심현덕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간사는 “대학 입학금은 산정근거도 없이 과도하게 책정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즉각 폐지가 바람직하다”며 “대학 입학금의 즉각 폐지가 아닌 단계적 인하는 대학들의 의견을 너무 많이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대학등록금 동결정책 등으로 인한 대학들의 재정난을 감안할 때 입학금을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것만해도 큰 진전이라는 평가도 있다. 이승준 고려대 총학생회장은 “정부도 대학들의 재정여건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단계적 인하를 거쳐 결국 입학금 폐지로 간다면 진전된 정책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여러 공약중에서 현실적으로 타협할 것들은 타협해야지요..ㅜㅜ
등록금을 그렇게 내는데 입학금을 왜 내는거지.. 작은 돈도 아니고. 너무 아까웠음.
2222입학금을 왜내는지 이해가 안감 등록금만 해도 충분히 비싼데 왜 입학금까지 받는지
저는 왜내는거지가 아니라 당연히 등록금에 포함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아니 그럼 입학할때 뭐라도 좀 더 해주든가... 아무것도 없으면서 돈만
어짜피 기대 안했어요. 선거때 정치인들 다 그렇지.
이런건 의지조차 없을때나 하는말
이데일리 기사를 믿지도않고 확정되면 그때 판단하겟음. 아무결정도 안되고 검토한걸 가지고 확정적 기사를 쓰는 기레기를 믿을수가 없다.
한번에 다 바꾸긴 어렵죠. 천천히 해도 됨
지역할당제나 하지않길
공약 후퇴가 틀릴말은 아니지만 일단 세게 질러놓고 한발 빼주는척 하면서 단계적으로 인하해서 최종적으로 없애면 되지
그럴줄 알았네, 똑같네, 실망이네 그러다가 9년 허비했는데 여전히 안변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아마 한번에 없애면 정부가 일방적으로 몰아붙인다고 기사 쓸건데
저는 그런 사람들은 급진적 진보의 성향으로 판단하구요. 이런 사람들은 다른사람들 말을 들을려고도 안하고 자기말만 옳다는 부류가 많음. 작용과 반작용이 먼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도 할수있음.
@조응천 성향이랄 것 없이 그저 단순하게 '어, 한다는데 안 하네? 이게 뭐야. 너도 아웃' 이러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요. 급진적 진보은 그래도 본인 생각이라는 것이 있는데.
@조응천 저는 걍 양비론이라고봄ㅋㅋ정치인이 뭐 다그렇지 이런거니
국립이라 입학금 얼마 없었는데 다른데는 많나보네요? 등록금 대비 얼마정도였나여?
백만원 넘었던거같아요
이데일리라서 반만 믿음
심현덕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간사는 “대학 입학금은 산정근거도 없이 과도하게 책정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즉각 폐지가 바람직하다”며 “대학 입학금의 즉각 폐지가 아닌 단계적 인하는 대학들의 의견을 너무 많이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대학등록금 동결정책 등으로 인한 대학들의 재정난을 감안할 때 입학금을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것만해도 큰 진전이라는 평가도 있다. 이승준 고려대 총학생회장은 “정부도 대학들의 재정여건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단계적 인하를 거쳐 결국 입학금 폐지로 간다면 진전된 정책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즉각폐지'냐 '단계적 인하끝에 폐지'냐 결국 방향성은 동일한건데. 즉각폐지하면 어차피 대학측에서 반발여론 급진적으로 조성할거고..
벌써부터 신나게 공약이행평가하시는분들이 꽤 있네요. 취임한지 몇달됐다고 지금.. 네이버댓글은 뭐 가관이고.
즉각폐지 안한다고 또 저 ㅈㄹ하는거?ㅋㅋ
단계적인하 끝 폐지냐 즉각 폐지냐 누가봐도 전자가 잡음덜하게 효과적일텐데ㅋㅋ
이 기사 팩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