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계란한판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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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공사 관리인의 눈에 띄어 좋은 일자리를 얻은 홍표..
홍표는 인력공사의 인부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어느날 사람들이 한 남자에게 굽신거리고 90도 각도로 인사한다.
엉겁결에 홍표도 인사한다.
이 사람은 건설회사 회장인 '황덕배'라는 사람인데, 부설로 인력관리 회사도 경영하고 있다.
* 이 사람은 다음회 부터 권무혁-유승 부자의 발목을 잡게된다.
홍표에게 좋은 자리를 준 이 사람은 황덕배의 유일한 분신이자 측근인 '이천수'.
원래 황덕배는 건설회사를 운영한다지만 한편으로는 수 많은 주먹들을 키워내고 있었고
이천수는 부산에서 주먹 잘 쓰는 사람으로 이름을 날리던 중, 황덕배와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황덕배-이천수에게 좋지만은 않은 감정을 가지는 홍표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언제부턴가 남대문시장 관리구역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남대문시장에서 오랫동안 먹고 살려면 수 많은 돈이 필요하단다
그 돈을 황덕배와 이천수에게 일정 기간동안 내 줘야 세를 유지 할 수 있단다..
이젠 자리잡아 성공하고 싶은 홍표에겐 그 많은 돈이 있을리가 없다.
하지만..홍표와 수연이의 불행은 지금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