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생즉사 필사즉생(必生則死 必死則生)이라 하였으니,
죽기를 각오한 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
살리라.
허나 사(死)의 문턱에서 초인(超人)이 된다 하였으니,
사(死)를 넘는 자, 생(生)을 추구하는 자.
또한 살리라.
다만 필사(必死)면 즉사(卽死) 또한 각오해야하니,
범인(凡人)의 경지의 최고봉(最高峰)은 필생(必生)이라.
살아라.
즉, 생사(生死) 중 사(死)가 강하나 결국 생(生)을 이기지 못하니,
죽기를 각오한 자, 반드시 살려는 자를 이길 수 없음이라.
허니 필생즉생(必生則生)이다.
그러니 우리, 만사를 대할 때마다,
실패를 생각하되 무조건 성공함을 각오하자.
이것이 필승(必勝)법이라.
첫댓글 사실 시에 무지하여 이걸 시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끄적여 봅니다. 좋은밤입니다.
가람뫼님 필승법에 머물다 갑니다 .
부던히 노력하시면 늘 좋은글을 쓰실수 있을 겁니다.
어느 시인님이 시에는 문외한 사람 이었는데 푸른시인의방 이라는 카페에 가서
강영환 시인님이 제시 하시는 방법으로 3년을 공부를
했더니 요즘에 시에 눈이 뜨여서 3개월전에 문학지를 통해서
등단을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
좋은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늘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