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다단계는 원리상 아무리 가격을 낮추려 해도 원 재료가격에 비해 폭리를 취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물론 다단계 중에는 합법적 다단계로 선진국에서는 멀티마케팅이라며 머 찌라시를 뿌려되자만
그들이 절대 다단계 판매 원칙을 바꾸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죠.
제품에 자신감이 없기때문입니다. 현란한 말과 과대광고, 허위사실 0.0001%의 효과를 80%까지 끌어 올리는 그 현란한
말솜씨에 혀를 뽑아 버리고 싶죠.
원료값은 5만원인데 소비자에게는 120만원에 팔아치운 유명한 상품이 얼마전 뉴스에 나왔었죠.
일단 제가 말하고 싶은거 상품 판매 방식이 다단계면 그 자체로 의심하십시요.
자본이 부족해서 어쩔수 없다 머라고 찌라시 뿌려도 그들의 이유는 이윤 그거 하나입니다.
정식 매장을 통해 자신들의 상품을 정부의 식약청에서 관리받아서는 그런 이윤을 남길수가 없으며
여러 법에 의해 제제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슨 미국,한국, 일본 등 등 선진국들의 효능 인정 위생법 통과 이런 것들
우리들이 보기에는 와~~~~~~~~ 하지만 무슨 무슨 승인 받는거 굉장~~~~~~~~~히 쉽습니다.
예를 들어 감자의 좋은 성분 0,03%이상만 되도 허용승인 내려주는 것이 무슨 무슨 승인입니다.
개 똥도 어디에 좋으면 나쁜 성분 다 제거하고 무슨 무슨 승인 요청해서 0.0001%라도 효과 있으면 승인 해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헌법에 건강식품을 치료용으로 홍부하는 것을 범죄로 표기한 것입니다.
극도로 미세한 치료효과를 차라리 잘 차려진 한 끼 식사보다 못한 그것들을 가지고 만병통치약이니 머니
지랄 하는 것들 보면 어이없죠.
전 다단계에 그리 많이 속아 본적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2번 사먹어 봤네요.
저희 할머니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다단계 식품 다 드셨습니다. 돈이 많으니 머 그냥 그렇게 써버리더라구요.
일단 우리 할머니 별 약 다바르시고 화장품 다 바르셨는데 피부 정말 안좋았습니다. 정말로....
검버섯도 많이 나셨고 얼굴이 칙칙하고 핏발도 스셨죠.... 그리고 머 다양하게 드셨지만
지금 한끼 한끼 건강하게 드시는 외할머니에 비해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만병통치약 그 딴거 없습니다.
일단 그런거 나오면 노벨 의학상 감입니다. 만일 그들의 말이 진실이라면 이런 곳에서 미친 듯이 찌라시 뿌릴까요?
당당히 네이처지 싸이언스 그리고 노벨 심사위원단에 논물 발표 하고 효력인정 받아서
각 병원에서 그 처방을 쓰도록 하겠죠.
그리고 의사 약사들도 조심하십시요.
의사들도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 밥 빌어먹는 의사들 많습니다. 그들이 다단계 식품업자들이랑 손잡고
물건 파는것도 몇년 전 부터 발생하는 일이죠. 약사들 또 한 마찬가집니다.
정신 인가를 받아서 약국이나 어느 곳에서도 사먹을 수 있는 방식이 아닌 어떤 회원, 개인에게서만 구입할 수 있는
다단계 방식에 속지좀 말자....
얼마전 예수를 팔아가면서 나에게 물건 파는 사람도 있더라.
첫댓글 아토피는 절대로 발라서 치료할 수 없습니다. 우리 신체는 하나로 유기적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부분적 치료로 절대 효과 볼수 없습니다. 전체 즉 몸의 잘못된 기능을 바로 잡는 치료를 해야하죠. 개인의 필사적 노력, 금연,금주,규칙적 생활,절제된 식습관,꾸준한 운동 노력이 고치는 거지 돈이 고치는 거 절대 아니거든요. 그러니 제발 그런데 헛 돈 날릴 바에 불우이웃 돕기하십쇼. 저도 이거 깨닿기 까지 몇년 걸렸습니다. 그리고 그런 헛 돈을 요즘은 불우이웃에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 마음이 한 결 편안하더군요. 몇번 속아 보고 저처럼 되는 것도 괜찮죠 머
정말 동감합니다. 아토피로 창업하고 먹고 살려는 사람 지금 우후죽순입니다. 분명한건 아토피는 돈이 된다는거죠. 그렇게 돈이 쓰고싶고 차라리 내 몸을 위해 좋은걸 먹겠다 하면 건강보조식품보다 생협에 가입해서 먹거리를 유기농으로 다 먹는게 더 남는거에요. 그리고 솔직히 유기농이건 뭐건 뭘 더 좋은걸 먹어서 치료하겠다란 생각보다 해로운걸 덜 먹는게 좋아요. 햇빛 많이 받구요. 운동많이 하구요. 물 많이 먹구요. 채소많이 먹구요. 라면먹고 술먹고 인스턴트에 과자먹고 나서 건강보조제 먹고 비싼 보습제랑 영양제 먹으면 뭘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