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nio Morricone(1928~2020)
이탈리아의 작곡가, 지휘자, 트럼펫 연주자, 지휘자, 음악 감독, 음악 프로듀서. 영화 음악, 클래식 음악, 팝, 재즈, 라운지 음악, 이지 리스닝, 펑크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작곡했다.
여러 공연 음악과 500 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곡한 그는 역대 가장 왕성하고 위대한 영화 음악의 거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 등의 "스파게티 웨스턴", 《미션》, 《시네마 천국》 등의 음악이 잘 알려져 있다.그의 영화음악 작품 중 《석양의 무법자》(1966년)는 역사상 가장 잘 알려지고 영향력 있는 사운드트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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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io Morric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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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에 돌아오다 - 속 석양의 무법자
영어 :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각본. 감독 : 세르조 레오네
음악 : 엔니오 모리코네
제작사 :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개봉일 : 1966년 12월 23일
시간 : 177분
《석양에 돌아오다 - 속 석양의 무법자》(영어: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이탈리아어: Il buono, il bruto, il cattivo)는 세르조 레오네 감독을 맡은 1966년 이탈리아의 서사적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 밴클리프, 일라이 월릭이 출연하였다.
《황야의 무법자》와 《석양의 건맨》의 속편인 이 영화는 《석양의 무법자》라 불리지만 《석양에 돌아오다》가 맞다.
줄거리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시절의 국경 지역. 멕시칸 총잡이 투코(일라이 월릭), 신비로운 총잡이 블론디(클린트 이스트우드), 냉혹한 범죄자 세텐자(리 반 클리프)가 있었다. 세텐자는 남부 동맹의 군자금 20만 달러가 빼돌려졌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그쯤 투코는 블론디와 함께 현상금 동업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블론디가 투코와의 관계를 청산한다. 이에 투코가 블론디를 추적하여 그를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었지만 때마침 죽어가고 있던 '빌 카슨'이란 자에게 군자금에 관한 비밀을 입수하게 된다. 블론디 역시 결정적인 투코가 모르는 정보를 얻었기에 투코는 그와 함께 동행하게 된다. 이후 이들은 서로 협력과 반목을 번복해가면서 금화 여덟 자루에 대한 추격을 이어갔으며 세 명의 인물은 거대한 운명의 결정에 맞닥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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