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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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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보라가 며칠 잠수아닌 잠수를 했네요..ㅎㅎ
보 라 추천 0 조회 320 24.11.24 01:1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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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4 06:07

    첫댓글 우리 보라총무님 혼자서 김장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치는 세포기든 열포기든
    일하는 양이 거의 같아서
    종일 걸리는게 맞아요.

    주부들은 김장 하고나면
    맘이 뿌듯한데
    이제부터 노래모임도 가시고 송년회도 가시고
    즐겁게 보낼 일만 남았네요..ㅎㅎ

  • 작성자 24.11.24 12:28

    늦잠을 자서 트로트방
    지각!!! 큰일이당..

    울 남편은 집에 있으면서 나혼자 동분서주 하는데도
    손하나 까닥 안하고
    대신 아침은 김밥, 점심은 피자,
    저녁은 족발 사주는
    걸로 때우니

    이럴때는 방장님 삼식님이 제일 부럽네요..ㅎㅎ

  • 24.11.24 06:24

    햐 ~~~
    수고한 만큼 쁘듯함 이
    전해 오네요!!!

    저도 어제 퇴근후 부추김치 쪼금
    당근 피클 담갔는데
    총무님에 비하면 소꼽장난이죠ᆢ

    김장 해 두셨으니
    룰루 랄라 스트레칭 하듯
    여유 누리시길~~~^^

  • 작성자 24.11.24 12:33

    멋진 멜라니님!오랜만이네요~♡

    주부들은 김장하고 나면 한해 마무리 잘한것 처럼 뿌듯하긴
    하지요..ㅎㅎ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년말 잘보내세요~🥰

  • 24.11.24 06:27

    보라가 보라하셨네요
    어쩜!! 얌전하고 예쁘게도 하셨어요
    저는요?♡
    항상 돌아다니는 사람
    오래 집에 못 붙어 있어요

    여기저기
    앵벌이 해요 ㅎㅎ ㅎ

  • 작성자 24.11.24 12:35

    만능 살림꾼이 앵벌이!!!!
    그것도 서초님 능력이어라~~~ㅎㅎ

    송년회때 반가웁게 만납시다~♡♡♡

  • 24.11.24 06:39

    배추도 알타리무우도 맛있는거 잘골랐네요
    비닐봉지에 담아서 절이네요
    좀 빨리 절여질거같고 뒤질때도 좋겠네요
    혼자서 힘들었겠어요
    얼마나 마음이 만푸장일까나 저는 알타리만 조금담았어요
    아직 배추는~~~

  • 작성자 24.11.24 12:39

    몇년전에 배추 사러 갔다가 어느분이 비닐에 절이면 쉽다고
    알려주셔서 따라 했더니 배추 일일이
    뒤집지 안아도 쉽게
    절여지니 좋더라구요.ㅎㅎ

    언니는 아직 팔을
    조심하셔야 하니
    올해는 김장김치 사셔드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 24.11.24 06:44

    김치를 맛깔나게
    얌전히도 담그셨네요..

    언젠가 김장이랍시고
    몇포기 해보다가

    배추가 살아서
    돌아오는 바람에
    사먹기로 굳혔답니다.

    알타리 김치가
    이른 아침부터
    식욕을 부르네요..

    부럽부럽..ㅎㅎ

  • 작성자 24.11.24 12:48

    배추가 살아서..
    저도 신혼때는
    그랬는데..ㅋㅋ

    달랑무 맛있게 익으면
    드리고 싶네요~😉

  • 24.11.24 07:17

    절임까지 했다니 고생했네.

    김장은 적든 많든 하루종일이다.
    나야 김장이라 봐야
    절인 배추 사다가
    조금 하는데,
    올해는 사먹을까 했더니
    사돈이 강경 젓갈을
    멸치액젓 10키로,
    새우젓 5키로를 고맙게도 보내줘서
    할 수 없이 한단다.
    이달 말에 하려고
    절임배추 주문해 놨는데,
    엄니랑 쉬엄쉬엄 버무리려 했더니
    굳이 며느리애가 오겠다네. 돕겠다고.
    시집 오고 첫해이니
    도움이 될지 해먹이느라
    내 손만 바쁠지 두고
    봐야겠지.

    보라는 역시 김치도 먹음직하다. 알타리도 맛나보인다.

  • 작성자 24.11.24 12:55

    리진이도 엄마랑
    김장 하는구나..

    사돈댁에서 멸치액젓
    10kg나 보내주셨다니 몇년을
    두고 먹어도 되니
    좋겠다요..ㅎㅎ

    며느리도 김장 하러
    온다니 착하기도 해라~🥰

    리진이는 손끝이 야무져서 맛있게 담글거야~^^

  • 24.11.24 08:25

    꼼꼼하게 사진 찍어 올려 주시니
    눈으로보고 있는듯 합니다
    쉽지 않은 김장 하시는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하게도 하셨습니다
    김장 하셔서
    마음이 휴 하실듯요 ㅎ
    즐거운 휴일 되세요 ^^*

  • 작성자 24.11.24 13:02

    저도 오랜만에 배추 절여서 하는거라 올려봤어요..ㅎㅎ

    그런데 포고버섯, 다시마 육수 만들어 식혀서
    양념 버무릴때 넣어야 하는데 깜박하고 빠트렀네요
    김장 조금 한다고 황석어젓갈도 생략 했더니 맛을 기가막히게 잘아는 울
    아들이 감칠맛이 안난다고..ㅎㅎ

  • 24.11.24 09:06

    지금 김장철이 한창이라
    생새우가 많이 비싸네요.
    마트가격이라 그런가?
    저는 열흘전에 외포리젓갈시장에서
    팔딱뛰는 예쁜새우를 1키로에 3만5천
    하는거 1키로5백그램 사다가 넣었어요.
    배추가 많아서 더 넣어야 하는데
    비싸니 덜 넣었어요.
    김장은 절이고 씻고.속 싸고.
    시간이 가는건 똑같아요.
    농막에 채소를 모두 걷어들였더니
    추워져도 맘이 편하네요.

  • 작성자 24.11.24 13:07

    언니네 농막이 강화에
    있으니 팔딱뛰는 생새우도 사고 좋으시겠어요 ㅎㅎ

    생새우 많이 넣어야 김치가 시원하고 맛있다고 하는데 올해는 유난히 더 비싸 저도 시늉만 했네요..

  • 24.11.24 13:23

    @보 라 ㅎㅎ우리농막에서 외포리가
    차로 5분거리에 있어요.
    농막에 가끔 손님들이 오면 해산물 사다
    대접하기 좋아요.

  • 24.11.24 10:44

    월동준비 잘 하셨네요
    저도 어제 김장 했는데 이제는 더이상 김장 안하고 싶을만큼 힘드네요
    지금 11시 미사 시작전 잠시 봅니다
    알타리가 익으면 맛있겠네요
    비닐 봉지에 절임 하시는것 이제 알았네요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24.11.24 13:12

    언니도 많이 힘드셨죠?

    그래도 김치 있으면
    겨울에 달리 반찬 없어도 김치찌개나 콩나물 넣어 김치국 끓여 놓으면 식구들이 잘 먹으니 안할 수 가 없어요..

  • 24.11.24 15:23

    맛난 배추로 직접 절이시공~
    깔끔깔끔+
    무쟈니 맛나보입니다..
    김장철이면 생새우값이 양심도 없이 비싸유..
    내두 꼭 넣는데~~
    암튼 수고하셨어요.

    올해. 생전처음 김장 건너뜁니다.

  • 작성자 24.11.24 21:33

    배추 3망 정도 쯤이야
    주부 30년 넘었는데
    식은죽 먹기지 하고
    시작했는데 저혼자
    하다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에고! 일어나려면 허리는
    꼬부랑 할머니처럼 펴지지
    않고..ㅋㅋ

    그래도 끝내고 나니
    속은 후련하고 좋으네요~^^

  • 24.11.24 16:33

    보라님

    성품이 보여요
    암전히도 가지런히
    너무 예쁘게 하신거 아니예요
    김장은 이틀 꼬박
    이제 힘들어요
    보라님
    수고 엄청 하셨어요
    겨울내내
    맛있게 드심 되죠

  • 작성자 24.11.24 21:37

    제가 깔끔좀 떨어요..ㅎㅎ

    언니도 동생분들이랑
    많은 김치 하시느라
    힘드셨죠?

    우리들의 큰 숙제가
    끝나니 콧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 24.11.24 18:13

    보라 총무님 나 살아 있어유~~^^ㅋㅋ
    보라총무님 수고 많으셨어요^^
    보라총무님 맘 내맘 ~~♡♡♡

  • 작성자 24.11.24 21:39

    에고야!
    우리 행복 언니
    무사하셨군요~~ㅎㅎ
    그많은 김장 혼자서
    하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 24.11.24 21:01

    보라 총무님 ! 살림하는 걸 보고 있으면
    마치 신사임당 같은 느낌이 나네요.
    가정에 저리 충실하고 알뜰 살뜰
    친정어머니도 잘 챙겨 드리고~~~

    아무튼 맘에 쏙 들어요 ㅎㅎㅎ

  • 작성자 24.11.24 21:45

    바람이여 언니!
    늘 고운 마음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바쁜 일정 다
    끝내고 오늘은 오랜만에 트로트방 노래 모임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지금 집에 들어가고 있답니다..ㅎㅎ

    언니께서도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하신 나날들 되셔요~♡♡♡

  • 24.11.26 18:37

    단아함의 상징
    보라님처럼
    정갈한 김장 솜씨에
    감탄이 절로...♡

    박수 보내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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