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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싸구려 구두(퍼 옴)
최윤환 추천 0 조회 15 24.02.07 13: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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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7 20:03

    첫댓글 최선생님 검소하고
    편안한 인품이
    묻어납니다.

    최선생님은 내면이 지식과
    지혜로 가득차서
    자신감이 넘치니
    까 그런 검소한
    생활로도 빛이 나
    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인품 잘
    배우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저는 큰딸이 운동
    화를 사주어서 새
    신발을 신었어유.

    롯데백화점 11층
    에 가서 나이키 신
    발로 270mm골
    라서 샀어유.

    아디다스도 갔는데 마음에
    드는 나이키로
    샀습니다.


  • 작성자 24.02.08 12:25

    댓글 고맙습니다.

    제 외모는 보잘것없지요.
    그런데 한번 성깔을 부리면 그 어떤 누구라도 몰아부치겠지요.
    특별히 잘못하거나 죄 지은 게 별로 없고, 또 물건에 욕심을 내지 않기에 당당하게 맞서겠지요.

    저는 밥을 먹을 때 밥풀 하나라도, 고추가루 한 점이라도 아껴서 다 먹으려고 하지요.
    식물도 한 때에는 살아있는 생명이었지요.
    남의 살점인 먹을거리이기에 저는 소중히 여기지요.
    세상에나. 저같은 사람이 잔뜩 있으면 생산공장이 문 닫고, 장사꾼도 장사를 접어야겠지요.
    적당한 소비가 있어야 재생산과 판매가 뒤따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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