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주 광주 서울역간의 열차가있었다.
지금부터 30년도 넘었을때 이야기이다.
진주역출발의 열차가 하동 순천을거처서 경전선으로 광주역을 경유 북송정역의 삼각선으로 서울행이있었다.
열차등급은 통일호인 특급으로 심야시간대 침대칸까지있었다.
당시에는 새마을호 무궁화호 통일호로 시대였다.
진주역 위치상으로 좌측의 경전선이나 우측의 경전선을 향해도 서울행에는 어디방향이든 유리한곳이없는데 남부지역 철도사각지대 집객을위한 노선이었다.
운행거리가길고 전라도열차의 특수상황인 먹고마시는게 확실하여 운행열차중가장 지저분한열차로 악명을날린 열차편성이었다.
이열차를 거론하는이유는 현재도 경전선의 광주 전남통과노선에 광주역이배제돼어 효율성에서 약해진다.
목포행고속철이 임성리가 종착역인데 시내구간을 지하화하여 현목포역까지 이용의효율성을더했다.
광주선지화하를 첫주장했던 본인인데 그이후 광주선지하화는 많은곳에서 나타난다.
교통정책관련에 전라인들에게맡기면 엉망이됀다했는데 광주선을지하화해서 화순으로연결했다면 경전선도 이용객이 많아젔을것이다.
대선공약으로 제주간 해저터널을 거론하는데? 그지도에 무안공항경유의 구부러진노선을보고 외지인들은 당황할것이다.
송정역이하의 고속철전용선을 주장하여 예산은 2조원이상을 더쓰면서도 그가치를 덜어뜨리는 오기를부린것이다.
대구에 새로운고속철역사인 서대구역이 곧개통한다.
서대구역에서 정차를한후는 고속선이 아닌 일반선을운행후 왜관가까이에서 고속선으로 합류한다.
고속선만의주장은 이용율에서 효율을 떨어뜨린다는것을 알아야한다.
카페 게시글
박사모 광주광역시지부
진주 광주 서울역간의 열차가있었다.
류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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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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