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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격 발언으로 드러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산’ 하메네이 사제의 ‘유언’으로 인한 전황황의 변화는? / 3월 5일(목) / AERA DIGITAL
"우리가 (공격을) 끝내면, 너희가 정부를 장악하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월 28일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 공격을 시작하면서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 사제를 살해한 사실을 SNS에 공개하고, 이란 국민에게 ‘체제 전환’을 촉구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은 테헤란 시간으로 28일 토요일 아침에 시작됐지만, 같은 날 저녁에 이스라엘에서 하메네이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란 국영 언론이 하메네이 사제의 사망을 보도한 것은 다음 해 3월 1일이었다.
미국 뉴욕 타임즈는 “이번 작전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CIA(미국 중앙정보국)는 수개월에 걸쳐 하메네이 사를 추적했으며, … 토요일 아침에 테헤란 중심부의 지도부 복합 시설에서 고위 관료 회의가 열릴 것과 하메네이 사제가 그 현장에 있을 것임을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방송은 “하메네이 사제의 시신 사진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에게 제시되었다”고 보도했다. 처음에 하메네이 사망을 부인하던 이란 국영 텔레비전이 다음 날 사망을 인정한 것은, ‘시신 사진’이라는 증거가 적에게 돌아갔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라고도 생각된다.
하메네이 사제의 행방이 CIA와 이스라엘 정보기관에 의해 확인된 점도 놀라운데, 극비 시신 사진이 그날 안에 미국과 이스라엘에 전달된 사실은 양국 정보기관이 얼마나 깊이 이란 권력 중심부에 침투했는지를 보여준다.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 사제 살해를 발표하고 이란 국민에게 ‘체제 전환’을 촉구한 것은, 하메네이 사제 살해가 성공해 기뻐했기 때문일 것이다. 3월 1일, 미국 애틀랜틱지 인터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신지도부와 협상할 준비가 있다고 전해졌으며, “그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한다. 그리고 나는 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한다.
“우리가 협상하던 사람들 대부분은 이미 사라졌다. 왜냐하면 큰 공격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더 일찍 해야 했었다. 그들은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너무 교활하게 행동했다"
■ 이리저리 바뀌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마치 트럼프 대통령의 목소리가 들릴 듯하지만, 이 발언의 의미는 하메네이 체제 하에서 ‘하메네이 이후’를 논의하던 사람들이 있었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전쟁에 대한 미국 여론 조사에서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지지 27%, 반대 43%로, 지지는 국민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CNN 조사에서는 반대가 59%, 워싱턴 포스트 조사에서는 반대가 52%로, 모두 미국 국민의 과반수가 이란 공격에 반대하고 있다. 미국 여론의 차가운 반응을 받아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자세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일에는 “누가 이란을 이끌지 모른다”고 말하며, “이란 공격은 4~5주 혹은 그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전날의 “협의” 자세와는 모순되는 강경한 태도로 전환했다. 같은 날 미국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상 부대 파견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꾸 변하는 대통령의 말. 떠오르는 의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명확한 전쟁 비전을 갖지 못하고, 즉흥적으로 전쟁에 나섰다는 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공격 이후 공식적으로 처음으로 ‘이란 체제 전환’을 언급했다. 하지만 공습만으로는 이란과 같은 지역 강대국이 무너질 가능성은 낮다. 이번 미군 동원은 ‘이라크 전쟁 이후 최대 규모’라고 전해지지만, 현재까지 미군은 지상 침공을 예상하고 있지 않다.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은 15만~22만 명이 동원됐으며, 그 중 지상 침공을 위한 해병대는 6만~7만 명이었다. 이번에 중동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은 상주 인원을 포함해 5만~6만 명으로 추정된다. CNN 여론 조사에 따르면 지상 부대 파견에 대한 지지는 12%에 불과하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대가 너무 낮았던 점은, 공격 첫날에 체제 전환을 요구한 말에 단적으로 드러난다. ‘이란 혁명수비대와 군대, 그리고 모든 경찰은 무기를 내려놓아라’며 무장 해제를 요구하고 있었다.
혁명수비대는 인원 15만 명으로, 군사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경제 사업체, 정보기관, 대외 작전 분야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산하에는 수십만에서 100만 명을 동원할 수 있다고 알려진 ‘바시지’라는 민병대 조직을 거느리고 있다. 1월에는 이란 내 물가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를 ‘외국과 연결된 폭동’으로 규정하고 무력으로 진압했다. 이란 정부가 인정한 것만으로도 사망자는 수천 명에 달하고, 인권 단체의 추정에 따르면 사망자는 1만~3만 명에 이른다고 전해진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큰 오산은 혁명수비대가 걸프 국가들을 공격하고, 석유 운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려 움직였다는 점이다. 이란은 1일까지 모든 걸프 국가들을 공격하고, 공항·유전 시설 주변·미국 관련 시설 주변 등에도 공격을 감행했다. 혁명수비대는 2일에 “통과하는 선박에 불을 붙이겠다”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실제로 탱커에 대한 드론 공격이 있었다.
■ 혁명 방위대는 하메네이 사제의 '유지'에 따르고 있다
포브스 재팬은 “2일, 국제 원유 지표인 북해 브렌트 원유 선물이 배럴당 약 8% 상승한 79달러가 되었으며, 2025년 1월 이후 최고가를 갱신했다”고 보도했으며, 여러 원유 애널리스트는 이란에 대한 공격이 장기화될 경우 “배럴당 100달러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군사력으로는 맞설 수 없는 이란은 세계 에너지 공급의 요충지인 걸프 국가들을 공격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위협함으로써 세계 시장에 타격을 가하고, 미국과의 억제력과 협상력을 회복하려는 비대칭 전략을 취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이 4~5주 지속될 것”이라며 “지상 부대 파견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을 굳힌 것은 이란의 압박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을 것이다.
이 혁명 방위대의 대응은 하메네이 사제가 살해된 것에 대한 과도한 반발일까? 여기서 떠오르는 것은, 미국 공격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하메네이 사제가 2월 1일 연설에서 “미국이 전쟁을 시작한다면 이번에는 (중동의) 지역 전쟁이 될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 일이다.
하메네이 사령관은 최고 지도자로서 지휘하에 있는 혁명수비대에 미국이 공격을 감행했을 때의 대응으로 ‘지역 전쟁’을 지시했으며, 혁명수비대는 ‘최고 지도자의 유언’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하메네이 사제는 이슬람 종교자이지만 전략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항상 정면 충돌을 피하고, 강약 양면을 적절히 활용해 균형을 맞추면서 기반을 다지는 전략을 취해 왔다. 하메네이 사령관이라면 미국과 걸프 국가들에게 ‘지역 전쟁’을 위협하면서도 전면전은 피하는 전략을 취할 것이다.
지금까지 이란이 걸어온 걸프 국가들에 대한 공격은 민간 지역도 포함되지만, 공항·유전 시설 주변·미국 관련 시설 주변 등에 대한 공격이 주를 이룬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도 전면적인 것이 아니며, 아직 미국 및 걸프 국가들과의 전면전은 피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하지만 앞으로의 전개는 예측할 수 없다. 사태가 격화될 때, 혁명 방위대를 이끌어 온 하메네이 사제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이 이란과 미국 모두에게 큰 위험이 될 것이다.
(중동 저널리스트·카와카미 야스노리)
카와카미 야스노리
イラン反撃への発言から透けるトランプ米大統領の「誤算」 ハメネイ師の“遺言”によって生じた戦況の変化とは?
イラン反撃への発言から透けるトランプ米大統領の「誤算」 ハメネイ師の“遺言”によって生じた戦況の変化とは?/ 3/5(木) / AERA DIGITAL
トランプ米大統領(写真:AP/アフロ)とイランの最高指導者・ハメネイ師(写真:Abaca/アフロ)
「我々が(攻撃を)終えたら、あなたたちが政府を掌握せよ」
トランプ米大統領はイスラエルと共にイラン攻撃を始めた2月28日、イランの最高指導者ハメネイ師を殺害したことをSNSで明らかにし、イラン国民に「体制転換」を呼びかけ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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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イスラエルの攻撃はテヘラン時間の28日土曜日の朝に始まったが、同日夕には、イスラエルでハメネイ師死亡のニュースが流れた。イランの国営メディアがハメネイ師の死を報道したのは翌3月1日だった。
米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は「今回の作戦に詳しい関係者」の話として、「CIA(米中央情報局)は数カ月にわたりハメネイ師を追跡し、……土曜日の朝にテヘラン中心部の指導部複合施設で高官会議が開かれることと、ハメネイ師がその場にいることを把握した」と報じた。
イスラエルのテレビは、「ハメネイ師の遺体の写真が米国のトランプ大統領およびイスラエルのネタニヤフ首相に提示された」と報じた。当初ハメネイ師死去を否定していたイラン国営テレビが翌日に死去を認めたのは、「遺体写真」という証拠が敵に回ったことが分かったためとも考えられる。
ハメネイ師の居場所がCIAとイスラエル情報機関に特定されていたことも驚くが、極秘の遺体写真がその日のうちに米・イスラエルに渡っていたことは、両国の情報機関がどれだけ深く、イラン権力中枢に入り込んでいるかを示す。
トランプ大統領がハメネイ師の殺害を発表し、イラン国民に「体制転換」を呼びかけたのは、ハメネイ師殺害成功で有頂天になっていたからだろう。3月1日、米アトランティック誌のインタビューによると、トランプ大統領はイランの新指導部と交渉する用意があるとされ、「彼らは話したがっている。そして私は応じることにした」と語ったという。
トランプ大統領は次のようにも語っている。
「我々が交渉していた人たちのほとんどはもういない。なぜなら大きな攻撃だったからだ……彼らはもっと早くやるべきだった。彼らは取引を結べたはずだ。彼らはずる賢く振る舞いすぎた」
■ころころと代わるトランプ大統領の言説
いかにもトランプ大統領の肉声が聞こえてきそうだが、この発言の意味は、ハメネイ体制の下で、「ハメネイ後」を話し合っていた人々がいたが、米・イスラエルの空爆で死んだと読むことができる。
一方、戦争に対する米国の世論調査において、ロイターの調査では支持27%、反対43%と、支持は国民の4分の1しかない。CNNの調査では反対59%、ワシントン・ポストの調査では反対52%と、いずれも米国民の過半数がイラン攻撃に反対している。米国世論の冷ややかな反応を受けて、トランプ大統領は交渉姿勢を強調したと考えられる。
ところが2日には、「誰がイランを率いるか分からない」と言い、「イラン攻撃は4~5週間、またはもっと続く」と、前日の「話し合い」姿勢とは矛盾する強硬姿勢に転じた。さらに同日には米ニューヨーク・ポストのインタビューで「地上部隊の派遣も排除しない」と語った。
ころころと変わる大統領の言葉。浮かび上がってくるのは、トランプ大統領が明確な戦争のビジョンを持たず、行き当たりばったりで戦争に踏み出し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疑念である。
トランプ大統領は今回の攻撃の後、公式には初めて「イランの体制転換」を語った。しかし、空爆だけでは、イランのような地域大国が倒れる可能性は低い。今回の米軍動員は「イラク戦争以来最大規模」といわれるが、これまでのところ米軍は地上侵攻を想定していない。イラク戦争の時には、米軍は15万~22万人が動員され、その中に地上侵攻のための海兵隊は6万~7万人いた。今回、中東にいる米軍は常駐を合わせても5万~6万人とされる。CNNの世論調査では地上部隊派遣への支持は12%しかない。
トランプ大統領の見込みの甘さは、攻撃初日に体制転換を求めた言葉に端的に表れている。「イラン革命防衛隊、軍、そしてすべての警察は、武器を置け」と武装解除を求めていた。
革命防衛隊は兵員15万人で、軍事だけでなく、広範な経済事業体、情報機関、対外工作分野を持ち、その傘下には数十万~100万人を動員できるとされるバシジという民兵組織を従える。1月にはイラン国内の物価高騰に抗議するデモを「外国とつながる暴動」と認定して武力制圧した。イラン政府が認めただけでも死者「数千人」、人権組織の推測では1万~3万人の死者が出たとされる。
トランプ大統領の最大の誤算は、革命防衛隊が湾岸諸国への攻撃と、石油輸送の要所であるホルムズ海峡の封鎖に動いたことである。イランは1日までに全ての湾岸諸国を攻撃し、空港や油田施設の周辺、米関連施設周辺などへの攻撃を実施した。革命防衛隊は2日には、「通過する船舶には火をつける」と声明を発表し、実際にタンカーへのドローン攻撃があった。
■革命防衛隊はハメネイ師の「遺志」に従っている
フォーブスジャパンは「2日、国際的な原油指標である北海ブレント原油先物は約8%高の1バレルあたり79ドルとなり、2025年1月以来の高値を更新した」と報じ、複数の原油アナリストは、イランへの攻撃が長期化すれば「1バレルあたり100ドルに到達する可能性もある」と述べている。
軍事力では太刀打ちできないイランは、世界のエネルギー供給の要所である湾岸諸国を攻撃し、ホルムズ海峡封鎖の脅しをかけることで、世界市場に打撃を与え、米国との間で抑止力と交渉力を回復しようとする非対称戦略をとっている。トランプ大統領が「攻撃は4~5週間続く」から「地上部隊の派遣も排除しない」と発言を硬化させたのは、イランの揺さぶりに対抗するためだろう。
この革命防衛隊の対応は、ハメネイ師を殺害されたことに対する過剰な反発なのだろうか? ここで思い出すのは、米国攻撃の懸念が強まる中、ハメネイ師が2月1日の演説で「米国が戦争を始めたら、今回は(中東の)地域戦争になることを知っておくべきだ」と述べたことだ。
ハメネイ師は最高指導者として指揮下の革命防衛隊に、米国が攻撃をしかけてきた時の対応として「地域戦争」を指示し、革命防衛隊は「最高指導者の遺志」に従って動いていると考えるべきだろう。
ハメネイ師はイスラム宗教者だが、戦略家として知られた人物である。常に正面衝突を避け、硬軟両面を使い分け、バランスをとりながら地歩を固める戦略をとってきた。ハメネイ師なら米国や湾岸諸国に「地域戦争」の脅しをかけながらも、全面戦争は回避する戦略をとるだろう。
これまでのイランの湾岸諸国への攻撃は、民間地域も含まれるが、空港や油田施設の周辺、米関連施設周辺などへの攻撃が中心だ。ホルムズ海峡封鎖も全面的ではなく、まだ、米国や湾岸諸国との全面戦争は回避しようとする意図が見られる。しかし、今後の展開は読めない。事態がエスカレートした時、革命防衛隊を率いてきたハメネイ師がもはやいないことが、イランにとっても米国にとっても大きなリスクとなるだろう。
(中東ジャーナリスト・川上泰徳)
川上泰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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