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80570
당시 안OO의 변호인은 검찰 진술조서를 OHP 화면에 띄우며
담당 검사가 실제로 이와같은 질문을 피고인에게 건넨 사실을 공개했다.
변호인이 공개한 검찰 측 질문에는
현영과 김제동 외에도 신현준, 홍록기, 이재은 등 유명 톱스타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검찰과 변호인에 따르면 김제동, 신현준, 홍록기, 이재은 등은
모두 [불기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당시 검사가 이들의 불기소 사실을 사전에 언급하지 않고,
"이들처럼 박시연 등도 의존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유도 심문을 건넨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는 게 안OO 변호인의 변론 취지였다.
그렇다면 변호인의 말대로 검찰은 [무고한] 연예인들을 겨냥,
정말로 있지도 않은 혐의를 덮어 씌우거나 [무리한 강압 수사]를 펼친 걸까?
검찰에 의하면 김제동, 신현준, 홍록기, 이재은 등은
2011년 2월 프로포폴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되기 이전에 투약한 사실이 있거나
진료 기록이 폐기된 관계로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정황은 의심되나
이를 뒷받침하는 [물증]이 부족했다는 논리다.
그러나 검찰은 프로포폴 처방을 내린 병원에서
집단적으로 연예인들의 처방 기록을 폐기처분한 사실을
유력한 [정황 증거]로 간주했다.
처방 기록 자체가 없는 혐의자를 기소할 수는 없지만,
처방 기록이 일시에 사라진 이유에 대해선
충분히 의심해 볼 만한 여지가 있다는 애기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 안OO와 일부 병원 관계자들의 주도로
2011년 2월 이후부터 작성된 진료기록부에 대한 파기 작업이 이뤄졌고,
결과적으로 피고인들의 결정적인 증거가 소멸되는 범죄로 이어졌다"며
연예인들의 진료 기록이 사라지게 된 연유를 집중 추궁했다.
연예인을 상대로 한 시술을 할 때
뭔가 [위법적인 행위]가 있었기 때문에
이처럼 [대대적인 파기]가 이뤄진 것 아니냐는 논리였다.
한 마디로 [심증은 가나, 확증이 없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상황.
---------------------------------------------------------------------------------------------------------
오늘 날짜 오후 2시 경에 올라온 기사
오늘 오전에 이슈가 됐던 톱MC 프로포폴 설 기사
처음엔 톱스타A라고 떴다가 나중에 톱스타ㄱ으로 바껴서 뜸.

이 기사에 의하면 김제동, 홍록기, 신현준 등은 법적으로는 프로포폴을 법이 마약으로 지정하기 전까지
투약 했고 그 이후로는 저 의사가 진료기록부를 전체적으로 파기해서
근거가 없어서 불기소 처분 받았다고 함.
근데 오늘 동아일보에서 저런식으로 이니셜로 다시 언급
오늘 톱스타A(ㄱ)관련 기사를 보면 이 기사 내용을 복사+붙여넣기 한 내용들이라고 할수 있음.
근데 완전 엉뚱한 사람이 의심 ㅇㅇ
검찰측은 저 이후로 누구도 조사 한 적도 없고 조사할 계획도 없다고 밝힘.
첫댓글 잠깐만.......? 저윗사람들 다 오늘처음들었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 기사대로만 보면 저 사람들은 법이 바뀌기전까지 투약하다가 그 후에 진료기록은 저 의사가 파기해서 불기소처분 받았대.
오늘 기자들이 흘린 톱스타 내용이랑 일치한거 같아. 그니까 기자들이 저 일을 가지고 뒷북 낚시 한거 같음. 근데 다른 연예인이 의심받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겁나서 밑에 글은 지움 ㄷㄷ 내가 문제 되는건 아니지? 난 기사만 퍼온거 ㄷ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66 맞아ㅡㅡ지금 정부가 저래서
어찌됐던 저사람들도 아무 문제 없는거잖아 법생기기 전이었으면..민영화 씹빨 ㅗㅗ
그니까 오늘 애꿏은 사람만 거론되고 그런거잖아 기레기들 진짜 아님말고식 짜증난다
이사람들도 불법 되기 전에, 치료목적이든 불면증 치료든 그 전에 투약했던거니까 죄는 아니네. 애초에 이 연예인들도 아닌거네. 참나..
박근혜년이 애먼사람을 보내네 철!도!민!영!화!
실명거론좀 하지마...믿는 사람 있는데 왜 이러는거야 기레기
아 진짜 건드리지말라고..... 혐의 없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