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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로 돌아온 언약궤 6:13~18
13 벧세메스 사람들이 골짜기에서 밀을 베다가 눈을 들어 궤를 보고 그 본 것을 기뻐하더니
14 수레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 큰 돌 있는 곳에 이르러 선지라 무리가 수레의 나무를 패고 그 암소들을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리고
15 레위인은 여호와의 궤와 그 궤와 함께 있는 금보물 담긴 상자를 내려다가 큰 돌 위에 두매 그날에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께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니라
16 블레셋 다섯 방백이 이것을 보고 그날에 에그론으로 돌아갔더라
17 블레셋 사람이 여호와께 속건제물로 드린 금독종은 이러하니 아스돗을 위하여 하나요 가사를 위하여 하나요 아스글론을 위하여 하나요 가드를 위하여 하나요 에그론을 위하여 하나이며
18 드린 바 금쥐들은 견고한 성읍에서부터 시골의 마을에까지 그리고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놓은 큰 돌에 이르기까지 다섯 방백들에게 속한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성읍들의 수대로였더라 그 돌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오늘까지 있더라
이스라엘을 공격하시는 하나님 6:19~21
19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본 까닭에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 명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륙하셨으므로 백성이 슬피 울었더라
20 벧세메스 사람들이 이르되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를 우리에게서 누구에게로 올라가시게 할까 하고
21 전령들을 기럇여아림 주민에게 보내어 이르되 블레셋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도로 가져왔으니 너희는 내려와서 그것을 너희에게로 옮겨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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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언약궤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이릅니다. 사람들이 기뻐하며 수레의 나무를 패고 암소를 제물 삼아 하나님께 제사드립니다. 그런데 벧세메스 사람들이 궤를 들여다보았기 때문에 많은 이가 죽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들은 전령을 기럇여아림으로 보내 궤를 옮겨 가라고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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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로 돌아온 언약궤 6:13~18
하나님 ‘홀로’ 언약궤의 방향과 머물 곳을 주도하십니다. 언약궤가 7개월 만에 이스라엘로 돌아옵니다. 언약궤가 사람들 없이 ‘홀로’ 이스라엘로 돌아올 줄은 상상도 못 했기에 벧세메스 사람들은 기적과도 같은 일에 놀라워하며 기뻐합니다. 게다가 언약궤가 금독종과 금쥐를 선물로 가져왔는데, 이는 하나님이 블레셋의 신 다곤을 이기시고 전리품까지 챙겨 승리의 귀환을 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언약궤가 돌아옴을 기념하고 하나님의 승리를 축하하면서 하나님께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립니다. 여기서 ‘다른 제사’(15절)는 감사와 축하를 위한 ‘화목제’로 봅니다. 이로써 이스라엘이 블레셋에 패한 것은 하나님의 무능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믿음 없음과 불순종 때문임이 증명되었습니다.
● 더 깊은 묵상
언약궤가 ‘홀로’ 선물을 가지고 이스라엘로 돌아온 데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나의 실패에도 하나님 홀로 성취하신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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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공격하시는 하나님 6:19~21
언약궤로 인해 축제가 벌어진 벧세메스에 큰 비극이 일어납니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언약궤를 들여다보았다가 하나님의 공격을 받아 많은 사람이 죽은 것입니다. 하나님 임재의 상징인 언약궤는 대제사장 외에 일반 백성은 가까이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호기심으로 언약궤를 열고 그 안을 들여다본 것은 그들이 하나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음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블레셋을 공격하시듯 이스라엘을 공격하십니다. 하나님 백성이라도 그분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벌을 받게 됨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이로써 이스라엘 사람들도 블레셋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권능을 알고 두려워하게 됩니다.
● 더 깊은 묵상
하나님이 벧세메스 사람들을 공격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내가 신중히 다루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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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받은 사람이 경계할 일
하나님을 믿고 섬긴다고 하면서 성경을 제멋대로 적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종교적 열심을 보였다가 소원이 이루어지면 금세 교회를 떠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조금 전만 해도 언약궤를 되찾고 기뻐하며 감사로 제사를 드렸던 벧세메스 사람들이 한순간에 통곡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언약궤를 구경거리로 삼고 제멋대로 다루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하며 방만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깨달은 기쁨이 크고, 받은 은혜가 커도 그것을 오래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은혜를 많이 받을수록 사탄은 더 크게 입을 벌리고 우리를 삼키려 듭니다. 사탄은 우리가 넘어지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었다면, 더욱 깨어서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꺼진 불도 다시 보는 마음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언약궤가 돌아왔다고, 떠났던 배우자가 돌아오고 재정과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안주하면 안 됩니다. 복을 받은 뒤에 어떻게 그것을 간직하며 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회복시켜 주신 자리에서 나태하거나 교만해지지 않도록 깨어 있는 성도가 됩시다. 받은 은혜가 클수록, 말씀과 기도로 우리 영혼의 옷깃을 여밉시다.
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 / 김양재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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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사무엘상 6장 14~15절
모든 회복은 예배로부터 시작됩니다. 무지한 블레셋의 속건제로 시작된 언약궤 이야기에는 왕이 없어 자기 소견대로 살던 시대를 청산하고, 진정한 왕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시대가 시작되길 원하시는 그분의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연약한 인생은 무지와 변질을 반복합니다. 그것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시 예배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성의 없이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그분의 보호와 은총을 누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 E. M. 바운즈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이 얼마나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는 삶인지 철저히 깨닫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도저히 설 수 없는 존재지만,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 거룩함을 회복하게 하시고, 전심으로 하나님만 경외하는 백성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20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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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벧세메스로 향하는 여호와의 궤
a. 소 두마리가 끄는 수레에 속건제물과 함께 여호와의 궤를 싣고 벧세메스로 보냈고, 여호와의 궤를 본 사람들은 기뻐하였음
b.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안으로 들어오실 수 있도록 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이루어져야 함
2. 아비나답의 집에 20년을 머문 여호와의 궤
a.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벧세메스 사람들을 치셨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면서 기럇여아림 아비나답의 집으로 옮겨 놓았고, 20년간 그곳에 있었음
b.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인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거하시고,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한 성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 함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임재를 사모하고, 당신의 임재 안에 거하길 간절히 바라는 당신의 거룩한 거룩한 백성이 되길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되도록 노력하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면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도록 하자/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더 풍성히 누리고, 경험하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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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본 까닭에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 명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륙하셨으므로 백성이 슬피 울었더라
우리가 죄를 깨닫고 회개하면 하나님의 거룩 앞에서 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거룩한 옷을 입혀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우리의 죄된 모습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할 수 있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새로운 나라,
즉 하나님 나라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는 자이기에 이복된소식을 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출3: 13.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애굽기 19:4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
시136:1~26 반드시 읽기 감사하라 감사하라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
스스로의 힘으로 그곳에서 나올 수 없었습니다
광야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갈 만한 믿음의 사람으로 키우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에스겔 12:17-28 여호와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늘 배반하는데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 스스로 하신 언약 때문에 발이 묶여서 나에게로 돌아 오십니다 내안의 세상, 내 안의 블레셋은 무엇을 하셔서라도 무너 뜨리십니다
질병이든, 물질이든, 자식 문제든, 관계 문제든 어떤 사건이든...
불을 던지셔서 내 힘으로 해보겠다는 나를 무너뜨리시고
무릎 꿇게 만드시는 나의하나님,
고난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시는 100% 옳은 사건들입니다
언약의 하나님을 찬양 드립니다
블레셋인 나를 언약 백성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블레셋인 나를 뒤집어 엎으실 때 내가 부르짖는 탄식을 들으시고
내 눈 높이로 내려오사 복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은혜와 자비의 깊이를 측량할 수 없는 나의 하나님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일시적,현세적 믿음은 구원얻는 믿음이 아님 다시기억하며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궤를 승리의 도구로 생각,
블레셋 민족은 여호와의 궤를 전리품으로 생각,
지식이 믿음이 되지 않으면 구원받을수 없다
지식만 있다고 그러지, 믿어야 바뀝니다
아는대로 가 아니라 지식이 아닌 믿는대로 사는삶 ,
내뜻,내욕망,내주장,내고집이 아니라 내삶의 중심에 주도권을 하나님의뜻이 이루워지도록
이끄시도록 사는삶 / 신앙생활이 되도록 날마다 나를쳐 복종하려 몸부림 칩니다.
내 안의 블레셋은 성령의 불,풀무불에 담금질 하여 하나님께 정금같이 드려져 하나님만을 예배 드리기 원합니다
히12장:6 주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을 훈련하시고, 자녀로 받아들이시는 자마다 채찍질하신다. 7. 주께서 여러분을 훈련하시거든 그것을 견디어 내십시오.
계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
(겸손히 본분을 잊지마라)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0.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조심하라 ~고전10:10,12.히4:3,10,11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말했고 히브리서 기자는 너희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그 안에서는 불순종 하는 본에 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59:1~15 죄와 그 결과인 고통)
사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덧입고 붉은 죄악을 눈처럼 희게 하시고 회칠한 무덤이 되지 않고 영원한 새 생명을 품은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구원의 은혜와 그 놀라운 사랑이 진정한 능력이 되고 참 기쁨으로 소유하는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도록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2월1일 전도현황
남연화 한순덕 :마스크전도지 340장 / 허소라 :피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