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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설 차례상에는 술병, 술잔을 치우자
최윤환 추천 0 조회 60 24.02.08 12: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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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8 18:35

    첫댓글 간소하게 제사나
    차례를 모시는 것
    은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제사상에 술을
    안 쓰는 것도 합
    리적으로 보입니
    다.

    술을 쓰는 것은
    개인의 자유로운
    결정사항이겠지유.

    즐거운 설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2.08 18:50

    대폭 축소해야 할 제례/제사문화이지요.
    허례허식으로 가득 찼고, 그게 다 돈이며, 노력이며, 시간이지요.
    제 어렸을 적에 보았던 명절 음식물, 제사 시향 등에서 보았던 음식물 등.
    특히나 술... 그거 왜 준비해야 하나요?
    생전에 술 안 마셨는데도 죽으면 자손들이 제사 지내면서 술 올리나요?

    저는 차례, 제사 지낼 때 술이 아닌 음료수로 지내지요.
    차례, 제사 음식물도 아주 간소하게....
    돌아가신 분들을 한번 더 생각한다는 뜻에서 절 올리는 것이지요.
    돌아신 분에게 영혼이 있나요?
    개뿔?
    영혼 있다면 자손들한테는 불행한 일이 전혀 없어야겠지요.

    다 쓸데 없는 허례허식이지요.
    줄이고 줄여서... 그 시간에 국내여행, 더 멀리는 해외여행 등이나 했으면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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