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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화방 창세기 4:17에 얽힌 허구성
민심 추천 0 조회 323 15.07.04 14:4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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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7.04 20:49

    반론은 찾아볼 수가 없고 단지 하느님에 대한 도전이라서 받아들일수 없다라는 말에서 그저 맹신의 냄새만 날뿐이네요. 그저 묻고 싶네요. 왜 여기에서 활동 하시는건지?

  • 작성자 15.07.04 21:46

    저는 단지 작은 책들의 모임에 나와 있는 내용을 그대로 정리하여 올바로 이해하고자 노력 하였을 뿐이지요. 혹시 이런 기록을 다시 살펴본 저의 추리가 이치적이지 못하다면 관련성구들을 통해 반론 증명 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 작성자 15.07.04 21:47

    말씀하신 “경전”의 내용 자체가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참으로 염려하고 있지요..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하나님의 말씀이기를 바라면서 말이지요..

  • 작성자 15.07.04 22:05

    그리고 창 5:4에 기록된 팔백년의 시간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930년으로 변개한 파수대의 내용과 그런 거짓된 내용을 기사화 하여 전 세계 독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 조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 작성자 15.07.04 22:31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소위 “경전”에 명확하게 기록된 시간도 조작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이처럼 자신들의 계산방법을 입맛대로 바꾸는 일은 식은 죽 먹기처럼 아무것도 아니었겠구나 하는 때가 오게 되기를 바랍니다. 님께서 좀 더 파수대나 기타 증인 출판물의 내용들을 자세히 살펴보실 의향이 있다면 그런 일이 일어 날 수도 있겠지요.. 참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15.07.08 03:33

    이런 오류에 모순 투성이의 글이 모인 책을 경전이라고 하는것은 글쎄요...명확한 증거들 자체를 부인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 맹목적인 신앙인거 같습니다. 전 모든 책들을 불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전래동화+프로파간다로 보기 때문에...

  • 15.07.09 00:00

    포럼이 아니신데 어캐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실수 있죠?

  • 15.07.05 11:19

    곰이 마늘먹고 웅녀가 되어 환웅과 결혼하여 단군을 낳았다는 말을 과학적, 생물학적으로 증명하려 하지 않듯
    창세기의 사건들은 시각을 좀 확대하여 상징과 은유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농사짓는 사람' '양치는 사람'과 같은 표현을 생각해보면 그 넒은 땅을 혼자 농사지었을리 만무하고 그 많은 양을 혼자 키웠을리가 없죠.
    즉 카인과 아벨의 사건은 농경으로 정착한 무리와 유목을 하는 무리의 대립정도로 이해하면 될것입니다.

  • 작성자 15.07.05 12:24

    그렇지요. 정말 유연하고 합리적인 생각을 하시는군요. 각 부족들이 간직하고 있었던 단편들의 모임-작은 책들의 모임인 바이블이 보여주는 모순점들과 허구성들을 말씀 하신 대로 이해하면 좋을 것입니다. 농경으로 정착한 무리와 유목으로 정착한 무리 그리고 기타 소수 부족들이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그들을 묶어주는 역할을 하는 종교가 필요하게 되었고 각 부족 간에 가지고 있었던 그들이 믿던 신들에 관한 여러 신앙들이 유일신 사상으로 뭉뚱그려져 정착 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 이라고 이해하게 되면 왜 이토록 허구적이고 모순적인 이야기들과 이중 삼중 성격의 하나님이 등장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 작성자 15.07.05 12:27

    돕게 해주겠지요. 한 예로 창세기 일장에 등장하는 “엘로힘”- 하나님들로 시작하는 역사와 창2:4에서 다시 여호와 하나님으로 그 역사가 비슷하게 다시 반복되어 시작하는 기록 방법만 보더라도 여러 부족 간의 대립과 견제 그리고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로 정착하는 과정 중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이해할 수 있지요. 그렇다면 중동의 어떤 부족이 가지고 있던 그들의 신앙 이야기에 한국사람의 인생을 바칠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허구적인 이야기들을 문자적인 사실로 받아들이도록 세뇌시켜 희생을 강요하고 사람의 인생을 망치려 드는 종교라면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어야 하겠지요.

  • 15.07.05 15:31

    단군신화는 신화로 이해할려는 사람들이 왜 성경은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지 이해가 안가지요 ..

    관념은 성경만 깊이있게봐도 깨입니다..

  • 작성자 15.07.05 23:51

    그렇지요.. 어쩌면 가장 빨리 깨어날 수 있는 방법일수도 있지요. ^^

  • 15.07.06 02:11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있었고 인류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기록물들과 신화들의 특징을 알고
    성경을 다시 읽어보니 새로운 책으로 읽어졌습니다.
    증인식 해설을 떠올리지 않고 그냥 순수하게 이스라엘의 기록물이라고 읽어보면
    이전엔 보이지 않던 맥락도 알수있죠.

    나나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성경만 깊이있게 읽고 약간의 인문학적 관심만 있어도 관념은 쉽게 깨집니다.
    성경이란 책이... 사실 일반적인 고대기록물과 별 다른 특이점이 없거든요...

  • 15.07.05 16:52

    카인의적 그들..공감합니다..

  • 작성자 15.07.06 21:37

    창 4:17에 의하면 카인의 아내가 아들 에녹을 낳고나서 카인은 도시를 세웠고 그 도시의 이름을 아들 이름을 따라서 에녹 도시로 불렀다고 알려주지요. 도시라는 개념은 많은 사람들이 거주 할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고 이제 막 태어난 아기까지 딸린 카인과 그의 아내만으로는 그 도시를 세웠을 수는 없었을 것이므로 그렇다면 하나님도 인정하신 것처럼 아담과 하와 그리고 카인 외에도 분명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그 당시에 있었다는 확실한 증거를 바이블 스스로가 증명하고 있는 것이지요. 아니면 작은 책들의 모임인 바이블 스스로가 스스로의 허구성을 증명하고 있던지요..

  • 15.07.05 22:50

    저번에 단군 신화를 믿는 자가 하나 있던거 같던데, 믿음이란건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7.06 10:13

    히브리 11:1에서 알려주는 믿음에 대한 정의,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보증된 기대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에 대한 명백한 실증입니다.”가 온전히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감싸고도는 짜 맞추기 식의 신앙이 아니라 어떠한 각도의 질문과 의문에 대하여서도 연구되어지는 합리적인 고증과 솔직한 자기검증의 단계를 거쳐야 하겠지요. 물론 바이블 자체의 내용 또한 그 검증 대상에서 제외될 수 없겠지요. 그렇지 않고 계속 누르다보면 “경전”이던 종교이던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신비로운 영역에 속한 것이라고 변명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그럴 때마다 계속 지탄의 대상이 될 빌미가 주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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