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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가 ‘에볼라’ 대응 체계를 재차 공지, 여행객들에게 안심하고 체류할 것을 당부
태국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ไวรัสอีโบลา)’에 대한 예방 및 감시 체계를 재차 공지하고, 여행객들에게 안심하고 태국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표에 따르면, 태국 질병관리국(กรมควบคุมโรค)은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한 감시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전국 호텔 및 숙박 시설에도 최신 대응 절차를 공지하고 있다고 한다.
호텔에서는 손 소독제 비치 및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 외에 건강 이상 증상이 확인될 경우 대응 방법에 대해 직원들에게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필요시 전문팀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객실 및 공용 공간 등의 소독을 철저히 하여 여행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한다. 건강 관련 상담 창구로 태국 질병관리국의 24시간 핫라인 ‘1422’도 안내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태국이 관광지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공중 보건 면에서도 충분한 대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며,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발표는 에볼라 출혈열 예방 및 감시 체제에 대한 공지일 뿐, 태국 내에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에볼라 환자 입국”이라는 허위 정보 부인, 콩고에서 입국한 1명 정상적으로 격리 중
태국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가 태국에 입국했다(ไวรัสอีโบลาเข้าไทยแล้ว)”는 허위 정보가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최근 확산된 가짜 뉴스 중 가장 많이 공유된 것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이미 태국에 유입되었다’는 내용이다. 이것에 대해 정부 부대변인은 정부 차원에서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5월 28일 감염 유행 지역에서 입국한 콩고 국적 여성 1명이 통상 절차에 따라 보건부 질병관리국에 의해 감염병 연구소로 이송되어 격리 상태에서 경과 관찰을 받고 있다. 면담 조사 결과, 환자나 감염자와의 접촉 이력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 여성은 이미 귀국 항공편 예약을 마친 상태라고 한다.
정부는 질병관리국에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국인 콩고 및 우간다에서 입국한 여행자에 대해 엄격한 감시를 지속하도록 지시했다. 21일부터 25일 사이에 입국한 총 53명의 감시 대상자에 대해서도 조사가 필요한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베트남이 7월부터 입출국자의 건강 신고 의무화. 에볼라와 한타바이러스 대책
베트남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및 한타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7월 1일부터 입출국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방역 조치를 도입한다. 대상은 베트남 입국 출국 경유하는 모든 여행객이다.
새로운 제도에 따르면, 여행객은 출발 7일 전까지 온라인 건강 신고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며, 신고 절차는 전용 사이트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베트남 당국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공항이나 국경 검문소에서도 베트남어 영어로 작성 가능한 양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체온 검사를 실시하며, 발열 등 의심 증상이 확인될 경우 추가 건강 조사 및 여행 이력 확인이 이루어진다. 검사에는 최대 약 2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한다.
베트남 당국은 현재 국내에서 에볼라나 한타바이러스 감염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공항과 병원, 지역 사회에서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콩고민주공화국이나 우간다 방문 이력이 있는 사람이나 고열, 근육통, 설사,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태국 보건부도 두 바이러스를 위험 감염병으로 지정했으며, 콩고민주공화국 및 우간다에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21일간 격리가 의무화되었다.
태국 경찰, 제복 경찰관의 ‘금지 자세’를 명문화
태국 경찰이 제복 경찰관의 태도와 행동에 관한 새로운 규율을 강화했다.
5월 28일 발표한 제복 착용 중 경찰관이 ‘6가지 금지해야 할 자세(6 ท่าต้องห้าม)’가 SNS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조치는 낃띠랏 경찰청장이 경찰관의 헤어스타일과 제복 착용 예절 준수를 촉구하는 긴급 통보를 내린 데 따른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명시한 자세는 ‘팔짱을 끼고 선 자세’ ‘허리에 손을 얹고 서 있는 자세’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선 자세’ ‘등 뒤로 손을 깍지 끼고 선 자세’ ‘다리를 꼬고 앉은 자세’ ‘무례한 방식으로 무언가에 기댄 자세’를 포함한 6가지이다.
특히 팔짱을 끼는 것은 ‘폐쇄적’, 허리에 손을 올리는 자세는 ‘위압적’, 주머니에 손을 넣는 행위는 ‘의욕 없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벽에 기대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에 대해서도 근무 중에 지나치게 편안해 보이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게시물은 SNS상에서 확산되어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나 이후 댓글란은 폐쇄되었다.
태국인의 평균 신장이 일본 싱가포르보다 낮아은 것으로 우유 섭취 권장
태국 보건부 보건국은 태국인의 평균 신장이 일본이나 싱가포르보다 낮다고 밝히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우유 섭취, 운동, 충분한 수면을 권장했다.
보건국에 따르면, 제7차 태국 국민 건강 조사(2024~2025년)에서 태국인 평균 신장은 남성 171.6센티, 여성 159.3센티였다. 일본은 남성 173.5센티, 여성 161.5센티로 태국은 일본보다 남성은 1.9센티, 여성은 2.2센티 작았다. 싱가포르는 남성 176.9센티, 여성 163.3센티로, 태국과의 차이는 남성 5.3센티, 여성 4.0센티였다.
보건국은 키와 뼈의 성장에는 우유뿐만 아니라 식사, 운동, 수면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매일 우유 2잔을 마시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병행하여 성장, 골밀도 증가, 근육 손실 예방,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받도록 권장(โดยเฉพาะเด็กและเยาวชน ดื่มนมจืดวันละ 2 แก้ว ควบคู่การ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และนอนหลับให้เพียงพอ เพื่อเสริมสร้างการเจริญเติบโต สะสมมวลกระดูก ป้องกันมวลกล้ามเนื้อลดลง)했다.
또한, 동남아시아 어린이 영양 조사 ‘SEANUTS II’에 따르면, 태국 2~12세 어린이 중 하루 우유 2잔을 마시는 비율은 23%에 그쳤다. 15세 이상의 태국인 중에서도 일반 우유를 권장량만큼 마시는 사람은 19.6%에 불과했다.
고속도로국, 야간 가로등 일부 감축 예정
태국 고속도로국(กรมทางหลวง)은 에너지 절약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량이 적은 주요 4개 간선도로 가로등이 일시적으로 소등된다(ปิดไฟบนทางหลวงแผ่นดินหมายเลข 4 หลักที่มีปริมาณการจราจรน้อย)’고 발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교통부의 에너지 절약 방침에 따른 것으로 각지 도로 사무소가 관할 구간을 조사·평가하여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로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대상은 주로 야간 교통량이 적은 국도이며, 시간대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로 정해졌다.
반면, 교차로, 위험한 커브, 다리 전후, U턴 지점,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곳, 주택 밀집 지역, 사고가 잦은 곳 등 안전상 위험이 있는 구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필요에 따라 경고 표지판이나 안전 설비를 추가하고, 도로 이용자들에게도 이를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소등이나 감등을 실시한 구간에서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고 판단될 경우, 평소와 같이 점등 상태로 되돌릴 수도 있다.
이번 조치는 2026년 5월 1일부터 적용되고 있다.
중국인의 콘도미니엄 구매 38.8% 감소, 외국인 대상 시장 전체도 17.3% 감소
태국 부동산 정보센터(ศูนย์ข้อมูลอสังหาริมทรัพย์)는 1분기(1~3월) 주택 시장 동향을 발표하며, 외국인의 태국 내 콘도미니엄 구매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인 구매자의 대폭적인 감소가 전체를 끌어내리는 결과를 낳았다.
부동산 정보센터에 따르면, 2026년 1분기에 외국인에게 소유권이 이전된 콘도미니엄은 3,241세대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7.3% 감소했다. 이전 총액도 134억 6,400만 바트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7.9% 감소했다.
한편, 외국인 구매자들은 여전히 태국 콘도미니엄 시장에서 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소유권 이전은 전국 콘도미니엄 이전 호수의 13.6%, 이전 금액의 23.9%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가 매물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시장을 지탱하고 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여전히 최대 구매자였다. 그러나 소유권 이전 호수는 906호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8.8% 감소했고, 이전 금액은 34억9,300만 바트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2.9% 감소했다.
이에 반해 러시아인 구매자는 크게 증가했다. 소유권 이전 호수는 383호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3.0% 증가했고, 이전 금액은 16억6,500만 바트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8.7% 증가하여 중국에 이어 2위의 구매자가 되었다.
또한, 미얀마인 구매자는 279세대로 3위를 기록했으나, 세대 수는 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6.4% 감소했고, 양도액도 39.0%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외국인 대상 콘도미니엄 양도액이 방콕이 61억3,800만 바트로 가장 많았다. 한편, 세대 수로는 촌부리가 1,167세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외국인 대상 거래 전체의 36%를 차지했다.
또한, 푸켓에서는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9% 증가했다.
돈무앙 공항, 대기 시간 단축 목표로 ‘얼굴 인식’ 및 ‘셀프 체크인’ 본격 추진
돈무앙 국제공항은 ‘셀프 체크인 시스템(CUSS)’과 ‘얼굴 인식 시스템(Biometric)’ 이용 촉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항에서는 5월 27일부터 제2터미널 국내선 출발층에서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공항 관계자와 항공사, 사업자 대표 등이 참여해 이용객들에게 기념품을 배포하며 ‘셀프 체크인’과 ‘얼굴 인식 시스템’ 이용을 독려했다.
‘셀프 체크인 시스템’은 이용객이 공항 내 단말기를 이용해 탑승 수속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얼굴 인식 시스템’은 본인 확인을 자동화함으로써 수속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다.
돈무앙 공항은 이러한 기술을 본격적으로 활용하여 탑승 수속의 신속화, 승객의 대기 시간 단축, 터미널 내 혼잡 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항공편 운항 관리를 더욱 원활하게 하여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태국 입국시 현금 꼭 지참, 입국 심사시 불시 점검
최근 현지 호텔 관계자라고 밝힌 인물이 올린 게시물에 태국 입국시 불시에 현금 제시를 요구하는 사례가 종종이쑈다며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돈을 제시하지 못하면 입국 거부를 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최근 10일 동안 방콕이나 푸켓 등 주요 공항에 도착한 여행객들이 입국 심사시 소지한 현금 액수를 제시해야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호텔 관계자는 “최근 많은 투숙객이 공항 도착 후 필요한 자금을 소지하고 있는지 확인받았다”는 말을 먾이 한다고 말했다.
태국 입국 규정에 따르면, 비자 면제나 관광 비자로 입국하는 외국인은 1인당 20,000바트 이상, 또는 가족 당 40.000바트 이상의 자금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또한 도착 비자(Visa on Arrival) 이용자의 경우, 1인당 10,000바트 이상, 가족 당 20,000바트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이러한 자금 증명은 스마트폰 뱅킹 앱이나 신용카드, 인터넷 뱅킹 잔액 화면, 전자 명세서 등은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원칙적으로 ‘현금’으로 확인해야 한다.
불시 점검에 필요 금액을 제시하지 못하는 여행자는 입국이 거부되고 추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한편, 이러한 확인은 어디까지나 입국시 무작위 검사일 뿐이며, 태국 국내에 입국한 후 당국으로부터 현금 20,000~40,000바트를 제시하라는 요구를 받는 일은 어주 적다.
관광 업계에서는 “실제로 검사 대상이 되는 것은 일부 여행자에 불과하지만, 입국시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태국을 방문할 때는 규정 금액의 현금을 소지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태국 Z세대 부채 급증, 25세 미만 신용카드 부채 13.5% 증가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는 25세 미만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인 부채가 급증하고, 상환 불능에 빠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경종을 울렸다.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에 따르면, SNS나 인플루언서 영향으로 젊은이들이 상환 능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조사 결과, 태국 Z세대의 58%가 인플루언서 추천을 신뢰하는 것으로도 밝혀졌다.
2025년 4분기에는 25세 미만 신용카드 부채가 전년도에 비해 13.5% 증가, 개인 대출이 11.5% 증가하여 전 세대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부실채권도 전년도에 비해 7.6% 증가한 1조3,100억 바트에 달했다.
2025년 말 기준 태국의 가계 부채 총액은 16조4,400억 바트로, GDP 대비 86.7%를 차지했다.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는 금융 교육 강화를 촉구하는 한편, “지식만으로는 불충분하며, 궁극적으로는 개인의 자제력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젊은 층의 과도한 차입과 충동 소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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