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mind just what you say.
I never heard you, baby, never heard you anyway.
I don't care what you do
just so long as it ain't me and you.
Sly, sly, sly like a demon's eye.
Everything's good, I said, everything's fine.
You don't know, don't know it's the end of your time.
How does it feel to be turned away?
I've known it, baby, almost every day.
Sly, sly, sly like a demon's eye.
I don't need you anymore,
I don't want you, baby, hanging round my door.
You slip and slide round my brain.
You think you're so clever, yeah, but you know you're insane.
Sly, sly, sly like a demon's eye.
I d-d-don't mind just what you say.
I never heard you, baby, I never heard you anyway, no I didn't.
Everything's good, everything's fine.
You don't know it's the end of your time.
Sly, sly, sly like the demon's eye,
like the demon's eye.
Deep purple
70년대 Hard Rock을 대표했던 밴드로
레드 제플린,블랙 사바스,딥 퍼플을 들 수 있다.
레드제플린이 블루스에 기반을 두고 인도음악,레게,팝등
다양한 실험을 했다면
블랙 사바스는 메탈의 초기적 형태를 들려줬을 뿐만 아니라
어둡고 악마적인 카리스마로 후에 등장하는
고쓰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반면
딥 퍼플은 하드락에 클래식을 접합시킨 획기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으로 강한 인상을 팬들에게 심어줬다.
딥 퍼플은 1968년 영국 햇포드에서 결성되었다.
기타 리치블랙모어, 보컬 로드 에반스,베이스 닉 심퍼,
키보드 존 로드,드럼 이언 페이스,,,,
이름만 들어도 경외스러운 이들이
바로 제 1기 딥 퍼플이다.
세션밴드로 출발했던 이들은 첫 앨범 발표 전,
유럽 공연을 통해 서서히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첫 앨범 [Shades of Deep Purple]은
미국 앨범차트 탑5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다.
이 앨범에는 잘 알려진 'Hush'가 수록되어 있으며
'Hush'의 인기로 말미암아
딥 퍼플은 주목받는 신예로 부상을 한다.
이 앨범 당시만 하더라도
키보디스트인 존 로드가 주도를 하였기 때문에
아트락적인 경향이 짙은 음악을 연주하였고,
영국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Vanilla Fudge의 영향을 받아
자국보다 미국에서 더 큰 성공을 하였다.
로드 에반스의 보컬과 몇몇 연주곡으로 이뤄진
이 앨범은 전형적인 60년대 분위기가 물씬하지만
나름대로의 세련된 맛과 기품이 어우러진 수작이다.
또한 1기 딥 퍼플은 커버곡들을 앨범에 많이 실었는데,
그들만의 분위기로 잘 편곡하여 들려주고 있다.
너무나도 유명한 Joe South의 'Hush'나 Beatles의
'Help', Jimi Hendrix의 'Hey Joe'가 데뷔앨범을
장식한 커버곡들이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이후,
수많은 명곡과 라이브 활동,
멤버교체등 파란만장한 여정을 겪으며
하드락의 굵은 획을 긋는 밴드로 자리매김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