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아침을 맞았습니다.
아침을 먹고 동물들 밥을 주고 외출 준비를 했습니다.
9시 반부터 영농교육이라고 이장의 전언을 듣고 일찍 나갔습니다.
9시 40분쯤 성구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이번이 무산되면 또 언제 올지몰라 오라하고 교육 중에 10시 반경에 나와 집으로 왔습니다.
집의 여러 곳을 둘러보고 상의를 했고 10시 50분에 다시 집을 나섰습니다.
여수의 한박사와 11시에 장동에서 만나 도청으로 가기로 한 것입니다.
12시 15분 전에 도청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신대운대표를 만나 같이 식사를 하고
도청 구내 카페에서 차를 한잔마시고 자치행정국 행정팀장의 안내를 밭으며 행정과장을 만났습니다.
자치행정국장을 지사의 호출로 지사에게 갔다며 과장과 팀장을 먼저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입니다.
옥신각신하다 2시 반경에 나와 해어지고 교육청으로 가 비서실장인 이경석 마르코 선배를 만나 인사 나누고
장동에서 한박사와도 해어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오니 4시가 넘었습니다.
집안일을 하고 혼자서 저녁을 먹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노을이 6시부터 줌 연수가 있어 혼자 밥을 먹고 쉬려했는데 불현듯 영농회장 길준여사의 트렉터 사용시간을 보러 나갔다가
퇴근하고 오는 양균이와 회관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