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군산모임 가졌습니다.
어제 광주에서 초짜가 버스를타고 군산으로 전주에서 원추리가 버스로 군산으로 다람쥐가 버스터미날로 마중을...
오는길에 군산역에서 꽃다지와 같이 저녁은 삼겹살로 그리고 효세님이 도착 이제는 5명이 모였다.
국수로 저녁을 때우고 소주로 흥을 돋구고....효세님이 쏘셨다.
2차는 맥주집으로가니 오소리님이 있었다 .....꽃다지님이쏘시고....
효세님과...꽃다지님은 자기집으로 가고...
초짜와 원추리와 다람쥐는 잠자리로 들어와 같이 동침을 하구서 새벽6시에 꽃다지와 효세님을 만나 월명산 등산을 하기로 했었는데
눈비가 내린다.
꽃다지에게서 전화가 왔다.
다시만나서 5명은 새벽등산을 포기하구 금강으로 달렸다...
금강하구둑으로건너 장항으로 역으로가서 맛있는 육계장으로 아침을하고나니 날이 밝아온다....
다시 금강도로를타고서...철새탐조대로 와서 청둥오리와 이야기를 하고서...군산으로 와서...초짜는 이모님집으로...원추리는 전주로...꽃다지는 집으로 효세님도 집으로 잘가거레이..다람쥐는 다보내고 늦게 집으로 돌아왔다.
만나면 헤어지기 싫다....
지리산회원들은 이래서 좋다. 같이살자.
지리산에서 말이다.
알지.
멋있는 지리산회원 영원하라.
안녕
카페 게시글
♡ 사랑방 ♡
마음이 따뜻해 지는..
전북군산에서선남선녀가모이다
지리산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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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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