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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7:1~6
1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2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 내시리라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미스바에서 블레셋을 이김 7:7~11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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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의 궤가 기럇여아림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 20년 동안 머뭅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방 신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라고 하자,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금식하며 회개합니다. 사무엘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러 오는 블레셋을 큰 우레로 물리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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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7:1~6
하나님 명령을 따를 때 평화가 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언약궤를 기럇여아림 아비나답의 집에 두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관리인으로 세웁니다. 아비나답은 레위 가문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 명령에 따라 언약궤를 대하니,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20년간 평화를 주시고 백성은 하나님을 사모하게 됩니다. 때가 되자 사무엘이 정치·종교 지도자로 이스라엘을 다스리기 시작합니다. 그는 백성의 신앙 회복을 독려하며,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면 하나님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건져 주신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백성은 우상을 제거하고 미스바에 모여 금식하며 회개합니다. 이로써 이스라엘의 영적 회복이 시작됩니다.
● 더 깊은 묵상
이스라엘 백성이 미스바에 모여 금식하며 회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신앙 회복을 위해 내가 버릴 것과 취할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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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에서 블레셋을 이김 7:7~11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면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미스바에 모여 금식 기도를 할 때 블레셋이 쳐들어옵니다. 무방비 상태로 모인 때를 기회로 삼은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기로 작정하자마자 위기를 만나니 이스라엘 백성은 혼란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블레셋의 침공을 두려워하면서도 담대하게 반응합니다. 그들은 사무엘에게 하나님께 쉬지 말고 기도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한 것입니다. 백성은 갑작스러운 전쟁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더욱 의지합니다. 백성의 믿음과 사무엘의 부르짖음에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블레셋을 물리쳐 주십니다. 위기 때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는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맛봅니다.
● 더 깊은 묵상
무방비 상태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블레셋의 침공에 어떻게 반응했나요?
신앙생활을 잘하려고 하는데 위기가 닥치면 나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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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에 길들여지기
회개는 우리의 전인격과 삶을 깨끗이 씻는 것입니다. 회개가 중요함은 우리 안에 덕지덕지 붙은 죄를 씻어 내고,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를 담는 행동인 까닭입니다. 우리가 깨끗한 상태가 되어야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를 담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매 끼니 깨끗한 그릇에 깨끗한 음식을 담아 먹습니다. 음식물이 묻은 그릇을 씻지 않으면 냄새가 나고 세균이 번식합니다. 그래서 때마다 그릇을 씻어야 합니다.
때마다 회개하지 않으면 더러운 그릇에 아침, 점심, 저녁을 계속 먹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우리는 회개에 길들여져야 합니다. 날마다 회개하는 심령을 지닐 때 하나님이 나를 통해 새 일을 행하십니다. 회개할 때 주님의 음성이 들리고, 주님의 뜻을 깨닫게 되고, 강 같은 평화와 은혜가 임합니다. 회개하는 마음이 없으면 거룩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죄가 덕지덕지 붙은 더러운 데서는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부족하고 실수하는 우리지만, 하나님 앞에 눈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죄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범한 죄를 아는 것입니다. 내가 죄인임을 아는 것입니다. 내 죄를 인지하고 고백할 때, 비로소 죄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인지하고 그분께 응답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변명하지 말고 회개합시다. 후회하지 말고 회개합시다.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사람 / 한기홍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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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사무엘상 7장 7~8절
기도는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소식을 들은 블레셋은 다시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합니다. 그때 이스라엘은 이전처럼 "언약궤를 가져오자"라고 말하지 않고,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우리를 구원하시게 하소서"라고 말합니다. 문제는 같은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달라진 것입니다. 두려움은 우리를 현실의 벽에 가둡니다. 그러나 기도는 현실의 벽을 뚫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불순종을 회개하고 순종을 행동으로 옮기기만 하면 승리의 순간은 반드시 온다. - 이동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더 깊어지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방해하는 모든 우상을 버리고 애통하는 심령과 회개의 눈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쉼 없이 부르짖으며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322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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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름 문장 *
1. 이스라엘 온 집을 향하여 우상을 없애고 여호와께 자신을 맡기고 그분만을 섬기라고 외치고, 회개의 기도를 올리는 사무엘(3~6v)
2.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 블레셋이 쳐들어왔고, 사무엘에게 우리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해 달라고 하였고, 여호와께서 그 기도를 들어 주셔서 블레셋을 무찌를 수 있었음(7~14v)
1. 여호와께 자신을 맡기고 그분만을 섬기라
2. 블레셋의 침공으로부터 보호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 본문의 명제:하나님은 내가 온 마음으로 회개하며 당신께 돌아와서 당신께 모든 것을 맡기고, 당신만을 섬기며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주님께로 나아가 온 마음으로 회개하며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주님만을 섬기면서 살아가는 주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노력하자 / 주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고, 주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놀라운 일들을 행하여 주실 것을 기대하자 /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분을 의지하면서, 그분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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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7:1 - 7:11믿음의 결단과 승리의 응답
하나님은 내가 온 마음으로 회개하며 당신께 돌아와서 당신께 모든 것을 맡기고,
당신만을 섬기며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에레미야 애가 2: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죄를 깨달으면 눈물이 강물처럼 흐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지않고 나의 힘을 믿고 풍요와 다산을 준다는 세상 신에 마음을 빼앗긴 나의 죄악된 마음을 눈물로 씻게하셨고,흘리게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이용하려 할 때는 패했지만(4:3),
하나님을 의지하자 주님께서 블레셋을 패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 돌아와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요청하는 것을 모든 일의 시작이 되게 합시다.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마음을 여호와께 돌이키니 백성들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섰을 때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내가 여호와 앞에 있어야 합니다.
어떤 죄악의 상태 아래에 놓여져 있던지 언제든지 하나님께 돌아오기만 한다면 구원을 받는다. 먼저 죄악을 죄악임을 인지하고, 죄악에서 돌이키고, 주님께만 마음을 두고 주님만 섬긴다면 .
오직 믿음이라는 구호는 어쩌면 죄악에서 돌이키려는 의지와 행위를 헛된 것으로 만들지 않으려나..
그 다음을 보강보강
약2장 14절 ~17절: 행함이 없는 믿음은 - 죽은 것이라
마7장 13절~ 29절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빌 2: 12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마 7:21-29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며 찬양하도록 지음 받은 인간입니다.
사무엘은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만 섬길 것을 요청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바른길을 제시함이 먼저 가는 자가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비나답의 집에 20년 동안 있었으나 복이 없었는데,
오벧에돔의 집에는 3달 간 있었는데 복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하느냐,
법궤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복하고 상관이 없는 사람도 있고, 말씀을 하나님으로 여기고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복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 믿어서 심판 받는 거나, 믿고 심판 받는 거나, 마찬가지?
단 한 마디라도 말씀대로 사는 것. 이것이 신앙의 기준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서로 사랑하면 내 제자인 줄 알지니.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
말씀대로 사는 것이 신앙이지.
모르고 무식하게 사나, 알고 안 사는 거나 마찬가지 결과를 초래한다는 겁니다.
신앙이 헛수고가 되지 않고 열매가 있기를
성도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은혜로 말미암아 우상을 제거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는 여러분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이 주신 복과 안식을 누리는 것은 미스바 성회와 같이 어쩌다 한 번 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사단을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말씀과 기도인 것을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 받으실 때 ,공생애 기간동안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매주 예배할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하나님과 관계회복후 내가 있는곳 이 축복의통로,구원의통로,은혜의통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승리에 대하여 증거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침략하는 것처럼 사탄은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힙니다.
그러나 하늘의 전쟁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승리하셨기 때문에 승리는 성도들에게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것처럼 사탄은 하나님의 인치 심을 받은 자들을 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제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성도가 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의 승리를 맛보는 여러분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기도명언 365 묵상, E. M. 바운즈>
희생제물
자신을 온전히 희생제물로 바치는 기도가
믿음으로 드리는 최고의 기도이다.
하늘의 은혜를 사모하는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자신을 바칠 때
강력한 기도의 효과가 나타난다. 《응답기도》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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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 365 묵상, A.W.토저>
머리로만 믿는 기독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는 흥왕하는데 어째서 도덕은 쇠퇴하는가?”라고 묻는다.
이에 대해 나는
“문제의 원인은 ‘머리로만 믿는 기독교’에 있다”라고 답하겠다.
지금 사람들은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고 있다.
「이것이 성령님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3:5)
우리 삶에 일어나는 어떤 일도 우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와 통치 아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우리 삶에 일어나는 일들을 살피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2월2일 전도
2~3시 | 남연화,한순득,윤동순 | 피켓,전도지160장 | 680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