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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포함 요구 긴급 국민 캠페인(‘2017 리본행진’) 결과보도자료(2013. 10. 8.) 역사상 가장 잔인한 대학입시제도, 교육부는 2017년에도 방치하려 합니까?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정부가 10월 중 발표할 2017년 대학 입시 간소화 및 수능 개편 최종안 확정을 앞두고 있는 지금, 사교육 걱정 없는 2017년 대입시제도를 위한 4대 대책을 수용하도록 촉구하는 특별 국민운동(명칭: ‘사교육걱정 없는 2017 대학입시 전형 리본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2. 2,017명의 국민들의 요구를 교육부에 전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 2017년 대입제도를 위해 2,017명 국민들의 요구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300여명의 국민들이 참여했으며 계속해서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요구들을 모아 교육부에 전달할 것입니다.
#3. 부모들이 교육부에 전하는 염원! 우리 아이들이 겪을 고통을 생각하면 부모로서 가만 있을 수 없어 나섰습니다. 작은 종이 한 장이지만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는 리본입니다. 교육부에 이렇게나마 간곡한 뜻을 전하며, 교육부가 대학의 이해관계를 의식하지 않고 아이들의 고통만을 생각하며 대입제도를 바로 잡아주기를 바랍니다.
#4. 교육부의 발표가 있는 날까지, 리본행진은 계속됩니다! 10월 중순에 있을 교육부 발표일까지 국민들이 참여하는 리본행진은 계속됩니다. 오전 11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는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국민들의 긴급한 요구를 알려내고 리본 행진을 이어갈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나서야 할 때입니다. △대학별고사(논술 및 적성고사 등)을 폐지하고 △수능 최저등급을 없애고 △‘특기자 스펙을 없애고 △수학 수능 범위를 줄여야합니다. 물론 그렇게 한다고 해서, 대학 입시의 모든 문제가 일거에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주장을 정부가 수용한다고 해도 아이들의 삶은 기껏해야 2006년 이전 상태로 회귀할 뿐입니다. 2017 대입제도를 개선한 후에도, 우리는 대입 경쟁을 완화시키고, 직업 시장의 부당한 관행을 없애는 환경 변화와 아울러, 수능과 같은 국가고사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재설정하고, 학교 시험의 쇄신을 위해 힘쓰는 길고 힘겨운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그러나 이번 것을 해결해야 더 길고 본질적인 변화를 위한 길에 들어설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교육부는 대부분의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박수 받는 좋은 최종 대책을 세울 것을 호소합니다. 언론사 기자 분들께서도 부모의 마음을 품고 4년 후 대학입시제도가 제대로 개선되도록 이 운동을 보도해 주십시오. 우리 국민들 모두가 대학입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 일에 함께 나서 주십시오. 우리 모두는 아이들에게 미안함이 많은 부모들 아닙니까? 2013. 10. 8.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행사명: 2017 대입 제도 교육부 최종안 속 ‘4대 항목’ 포함 요구 긴급 국민 캠페인(캠페인 명 : ‘2017 리본행진’) △10/7(월) 11시: 광화문 정부 종합청사 후문 등에서 ‘2017 리본 행진’ 출발 기자회견 ■연 락: 이종혁 간사(02-797-4044~6 내선 204 / 010-8948-8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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