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월)
ㅡ장화 삼성에 반납
ㅡ바닥 덜 말라 아직 들어가 다음 작업곤란.
ㅡ폐기물 처리 :
성규샘 1톤트럭으로 20포대 폐기물을 설비아저씨가 소개해준 곳에 가져다버림.
(35000원) 장소를 못찾아 한참 헤맸다함.
ㅡ합판 3MM(6000원)사와 환풍기 케이스로 제단
23(화) 야학에 들어간 날
ㅡ바닥페인트 사옴
ㅡ정훈샘 지인의 도움으로 퍼티와 단열페인트 5말 얻어옴
ㅡ벽에 페인트바름 :
아직 바닥이 덜마른 관계로 벽에 페인트부터 바름.
먼저 퍼티로 단차난 곳과 구멍난 곳에 헤라로 뗌빵한 후 롤브러쉬로 하도를 먼저 바르고 말린후(1
시간뒤)상도페인트를 칠함. 페인트도 초벌,중벌,정벌 3번식 바름>>>>처음에 색상이 별로 맘에 안들
었는데 3번을 바르고 말리고 보니 꽤 괜찮음
24(수) 바닥칠 시작
ㅡ벽페인트 계속 :
거실,중등반,고등반 순으로 끝냄
ㅡ환풍기 합판설치:
환풍기가 들어갈 곳을 디자인해 합판을 그라인드로 잘라 설치함
ㅡ바닥 페인트시작 :
교무실 바닥 흠을 퍼티로 일일이 채워넣어 매끈하게 마감했다.
하도칠(건조 2시간걸림. 바닥에 아직 물기가 올라와 선풍기에 히터 가스토치까지 동원해 말림)
상도칠 3회
25(목)
바닥 페인트 칠이 마르지 않아 교실만 일단 칠을 마치고 거실 쪽은 장판쪽으로 계획
(공사 일정이 예상보다 길어지데다 여름야학 엠티일정을 못 맞출것 같아 공사기간을 어떤식으로든
단축이 필요함)
ㅡ 장판깔 곳 : 식당, 주방, 창고
ㅡ 제습기,장판 알아보러 재성이와 유통단지가봄(왜 거기로 갔는지 모르겠슴. 우리가 찾는건 없었
슴)
ㅡ 칠성시장 :
중고 가전골목에 들러 제습기 중고를 물색했지만 없었슴. 인근 LG우드륨에서 장판견
적 알아봄. 가격과 제품이 적당한 걸 찾음. (17M * 30M = 18,3000원)
ㅡ 대봉동 가구골목 :
책걸상(대학생의자처럼 일체형 1만원/개, 싱크, 조리대 (그간 비위생적으로
쓰던 싱크_수납대에 문이 없었기 때문-->위쪽수납함 색상과 같은 나무결시트지 발린 새싱크 적당한
가격에 찾음,싱크10만, 조리대2개 5만원) 상점주 우리학교 책걸상 상태보고 매입의사 밝힘. 의자구
입에 약간의 여유가 생길듯해 싱크에 투자함.
ㅡ 거실 장판시공, 싱크 들여 놓음
장판아저씨가 한쪽에 시범을 보여주시고 거실과 창고에 직접 시공(코너걸레받이에 칼집 넣기와 바닥 울지 않게 펴는데 여러번의 시행 착오가 있었슴) 바닥을 마치고 보니 일단 그 곳은 바닥 물기 걱정 않해도 되어 작업에 다시 속도가 붙기 시작.
ㅡ 강의 실은 수성페인트 마감으로 밀고 감.
(페인트 1말 사러갔다가 북성로 아저씨에게 바가지 쓴 사실 알게됨.
상도제가 따로 있었슴 페인트 7만,상도 9만---->페인트 통 보고 정훈샘이 자기 일하
던 공장에서 시험삼아 만들던 페인트라고 놀람.)
26(금)
ㅡ교무샘과 준휘의 중도,하도칠에 물이 오름
>>>고등반 중등반 바닥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마감처리
ㅡ장판 깔기 끝냄
ㅡ화장실 공사 : 타일 깨진곳 탈락된 곳 백시멘트로 보기 좋게 채워넣음
ㅡ판넬작업 :
동문 오성희 선배 판넬 작업 도와주러 옴(다친 손 깁스 푼날) >>>좁던 부엌 공간을
확장하기로 어제 샘들의 동의를 얻어 중등반을 50CM정도 밀어 넣고 판넬 시공(5시간 정도 소요.)
ㅡ현관 집수정 바닥 청소(콘크리트 침전물제거)
ㅡ가스관 고정. 가스렌지 높이 여성샘들에게 맞도록 조리대 다리 커팅
27(토)
ㅡ교실 책걸상 주문 :
진수샘이 다시 가구 골목가서 책걸상 분리형 주문(35만)
기존의자는 성경샘이 분리해 인근 고철상에 팜( 70원/KG ,폐지랑 고철 당가가 같아 놀람. 700원/스
테인레스) 10000원받음. 싱크로 21000원 받음
ㅡ수도 배관 :
지상에서 주방 덕트로 들어 오는 수도엑셀 관을 미관상 보기 좋게 벽에 돌려 수동펌
프실로 넣어야 했슴. 가스토치로 물이 든 관을 조심스럽게 녹여 굽힘. 철물점에 들러 수도꼭지, 1M
강관, 분배기(주방과 걸레빨기용 수도설치요구) 벽돌( 수도관이 바닥에 뜬걸 지지하고 계량기 수평
을 맞추는데 이용)
>>>>> 주방과 펌프실쪽 수도를 동시에 시공해야 해서 애를 먹음. 조인트부분에
물이 조금씩 새어나와 다해 놓고 다시 풀기를 몇번을 함.
계량기( 첨에 없이 했다가 전파상아주머
니가 육교 밑에 버려 놓은 계량기 들고와 꼭 달아야 한다고 말함. 왠만하면 쓰던걸로 하려했으나
도저히 사다 놓은 엑셀관과 맞출수 없어 새걸로 교체시공)
ㅡ기창아저씨 교무실 책걸상 기증
ㅡ냉장고5만, 가스레인지 2만
ㅡM.T. 취소 대신 야학에서 회식.
ㅡ계단에 센서등 설치
(달고 보니 오히려 불편, 전기배선 무지 복잡하게 되있었슴. 실수로 전기 통함)
ㅡ교실 바닥 여전히 끈적 :
궁여지책으로 흙먼지를 교실바닥에 뿌려 놓음.
일단, 이날 까지 큰 공사는 끝내고 하자보수와 천장텍스 전기, 펌프,의자 발싸기, 컴수리등은 개강후 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