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 의원 및 관계공무원연수, 초청특강, 이미정소장
http://me2.do/F7ZUM84t
여긴 변산반도입니다,
조조강의
8시30분 강의 시작입니다
다행히 전날 저녁에 부안까지 이동 했기에
급 변경된 강의시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직장내성희롱예방,성폭력/성추행/성매매금지 교육 1시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살맛나는 웃음의정만들기 초청특강했습니다,
의성군의회 의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직무연수 입니다,
5월에 용인시공무원 특강 변산에서 하네요
그때 곡성강의마치고 바로 고고씽 할려고합니다
그리고 멋진 풍경 제 폰에 담아 볼려고 합니다
의성군의회 및 관계공무원연수,
성희롱예방교육, 소통과 화합을 통한 열린의회,
이틀동안 스케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첫날 오후 강의
저녁드시고 자유
둘째날 오전내내강의,
그리고 잠시 휴식후
또 강의 온종일 공부하다가,
저녁에 쉬고
그다음날 의성돌아 가시면서
변산 돌아봅니다,
의원님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배움이 행복이라 했지요
바로 행복한 표정이였습니당,
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져 넣으면 둘 다 헤엄쳐서 뭍으로 나옵니다.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의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 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 지죠.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 보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 물살이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겨 내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려 합니다.
1미터 전진 하다가 물살에 밀려서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 합니다.
한 20분 정도 헤엄 치면 제 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그런데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냥 물살을 등에 지고 같이 떠 내려 갑니다. 저러다 죽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10미터 떠내려가는 와중에 1미터 강가로 10미터 떠 내려 가다가 또 1미터 강가로 그렇게 한 2~3 킬로 내려가다 어느새 강가의 얕은 모래밭에 발이 닿고 나서야 엉금엉금 걸어 나오죠.
신기한 일 입니다. 헤엄을 두배나 잘치는 말은, 물살 거슬러 올라 가다 힘이 빠져 익사하고, 헤엄이 둔한 소는 물살에 편승해서 조금씩 강가로 나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바로 이것이 그 유명한
'우생마사' 입니다,
안다고 덤비다가는 큰 코다치겠죠,
제가 그랬습니다,
안다고 준비 소홀 그래서 만족한 강의를 못했습니다,
항상 초심으로 다지고 알아도 준비하는 강사 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소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