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농경사회 시대에서 태어나 산업화 사회에서 진공관 시대,아날로그 시대,디지털 시대
IT시대를 거쳐 지금은 AI시대 4차원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는 바야흐로 4차원의 세상이 도래한 것이다.
4차원 시대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유튜브만 열면 정신 세계가 필요한 세계에 도달한 것이다.
인터넷을 열면 온갖 정보와 지식이 난무하고 영화와 드라마 만화와 게임 등 쾌락을 자극하는 오락물이
난무하니 굳이 책을 들춰보려 하지 않는 것이다.
책을 읽지 않으니 책을 살 이유가 없고 인터넷만 열면 상세하게 가르켜 주니 책을 살 이유가 없으니
서점을 잘 안가게 되는 이유이다.
현재 4차원 시대 유튜브 나 인터넷만 열면 엄청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정보 과잉 시대에 살고 있다.
설마 인터넷을 통해 온갖 잡동사니 지식정보의 봇물이 터진 것을 지식기반 사회로 착각하는 사람은
없을 줄 믿는다.
전철이나 버스를 타도 차안에서 다른곳은 아랑곳 하지않고 핸드폰 인터넷에 몰입하고 수많은 정보와
지식을 배운다.
이미지가 흔해진 시대 소스 채집 과정과 작품의 상관성 좋은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다.
작가에게도 응축과 융합의 창작을 한다면 왜 굳이 현장에 나가 촬영을 하느냐고 물을 것이다.
모름지기 작가에게는 자기 작품에 어느 정도 관여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와 작품에 대해 진정성을
담아야 하는 작가의 사명의식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대목일 것이다.
마르셀 뒤상이 오브제가 아티스티의 선택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예술 영역으로 끓여들여
정신적 행위가 예술의 본질이라는 레디메이드 개념을 확립시겼던 것에 비추어봐도 행위 창작을 볼수 있다.
작가의 Bik eye Project 창작 과정에서 작품을 형상화 하기 위한 과정은 작가가 주제를 의식하고 소스를
채집하는 과정에서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다른 주제 아이템이나 소제를 매 순간의 피사체에 대한 관찰과 통찰 해석 감정들 역시 작품을 구성하는 요소로
결코 창작은 어렵고 가볍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작가는 작품이 탄생되기까지 소스를 촬영하고 선별하는 전 과정을 오롯이 작가의 행보에 의존해 오다시피 했다.
작품의 주제를 정하고 사전 기획을 통해 대략적으로 소스들을 촬영해서 정확한 방향으로 융합하리라는 계획만
가지고 나서면 생생하게 느껴지는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새로운 것을 발견해 조율하게 되기도 한다.
첫댓글 네~좋은 생각과 현실에 맞는 얘기들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 많은 정보 속에서 문제는 가짜와 진짜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 각자의 숙제이지요.
더불어 한가지 더 말을 하자면 지금의 AI 가 더 발전하면
인간을 공격할 것이라는 기사를 보았지요.
예를 들어--환경 파괴 원인이 무엇이냐? 라고 질문하면
매연이다' 라고 하면 그 매연을 누가 배출하느냐?
인간의 자동차가 배출한다 하면 인간을 죽여야 환경을 보존한다
라고 인식하고 인간을 공격할 것이라는 시나리오입니다.
앞으로는 상상도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벌어지고 경악할 일들이
비일비재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도 재산 싸움으로 부모을 죽이는 일도 있는 데, 앙갚음을 하겠다고
사람 죽이는 일을 쉽게 하는 자들이 있으니,,,
잘 읽고 갑니다~
드론이 음식배달, 물품 배달, 인간이 갈 수 없는 곳을
촬영하여 보내오고 로봇이 인간을 수술하고 음식을 만들고 튀김까지
인간의 두뇌 경쟁은 어디까지 일런지? 그러나 결국은
인간이 편리하고자 기계를 만들어 놓고 ''기계의 노예''가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