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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로 알 수 있는 건강 사례

자율 신경선 안쪽은 소화기를 반영한다.

즉 위,소장,대장을 반영하는데 여기에서는 우선 대장의 형태를 먼저 알아보기로 한다.

우리는 자율 신경선을 통해 너무도 쉽게 대장의 형태를 알아볼 수 있다.

단 몇 분 안에 알 수있으므로 홍채학은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으니 독자는 필자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기만

한다면 그목적을 이루고도 남을 것이다.

우선 위 그림은 대장의 교과서적인 형태로써 흔히 책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그림인데 아래의 홍채 그림에

마치 수학 공식을 대입하듯이 좌우에 대입을 해보자.

자율 신경선이 원에 가까울때는 대장의 형태가 교과서적인 상태라고 볼 수있다.

*위의 그림을 정상이라고 표현하지는 않겠다.

각각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유전적으로 또는 후천적으로 대장의 형태는 다양하다.

그리고 형태가 다르고 이상하더라도 염증이나 질환이 없는 경우는 정상의 범주라고 생각할 수 있다

위의 그림:하행 결장이 풍선과 같이 늘어져 있음을 볼 수있고 옆의 홍채 그림과 사진에서의 자율 신경선을

보면 하행 결장의 해당 부위가 풍선처럼 늘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이것은 현대 의학 장비로도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는데X-RAY사진의 풍선 대장을 볼 수 있다.

풍선 대장 은 유전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2가지가 있다.

증상은 늘어진 부위는 무력하여 연동 운동이 잘 되지 않아 내용물의 운반 능력이 더디며 흡수 능력도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가스와 변비가 주증상을 이루어 아랫배가 항상 묵직하고 배가 자주 꼬르륵 소리를 내게 된다.

위 그림은 하행 결장이 협장 됨을 볼 수있는데 옆의 홍채 그림에서도 풍선 대장 홍채의 정반대로 동공

쪽으로 좁아져 있음을 볼수 있다.

대장의 좁아진 부위는 긴장이 되서 긴장성 변비와 통증이 초래될 수 있다.

2가지 경우를 보았는데 자율 신경선만 봐도 누구나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홍채학은 이렇게 쉽다.

하지만 아무리 쉬워도 홍채를 하루 한 사람씩이라도 보지 않으면 지금은 이해가 가도 나중엔"자율

신경선이 무엇입니까?" 질문하는 분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위 그림은 대장에서 뭔가 삐죽삐죽 혹처럼 나와 있는 것이 보인다.

이것이 ‘게실' 이라는 것이다.

실제 사진에서도 보이는데 게실은 숙변 주머니 역할도 하여 숙변,기생충들의 편안한 아지트(?)가 되기도

하며 작은 게실도 있지만 큰 게실도 있다.

큰 게실은 수술하여 없애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게실이 많게 되면 숙변의 부패가 일어나 독한 냄새의 가스가 발생되어 방귀를 자주 뀌게 될 수있으며

대장암,간 질환 등 여러가지 질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식생활의 중요성을 새삼스럽게 강조를 안 해도 될

것이다.

홍채 사진을 보면 자율 신경선 주변 안쪽에 병소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이런 병소들은 대장벽의 유약함을 나타내고 있으며 심하게 깊이 파여 있으면 게실,어떤 경우에는 장

천공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천공이 일어나면 충수 돌기가 터졌을 때처럼 복막염을 앓게 된다.

대장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대장과 항문을 전문적으로 검사하는 외과 병원에서 대장 내시경을 정기적으로

검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요즘은 다른 암 발생율은 낮아지고 있지만 대장암은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미국에 가면 대장암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식생활이 서구식을 많이 하다 보니 대장암 발생율은 음식만

토종으로 바꿔도 많이 줄어드리라 생각된다.

위의 그림은 가로 결장이 아래로 쳐져 있는데 이것을 '대장 하수' 라고 부른다.

위쪽 가로 결장 부위의 자율 신경선이 동공을 향해 쳐져 있는 형태로 반영된다.

대장 하수는 운동 부족인 여성들에게 많으며 미네랄 부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선천적으로 대장 하수인

경우도 있다.

대개는 대장 주변의 다른 장기들도 하수가 되어 있다.

특히 위장이 동반 하수되어 위 하수까지 겹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체질 의학적으로 소음인8체질에서 말하는 수음인들이 많다.

이들은 조금 말라 있으며 소화 불량을 자주 호소하며 체하기도 잘한다.

이러한 증상은 소화기 무력증으로 볼 수 있는데 주로 유전적인 경우에 속할 수 있다.

개선법으로는 체질침의 활력방(내장의 활력을 주기 위한 침 처방-효과가 매우 좋음),그리고 체질식(주로

따뜻한 성질의 식품,효소 등)과 정기적인 운동(물구 나무 서기)등이 있다.

이렇게만 한다면 대개의 수십 년 된 소화 불량도 금방 좋아질 수 있다.

또 처질수 있는 주변 장기는 자궁,방광이 될 수 있는데 자궁이 앞의 방광 쪽으로 처지는 것을 '자궁

전굴' 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방광을 압박하기도 하고 방광 자체가 대장이 하수되듯이 약화되어 처질 수 있다.

그래서 방광염 증세를 겪을 수 있는데 약국에서 약을 이러한 이유로 먹게 된다면 개선이 되는 듯 하다가

다시 곧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근본 치유는 위 개선법을 지켜야 할 것이다.

또 자궁이 뒤로 처지는 것을 '자궁 후굴' 이라고 한다.

자궁이 처지게 되면 자궁 체부에 착상이 되질 않고 주로 난관에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자궁 외

임신이다.

이렇게 되면 태아가 커짐에 따라 난관이 파열되어 출혈이 심해지는데 산모가 위험해지기 때문에 수술을

하게 된다.

이러한 산모는 자궁 구조가 변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여전히 자궁 외 임신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위 그림은 대장이 좁아졌다 넓어졌다 하는 올록볼록 모양을 하고 있다.

이런 모양을 홍채학에서는 경련형 대장 또는 과민성 대장 이라고 한다.

옆의 홍채 사진에서도 마찬가지로 올록볼록하는 형태를 볼 수 있다.

자율 신경선의 높이가 높을수록 장 경련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으며 복통이 동반되게 된다.

음식물은 육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금한다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눈과 카메라의 구조와 기능

홍채를 보게 되면서 자주 보게 되는 안과 질환

안과환 중에 백내장 이라는 질환이 있는데 대개의 사람들은 공막(흰자)주위에 살 조각이 껴 있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살이 껴 있는 것은‘익상편'이라고 하며 아래의 그림처럼 동공 안에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을 소위'백내장'

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수정체 곧 렌즈가 혼탁해져서 빛의 투과율이 나빠지게 되어 안개처럼 보이게 되고 시력에 지장을

주게 된다.

그래도 초기 백내장은 컨디션이 좋으면 잘 보이고 안 좋을 땐 잘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를 한다.

백내장의 원인으로는 선천적,노환,아토피 질환,당뇨를 들 수 있으며 자연 요법에서는 충분한 영양소와 건강

관리를 잘한다면 예방도 되고 침침했던 사람도 개선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노력이 중요하다.

안과에서 인공 수정체로 바꾸는 수술 즉 백내장 수술을 한다면 수술도 쉽고 빠른 시간 내 다시 환하게 볼 수

있으니 세상 참 편해졌다.

● 보다 자세한 정보는 본원 연구소에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  대한 홍채학 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