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청 한라 헌혈의 집이 있는 건물 전체가 내부 보수공사가 있다는 관계로 오늘 하루가 휴무인 관계로 해서 시청 정류장쪽에서 헌혈버스로 한라 헌혈의 집에서의 헌혈 업무를 대신하기로 해서 그리 움직였다. 오전 9시~ 집에서 나섰다~ 제주혈액원에서 변현우대리님과 함께 출발하기로 해서 였다. 9시반~ 제주혈액원에 도착해서 나눔이탈이랑 전단지등을 챙기고 움직였는데~ 시청에 도착해서 보니 이미 김철훈 감사는 와서 기다리고 있었고, 헌혈버스안에서는 이은수 선생님과 박수연 선생님, 임효정사원과 운영장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얼른 춘비해서 갖고 간 나눔이탈을 쓰고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헌혈을 독려했다. 하지만 오전에는 3분만 하고는 점심을 먹고는 오후 1시부터 다시 시작했다. 평소와는 다른 시청의 분위기속에서도 굳굳하게 나눔이탈을 쓰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헌혈을 해달라고 외치면서 홍보물을 나누어 주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서 오후 4시~ 그시간에 헌혈은 예상에도 못미치는 18분이었다. 일단은 예정했던 시간까지는 김철훈 감사는 먼저 보내고 나서 약 2시간정도 더 하면서 임효정 사원도 추운 날씨속에서도 맨손으로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그렇게 약 2시간가량을 더하는 동안에 7분이 더해서 25명으로 오늘 시청에서의 헌혈캠페인은 막을 내렸다. 중간에 박찬열 팀장님도 와서 격려도 해주었다. 또한 경남 헌사의 윤성복회원과 김종석 회원이 와서는 보고 갔다. 나름 반갑기도 했지만 많은 분들이 헌혈하는 모습이 아니라서 조금은 아쉬움이 많이 남은 그런 캠페인이었다. 더 알찬 캠페인이 되도록 더 잘 준비해서 이끌고 가야 하겠다~~^^
첫댓글 보수공사로 인해 헌혈차에서 이어지는 혈액공급을 위해 최 회장이 거리로 나섰군요,
김철훈 감사도 이곳서 보니 반갑네요.
우리 경남식구들도 챙겨주고~~~
최승훈 회장 김철훈 감사~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으로 지구가 따뜻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더 알차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열정에 감탄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좋은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19 23:5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23 18:15
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