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당국자 15억원 반출하다 공항에서 체포
2월17일 쿠알라름푸르 공항에서 북한 당국자로 추정되는 남녀3명이 현금 145만 달러(약15억원)을 가지고 중국 북경행
항공기에 탑승 직전 공항세관에 체포되었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
쿠알라름푸르 공항 세관 직원이 이들을 수상히 여겨 조사한바 현금 145만 달러를 발견 압수하였는데 남성2명과 여성1명은
공용여권을 소지하고 있서 외교 등 북한 정부 당국자로 추정된다.
이들은 현금은 대사관의 자금이고 신고 의무를 잘몰랐다고 하였는데 말레이시아 당국은 북한이 동남아에서 마약등을
밀매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어 이번 사건을 신중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 겐팅 인근 검문서 마약 양성 운전자 21명 적발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고산 카지노 휴양지인 겐팅 하이랜드 인근 도로의 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22일과 23일
경찰이 실시한 검문 과정에서 21명의 운전자가 마약 양성 반응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겐팅에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안전 차원에서 실시한 운전자 검문에서 이같이 많은 마약 양성자가 적발된 것은
많은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마약을 많이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슬람이 주종교인 말레이시아에서 마약 복용자가 많다는 것 아이로니한 것 같다.
- 말레이시아 공공 문서에서 "인종" 표기란 사라져야
리우 티옹 라이(Liow Tiong Lai) 말레이시아 중국인 협회(MCA) 의장은 공공문서에서 인종란은 삭제한 정부의 결정을
지지하면서 "말레이시아 시민 누구나 그 정체성이 말레이시아여야 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하였다.
총리실 조셉 쿠룹 장관은 "말레이싱 국민이 인종과 종교의 다름을 기준으로 하여 분열되고 있다"고 시사하며 말레이시아가
"국가와ㅏ 국민의 단결을 위하여 공공문서에서 "인종란"은 제외되어야 한다고 촉구하며 사실 개인의 인종은 이름만 봐도
쉽게 인종을 추측할수가 있는 부분이라고 지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