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출시
미국 특허 코팅 기술로 유산균 생존율 극대화...
JW중외제약은 장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를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습니다.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는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장 건강 개선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이 제품은 체내 유산균 생존율을 높인 미국 특허 코팅 기술을 적용, 제품 복용 시 유산균이
안정적으로 장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제품 한 포에는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해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아연도 함께 첨가되어 면역력 증진까지 챙길 수
있으며, 요거트 맛의 분말 스틱형 디자인을 채택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거부감없이 간편하게
섭취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는 JW중외제약 공식 스마트스토어, JW생활건강 공식 몰
'JW-ON',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근 장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산균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장 건강과 면역력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팜>
보령, 아스피린+라페프리졸 복합제 '라베트릭스' 출시
장용성캡슐 제형...하루 한 알 복용으로 투여 편의성 확보
보령은 최근 '아스피린'과 '라베프라졸' 복합제 '라베트릭스캡슐'을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습니다.
라베트릭스는 아스피린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장관 출혈을 라베프라졸을 통해 개선한 제품입니다.
항혈소판제인 아스피린은 혈전으로 인한 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사용됩니다.
그러나 아스피린 복용 시 위장관 출혈 위험이 약 40%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어, 위궤양 등 위장관 출혈
위험이 있는 환자가 치료를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라베프라졸은 아스피린과 함께 투여하면 위궤양 재발률을 낮추고 위.십이지장 점막 손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두 성분을 결합한 라베트릭스는 위장관 출혈의 위험이 있으면서 아스피린 투여가 필요한
환자에게 처방됩니다. 약물을 각각 따로 복용할 때 대비 하루 한 알 복용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약가 또한 저렴해졌습니다.
아스피린은 위장관 출혈 위험이 있어 식전 복용이 어렵지만, 라베트릭스는 위가 아닌 장에서 분해되는
'장용성캡슐' 기술로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또 '폴리캡' 제형을 활용해 다른 성분의 정제를 한 캡슐 안에 담아 각각의 방출 패턴을 유지하고 간섭을
최소화했습니다.
김역석 보령 CE 부문장은 "라베트릭스는 아스피린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장관 출혈 위험을 예방함은
물론, 복용 편의성과 경제적인 약가를 지닌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순환기 분야에서 치료 옵션을 넓힐 수
있는 우수한 의약품을 꾸준히 출시해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팜>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