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일러무] 나이스~
[쎄일러무] 어떤영화........
[이영윤] 화면..지우니까..무슨 애기 했는지..몰것다.....
[노철환] 만인이 분노해도 좋을 영화가.. 어디..에
[teonecho] 최근에 사우스파크보고 충격먹고 오늘은 백치들보고 검은 박스에 당황..
[노철환] 하하.
[쎄일러무] 사우스파크가 어때서여
[teonecho] 황당
[teonecho] 입니다
[쎄일러무] 백치들은.......욕나와.....--
[teonecho] 검은 박스에 반했어요
[이영윤] 백치들...
[노철환] 13인치짜리 검은 테이프가 더 멋졌죠..
[쎄일러무] ㅇ ㅔ ㅆ ㅣ...다 디집어버렷
[이영윤] 처롼니....너...죽음.......이데.........
[노철환] 부기 부기 부기 나잇
[쎄일러무] 헐.....
[노철환] 엥? 무슨말?
[이영윤] 참...
[teonecho] 부기 나잇의 그거 봤어요.. 아렵게 원판으로
[이영윤] 1차 정모때..뭐..본지 아세요??
[쎄일러무] 그게 뭔데여
[teonecho] 짜가 티 팍 나기는 하지만
[쎄일러무] ?
[이영윤] 백치들
[teonecho] 흐뭇.. 듬직하더군요. (너무야하다 //어머)
[쎄일러무] 훗....
[이영윤] 아주아주..깨는 영화였슴다...
[이영윤] 듬직??
[쎄일러무] 헐헐....
[이영윤] 나두..보고 싶은데...
[쎄일러무] 그거 잼없다면서요
[쎄일러무] 뭔가 화끈한 영화없을까......
[노철환] 오차시도.
[이영윤] 부기 나잇은..안봐서..몰러........
[쎄일러무] 나두 안봤어여
[teonecho] 마크 멋지지 않아요?
[이영윤] 처롼아...그만...둬라..
[쎄일러무] 무슨마크?
[노철환] 그 후로도 쭈~욱 선전 하고 있죠. 귀염둥이.
[teonecho] 빅히트, 페이탈 피어, 쓰리 킹즈, 그리고 퍼펙트 수톰이요
[쎄일러무] 쓰리킹즈는...........실망실망
[노철환] 무슨 영화를 골라요.. 골라 골라.
[teonecho] 진짜??? 기대하고 있는데요
[쎄일러무] 절라 재미없음
[teonecho] 영화를 골라보죠
[노철환] 음.. 별로..
[노철환] 여러분!
[노철환] 드디어..
[이영윤] 뭐?
[노철환] 됐습니다.!!!
[쎄일러무] 음악.?
[이영윤] 갈무리??
[노철환] 이제부터 태원님을..
[teonecho] 어멋
[노철환] 운영 태원으로 불러 주시길..
[teonecho] 아아악~~
[쎄일러무] 카카카카..축하!~
[쎄일러무] 운영태원님..한말씀 하시죠
[teonecho] //꽃
[노철환] 아니.
[쎄일러무] 훗...
[노철환] 이렇게 심한 욕을..]
[teonecho] 아름다운 피시방이예요
[쎄일러무] 푸하하하
[노철환] '꽃 같은 세상'
[이영윤] 무시기??
[teonecho] 그런 뜻은 아닙니다.
[노철환] ^^
[teonecho] 죽기 아니면 나쁜거죠
[노철환] 우리.
[쎄일러무] 그거 문구가 좋던데.
[노철환] 유명한 감독 영화 하나 고르죠.
[이영윤] 브라이언 싱어
[노철환] 스필버그 정도 되는 ..
[노철환] 그래.
[노철환] 그것도 좋지.
[노철환] -엑스맨을 강요 하는 듯한..
[이영윤] 당근.....
[이영윤] 돈 아까워.......
[쎄일러무] 재미없어여?
[쎄일러무] 되게 보구싶엇는뎅
[이영윤] 끝에..너무..흐지무지...
[노철환] 애정을 가지고 보면.. 재밌죠.
[이영윤] 2탄을 준비한다곤 했지만...
[노철환] 사람들 나오면서 십중 팔구는 재밌다더구만..
[이영윤] 뭔 결말이 있어야지...쩌비.......
[쎄일러무] 본콜렉터두 그렇잖아여
[노철환] 좀. 좋게 평가된 영화 씹는 게 어때요?
[노철환] '아메리칸 뷰티' 같은.
[teonecho] 그거야 말로 진정한 씹기~~
[이영윤] 그래...
[쎄일러무] 케빈스페이시 싫어서 영화안보구있는데
[노철환] -물론 엑스멘도 씨네에선 별 네개씩 먹었더라.
[이영윤] 난..엄청..놓아하는데.......
[노철환] 하하.
[이영윤] 좋//
[쎄일러무] 쩝...그럼 아메리칸뷰리 로 하죠
[노철환] 동의.
[이영윤] 특히...유주얼서스펙트에서...압권...
[쎄일러무] 헉.....명작이죠
[teonecho] 그래요.빨리 봐야겠군요
[쎄일러무] 훌...
[이영윤] 아메리칸..뷰티.....
[이영윤] 나두..봐야겠다...
[이영윤] 쎄무야...
[노철환] 어라? 다 안 봤다고?
[쎄일러무] 넵
[teonecho] 넹
[쎄일러무] 헐....
[노철환] 하하.
[이영윤] 그..비디오...한편..남겨놔라...
[노철환] 그 영환 씹을 것 투성이에요. 충분히.
[쎄일러무] 쳇..없어서 나두 못보구 있는데.
[이영윤] 그냐???
[쎄일러무] 넵
[이영윤] 쩌비..울동네도..없어...
[노철환] -옛날에 써 놓은 게 있지롱.. 난~~
[이영윤] ㅠ.ㅠ
[쎄일러무] 헐...
[teonecho] 비디오 알바하면 찬밥이예요
[쎄일러무] 마저여
[이영윤] 찬밥아니거 같은데...
[쎄일러무] 헐....
[이영윤] 신작도..본다면서....
[teonecho] 비애감.. 마지막 테입 넘겨줄때
[이영윤] 하하하하.......
[쎄일러무] 사람들 없을때...몰래
[teonecho] 그것도 짜증나게 하는 손님한테
[쎄일러무] 그건그래......
[teonecho] 어떤 사람은 10분 마다 전화하더군요
[쎄일러무] 어리다고 막대하는 손님들 잇어요
[teonecho] 절 막 의심하고..
[이영윤] 예약을 해야 겠구만...
[쎄일러무] 그럴땐...같이 싸가지 없게 이야기 해주는데요 전
[teonecho] 첨부터 반말
[teonecho] 짜증나죠
[이영윤] 울동네...아가씬...
[이영윤] 잘 해주던데....
[teonecho] 윤님이 멋져서 그런가봐
[이영윤] 아니요...
[노철환] 분노를 삭이시고.. 모두들..
[이영윤] 멋지긴...
[알 림] 한의정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쎄일러무] 할롱
[이영윤] 하이........
[teonecho] 안녕하세요
[노철환] //하트 //하트 //하트 //하트 //하트 //하트
[쎄일러무] 학...
[한의정] 오랫동안 얘기하고 계시네요...
[이영윤] //폭탄 //폭탄 //폭탄 //폭탄 //폭탄 //폭탄
[한의정] 이히...늦었습니다.
[쎄일러무] 헐헐.....
[한의정] 왠 폭탄! 너무해요...
[이영윤] 깨져라...
[노철환] 태원님이 새로운 운영자로 영전했답니다.
[이영윤] 하트...
[쎄일러무] 하하
[이영윤] 네롱~~!!!
[teonecho] 앗 //초롱
[한의정] 모야 그런다고 꺠질 사이가 이니쥐...
[한의정] 앗, 축하드립니다...
[노철환] 이번 주엔 '아메리칸 뷰티'를 씹기로 했구요.
[이영윤] 이그...
[노철환] 그냥.
[노철환] 무쟈게.
[한의정] 아하... 난 아직 못 봤는데...
[노철환] '총과 장미'에서.
[이영윤] 하하하.......
[노철환] 저 혼자 봤죠..
[이영윤] 본사람은..철환니..너 뿐이다....
[teonecho] 정말이지 사선 식구들은 요란한 영화는 싫어하는 군요
[노철환] 모두들 보기로 했구요..
[한의정] 누구누구랑 봤잖아요... 영윤님과 같이 본 거 아니구?
[이영윤] 나..아님...
[노철환] 진석.
[한의정] 아하...
[이영윤] 아깝게..못봤지...
[한의정] 요란한 영화라뇨?
[이영윤] 10분 늦어서...
[노철환] 그러니까 약속을 잘 지켜야지!!
[쎄일러무] 난 요란한 영화 좋아여
[teonecho] 만인이 좋다고 하는 요란한 영화는 뭔가가 있죠. 그죠?
[이영윤] 내가..늦게 가구 싶어서..그랬냐??
[쎄일러무] 그게 먼데요
[쎄일러무] 알
[쎄일러무] 려
[쎄일러무] 주
[쎄일러무] 세
[쎄일러무] 요
[한의정] 아하... 신
[한의정] 기
[한의정] 한
[teonecho] 어디까지나 컨스피러시인데
[쎄일러무] 아하..신기한?
[teonecho] 외계인이 조작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한의정] 방
[한의정] 법
[한의정] 이
[한의정] 라
[한의정] 고
[한의정] 요
[teonecho] 유명한 영화속에 사람들을 ㄹ\홀리는 뇌파
[쎄일러무] 존말코비치되기?
[teonecho]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죠
[teonecho] 심각~
[한의정] 으흐...그렇네요..
[한의정] 근데,
[노철환] 생각해 보니 사선 사상 처음으로
[쎄일러무] .......먼소린지 몰세
[한의정] 요새는, 남들이 다 좋다 하는 영화들
[노철환] 정팅에
[노철환] 다섯명이 참석을.. //훌쩍
[한의정] 특히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나요?
[이영윤] 나...
[teonecho] 전 그리 독특한 취향은 아니지만
[쎄일러무] 암튼 전 액션영화가 좋아여
[쎄일러무] 공포나
[이영윤] 공포가..거기서..왜나와??
[teonecho] 만장일치의 환영을 얻은 영화가 싫어질때는 웬지 이상한 기분..
[이영윤] 그게..대표적인 영화...타이타닉??
[이영윤] 쉬리??
[쎄일러무] 둘다 재미없었어여
[한의정] 타이타닉은 정말 황이었어! 좋아한 사람 잇으면 나와봐요!
[teonecho] 타이타닉도 그랬죠. 아 마이하트윌고온투헬
[노철환] 참.
[한의정] 내 타이타닉과 수장시켜줄테니...심한가?
[쎄일러무] 저 갈께요 돈없어
[쎄일러무] 빠룽
[알 림] 쎄일러무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노철환] 이번 정모를
[teonecho] 안녕히..라는 말도 전해드리지 못하고
[이영윤] 빠르다..
[한의정] 인사도 못 했다...
[노철환] 야~~ 정말..
[한의정] 이번 정모를 뭐요..
[teonecho] 세일러무님의 색을 이어받아
[teonecho] 보라로
[노철환] 하하.
[teonecho] 정말로 웃고 계신가요?
[노철환] 실은 내가 먼저 라렸는데..
[노철환] '가렸는데..'
[이영윤] 너..까지..가면..죽음이다....
[노철환] 이사람아..
[이영윤] 근데...
[노철환] 난 걸어서 삼십분 이상이야.
[이영윤] 이번 정모 몇시에..하냐??
[노철환] 지금 가도 열두시가 넘는데..
[이영윤] 난..더 늦어....
[한의정] 정모 뭐요, 말해요...
[노철환] 세시 프로 보는 것 어때?
[이영윤] 세시???
[한의정] 어디서요?
[이영윤] 한번 고려해보지...
[노철환] 끝나고 같이 모이기엔..
[노철환] 강남.
[노철환] 신천.
[노철환] 강변.
[이영윤] 글면..적어도..2시까진..가야겠네...
[한의정] 전 뒤풀이는 참가 못 할 듯 싶네요.
[이영윤] 왜요??
[이영윤] 알바?
[한의정] 선약 있어서요. 모임 있는데, 안 가면, 죽어요.
[노철환] 뭐 우리야 영화가 중요하지..
[노철환] 얼굴 도장하고. ^^
[한의정] 앗, 미안하게 그런 얘기를...
[이영윤] 처롼이...너..술..사.......
[한의정] 술?
[노철환] 그래.
[한의정] 술 안 먹어요, 우리 오빠..
[노철환] 너야 먹여도 얼마 안 될테니..
[이영윤] 후후....
[이영윤] 태원님...
[teonecho] 예?
[이영윤] 태원님..술 잘 하시죠??
[teonecho] 전 주량이 1
[이영윤] 댓병으로?
[한의정] 양주?
[노철환] 일만?
[teonecho] 잔 이라고 하면 웃으시겠죠
[이영윤] 정말??
[한의정] 우와....
[teonecho] 그냥 잘 못하는데
[한의정] 난 1/3컵.
[노철환] 그럼.
[teonecho] 3잔쯤?
[노철환] 모다들 거의 같은 수준이네..
[teonecho] 짝짝
[노철환] 우습군..
[이영윤] 그럼...안됬겠다...
[노철환] 그럼.
[이영윤] 쎄무..고셔야지...
[노철환] 강변에서 우리
[한의정] 고셔야지...
[이영윤] 꼬...
[이영윤] 오라구...
[노철환] 왕 팥빙수 먹을까요?
[이영윤] 시름...
[한의정] 우와....짝짝짝...
[한의정] 근데, 거기 사람 너무 많아서, 대화는 불가능...
[노철환] 정말 크다니까!!
[이영윤] 양으로..밀려구??
[노철환] 양이 아니라 '맛'이야 '맛'!!
[노철환] 하하.
[이영윤] 강변으로??
[teonecho] 해변으로 가다..강변으로?
[teonecho] 멋지다
[이영윤] 강변으로가면...두시에 퇴근 해야겠군...
[이영윤] 쩝........
[한의정] 해변으로 가다...어제 우리 오빠가 보고 와서, 괴로워하더라...
[노철환] 그래요.
[노철환] 그럼.
[노철환] 시간 알아보고.
[이영윤] 그거...재미없다....
[노철환] 인원 확정 되면.
[노철환] 예약을 합시다.
[한의정] 영윤오빠 고향서 영화만 봐요?
[노철환] 목요일 께나.
[이영윤] 응....
[한의정] 개봉 첫날은, 전화예매 안 될 텐데...
[노철환] 어라?
[한의정] 고향 친구들이랑?
[이영윤] 고향친구들..별루 없어...
[한의정] 내 생각에 그렇다는 거죠.
[노철환] 그럼.
[노철환] 일찍 가야하나?
[한의정] 집, 가까운 내가.
[노철환] 안돼면..
[한의정] 얼마든지,
[노철환] 메가박스라도 되지 않을까?
[노철환] 그래요.
[한의정] 알아보죠...
[노철환] 오늘 정팅의 핵심은.
[한의정] 새벽에 나가서 끊고, 집에 와서 또 자고 나가도 되요.
[노철환] 태원님의 영전.
[이영윤] 인원만..알면...예약하기 쉽잖아..
[한의정] 예이...
[한의정] 철환님은 물러나나요?
[teonecho] 고맙습니다.
[한의정] 아니면, 공동집권?
[teonecho] 안돼요
[이영윤] 공동..
[노철환] 뭐.
[한의정] 에이... 그럼, 배가 산으로 가는데,
[한의정] 이제 물러나시지...
[이영윤] 두리...머리..맞대구..잘 해봐요...
[한의정] 새로운 젊은 기수에게
[노철환] 뭐.
[노철환] 새천년이 가기전에..
[이영윤] 방 없앨 건 없애구..
[이영윤] 새로 만들건..만들구..
[노철환] '놀랄만큼 젊은'이에게..
[한의정] 태원님, 요새 활동사진 관람기에 글 전혀 안 올리시더라구요..
[한의정] 침체기라 그런가요?
[teonecho] 예. 요즘 쉬었습니다
[이영윤] 의정님도..글 올려요...
[한의정] 아핫!
[한의정] 전,
[이영윤] 다 철화니한데..넘기지..말구...
[노철환] 오늘 무지 갈구네!
[이영윤] 당근...
[한의정] 다음 기회에 꼭...
[노철환] 그래요.
[노철환] 모두즐 잘 자요.
[한의정] 가시나요?
[이영윤] 갈라구??
[teonecho] 안녕히
[이영윤] 어이???
[노철환] 갈길이 멀어서리.
[한의정] 예, 잘 가세요...
[이영윤] 잘가라...
[노철환] 태원님 갈무리 됐나요?
[teonecho] 예
[한의정] 동시다발로 나가시네...
[노철환] 그럼 올려 놓으세요.
[이영윤] 또..누가..나가??
[한의정] 이런 글, 꼭 갈무리해서 올려야 해요?
[teonecho] 저도 이만
[노철환] 재밌잖아!
[teonecho] 그런데 갈무리 올릴까요?
[노철환] 아닌가?
[한의정] 예에에...
[노철환] 사람들 궁금해 할까봐.
[한의정] 그래요.
[노철환] 난 궁금 하던데..
[teonecho] 갈무리 : 이미지 옆 버튼을 누르시면
[teonecho] 옆에 창이 뜹니다
[노철환] 좋은 밤 되시구요..
[노철환] 좋은 꿈 꾸세요.
[노철환] 모두들..
[이영윤] 창..뜨는건..다 알아요...
[이영윤] 그 다음이 문제지요...
[teonecho] 그 부분을 선택하셔서 복사하시면 되지 않나요
[이영윤] 복사 안됨...
[노철환]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알 림] 노철환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
카페 게시글
여기는 사선!
이번 정팅야그...
이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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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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