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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불어소풍 원문보기 글쓴이: soomountain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와 가우도를 연결하는
다리인 다산다리(망호출렁다리)
다산다리(망호출렁다리)의 길이에 관한
안내문
다산다리에서 바라본
가우도와 청자타워
전남 강진군 가우도(駕牛島)
강진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는 면적 0.228km2, 해안선 길이 2.4km이다. 가우도는 한때 100여 명이 넘게 살았으나 지금은 10여 가구에 30여 명이 살고 있다. 거의 50~70대 부부들이 고기잡이를 생업으로 살아간다.
1973년도 15가구 115명, 초등학생 23명이었던 이 섬은 별다른 변화 없이 13가구가 유지되고 있으니 특이한 섬이다. 수백 년 동안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가우도였지만 지금까지 ‘가우리’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고 건너편에 있는 ‘강진군 도암면 망호마을’에 예속되어 자기 주소를 갖지 못하였다. 남의 집에 셋방살이 하는 기분으로 살았던 마을 사람들은 서자 취급을 받으며 많은 서러움을 겪어야만 했다.
반상회나 어촌계 회의에 한번 참석을 하려면 배를 타고 육지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무슨 사업이 군에서 떨어지면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말았다. 이에 가우도 주민들은 독자적인 마을 구실을 하기 위하여 뜻을 모으고 망호리와 의논하여 마을 분리 의사를 밝혔다. 군청에 마을 승격을 여러 차례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조례제정을 통하여 지난 2005년 11월 독립마을로 승격되어 주민들의 오랜 소원이었던 ‘가우리’라는 주소를 갖게 됐다. 독립된 행정 마을이 된 셈이다. 동시에 도암면 망호리와 가우도와 대구면 저두리로 이어지는 총 1천200m의 출렁다리가 건설됨에 따라 강진만의 여의도라고 불리는 강진의 최대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다산다리에서 바라본
강진만
다산다리에서
사진 중앙에 보이는
석문산
[ 석문산은 덕룡산과 만덕산의 사이에 있는 산이다.]
다산다리에서 바라본
가우도의 해상 복합낚시공원
다산다리를 건너면 만나는
가우도 안내도
[다산다리~가우 마을] 구간
가우도 탐방로에서 바라본
다산다리
[다산다리~가우 마을] 구간
가우도 탐방로 도중의
가오리 조형물
[다산다리~가우 마을] 구간
가우도 탐방로에서 바라본
덕룡산
가우 마을
가우 마을 옆에 있는
대나무 숲길
[가우 마을~청자타워] 구간
탐방로 도중의
작약꽃 정원이 있는 쉼터
[가우 마을~청자타워] 구간
탐방로에서 뒤돌아본
지나온 출렁다리
가우도의 최정상에 있는
청자타워
청자타워 앞에서
이성수
청자타워
청자타워 앞에서 바라본
다산초당을 품고 있는
만덕산
청자타워 6층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해남 두륜산, 주작산, 덕룡산, 석문산, 강진 골프장
청자타워 6층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석문산, 다산초당, 만덕산, 영암 월출산, 죽도, 구강포, 옹기 봉황마을
청자타워 6층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완도군 고금도, 비래도, 해남 달마산
청자타워 2층에 있는
테라스에서 바라본
만덕산
가우도 유래와 지리적 환경에 관한
안내문
청자타워 앞에 있는
이정표
가우도와 강진군 대구면 저두리를 연결하는 다리인
청자다리(저두 출렁다리)
청자다리 입구에 있는
가우도 안내도
가우도 안내문
[청자다리~두꺼비바위] 구간
탐방로 도중의
모노레일 탑승장과
그 옆에 보이는 가우나루 쉼터
[청자다리~두꺼비바위]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청자다리(길이 : 438m)
[청자다리~두꺼비바위] 구간
탐방로 도중의
포토존
두꺼비바위
두꺼비바위에 관한
안내문
[두꺼비바위~영랑 나루쉼터] 구간
탐방로
강진 출신 시인인
영랑 김윤식 시인에 관한
안내문
영랑 김윤식 시인의
인물상
[영랑 나루쉼터~다산다리] 구간
탐방로 주변 해안 풍경
[영랑 나루쉼터~다산다리]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다산다리와
그 뒤로 보이는 덕룡산
[영랑 나루쉼터~다산다리]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다산다리와
그 뒤로 보이는 덕룡산
[영랑 나루쉼터~다산다리] 구간
탐방로 도중의
청자타워로 오르는 길
[영랑 나루쉼터~다산다리]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해상 복합낚시공원과
그 뒤로 보이는 다산다리
다산다리에서 바라본
주작산(좌)과 덕룡산(우)
다산다리에서 바라본
석문산(좌)과 만덕산(우)
다산다리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덕룡산
다산다리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석문산(좌)과 만덕산(우)
다산다리
다산다리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만덕산
다산다리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석문산
다산다리에서 뒤돌아본
가우도 전경
다산다리에서 바라본
해남 두륜산과
그 우측에 보이는 주작산
다산다리에서 바라본
강진만
다산다리에서 뒤돌아본
가우도 전경
다산다리(망호출렁다리) 주차장 옆에 있는
간이식당에서
새우탕 컵라면으로 간식
2023년09월20일(수요일) 전남 강진군 [다산초당&백련사&다산박물관&가우도] 탐방기 회비 48,000원 7월25일 포인트 결제 완료, 9번 좌석 예약 탐방지 : 전남 강진군 [다산초당&백련사&다산박물관] 탐방코스: [다산박물관 주차장-다산초당-백련사-해월루-다산초당-다산박물관-다산박물관 주차장] (약 4km) 탐방일 : 2023년 09월 20일(수요일) 날씨 : 이슬비가 내린 날씨 [강진군 도암면 최저기온 21도C, 최고기온 26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2시간37분 소요) 06:54~11:30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양재역 1번 출구 앞에서 출발하여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401-1 번지에 있는 다산박물관 주차장으로 이동 (380km) [4시간36분 소요] 11:30~11:55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401-1 번지에 있는 다산박물관 주차장에서 산행 출발하여 다산초당(茶山草堂)으로 이동 [강진만이 한눈에 굽어 보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조선시대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대학자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을 했던 곳이다. 다산(茶山)이라는 호는 강진 귤동 뒷산 이름으로 이 기슭에 머물고 계시면서 자신의 호로 써 왔다. 조선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선생이 1801년 강진에 유배되어 18년여 동안 적거 생활하시는 동안『목민심서』『경세유표』등 600여권의 방대한 책을 저술하면서 조선시대 성리학의 공리 공론적이며 관념론적인 학풍을 실용적인 과학사상으로 이끌고자 하는 실사구시의 실학을 집대성한 곳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진주목사를 지낸 정재원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28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검열, 병조참지, 형조참의 등을 지냈으며 1801년 신유사옥으로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다시 강진으로 유배되었다. 처음에는 강진읍 동문밖 주막과 고성사의 보은산방, 제자 이학래 집 등에서 8년을 보낸 후 1808년 봄에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겨 해배되던 1818년 9월까지 10여 년 동안을 다산초당에서 생활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저술을 하였으며, 다산의 위대한 업적이 대부분 이 곳에서 이루어졌다. 다산초당은 노후로 붕괴되었던 것을 다산 유적보존회에서 1957년 복원하였고 그후 다산선생이 거처하였던 동암과 제자들의 유숙처였던 서암을 복원하였다. 다산초당에는 이 밖에도 다산선생이 병풍바위에「丁石」이라는 글자를 직접 새긴 정석바위, 직접 수맥을 찾아 차를 끓이던 약수인 약천, 차를 끓였던 반석인 다조, 연못 가운데 조그만 산처럼 쌓아놓은 연지석가산 등 茶山四景과 흑산도로 귀양간 둘째형 약전을 그리며 고향이 그리울 때 심회를 달래던 장소에 세워진 천일각이라는 정자가 있다.] 11:55~12:01 사진촬영 12:01~12:20 백련사(白蓮寺)로 이동 [백련사는 천년 고찰로서보다는 동백나무 숲과 야생 차나무 숲, 그리고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 1762~1836)과 백련사 주지 혜장(惠藏; 1772~1811) 스님의 차(茶)에 얽힌 끈끈한 우정으로 더욱 유명하다. 먼저, 백련사 동백 숲은 전북 고창의 선운사, 여수 오동도 동백과 함께 국내 3대 동백 군락지로 손꼽히며, 약 7000그루의 동백은 울창한 숲을 이룬다(천연기념물 제151호).] [28세 때부터 해남 대흥사에서 노스님들을 제치고 강백을 할 정도로 실력가여서 30대 중반에 백련사 주지가 된 혜장 스님은 승려이면서도 유학, 특히 주역에 능통해서 그의 강론을 들으려고 인근 강진, 장흥, 해남의 선비들이 줄을 지어 찾아왔다고 한다. 그의 명성이 하도 자자해서 유배생활을 하던 다산도 백련사를 찾아오게 되었는데, 혜장은 천하의 다산을 몰라보고 거침없이 주역을 떠들다가 다산의 날카로운 질문을 받고서야 그 앞에 정중히 무릎을 꿇고 큰절을 하며 가르침을 청했다고 한다. 강진으로 유배 온 처음 8년 동안은 강진만 포구 주막집에서 주민들의 눈총을 받으며 지내다가 호남의 명문가이자 외가인 ‘해남윤씨’의 도움으로 만덕리 귤동마을로 옮긴 다산은 음력 1805년 4월 17일 혜장과 운명적인 만난 이후 매일 다산초당에서 백련사까지 800m의 산길을 오가면서 선문답 같은 대화를 주고받았다. 혜장은 10살 위인 다산을 스승 겸 글벗으로 깍듯이 모셨지만, 어디까지나 서로가 가르침을 주고받는 학문적 관계로서 다산은 혜장에게 경학(經學)을 가르치고, 혜장은 다산에게 선(禪)과 다도를 가르쳐주었으며, 다산이 본격적으로 차를 즐기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이다. 정약용에게 다산이란 아호 이외에 거처하는 집에 다산초당(茶山草堂)이라는 별칭을 붙이게 된 것도 이 무렵인데, 다산은 혜장에게 아암(兒庵)이란 별호를 지어준 것은 자존심과 고집이 강한 혜장이 아이처럼 순하고 부드러워지라는 뜻이라고 한다. 혜장은 제자들이 ‘스님’이라 부르지 않고 ‘선생’이라고 불렀을 만큼 스님답지 않은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불가의 큰 학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음주로 40살에 죽었다. 다산은 혜장이 죽자 만시(輓詩)와 제문(祭文) 그리고 탑명(塔銘)을 지어 그와의 우정을 그렸다. 혜장의 다비식에 다녀온 후 쓴 다산의 만시는 아래와 같다. 이름은 중(僧), 행동은 선비라 세상이 모두 놀랐거니/ 슬프다. 화엄의 옛 맹주여/ 《논어》책 자주 읽었고/ 구가(九家)의 《주역》 상세히 연구했네/ 찢긴 가사 처량히 바람에 날려가고/ 남은 재 비에 씻겨 흩어져버리네/ 장막 아래 몇몇 사미승/ 선생이라 부르며 통곡하네. ] 12:20~12:47 백련사를 탐방 12:47~12:57 해월루로 이동 12:57~13:03 사진촬영 13:03~13:18 다산초당으로 회귀 13:18~13:35 다산박물관으로 이동 [다산박물관은 조선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18년 유배지 강진에 남겨진 흔적을 기념하기 위한 곳이다. 다산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다산박물관을 구현하고자 함을 목표로 한다. 강진에서 다산 선생이 품었을 감성과 지혜에 대해 전달하고자 하는 곳이다.] [다산초당과 백련사와 다산박물관을 산 자락에 품고 있는 강진 만덕산(萬德山)은 문화유적지 답사를 겸한 산행지로 좋다. 그동안 만덕산은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동네 뒷산처럼 높지도 않고 크게 도드라져 보이지도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덕룡산(433m)과 주작산(428m)이라는 빼어난 명산이 곁에 있어 더욱 그랬다. 하지만 만덕산에 발을 들여놓으면 깜짝 놀랄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아기자기한 암릉은 물론이고, 바다와 인접한 조망도 걸출해 숨은 보석을 찾은 기분이다. 게다가 2016년 7월 2일, 만덕산과 석문산을 연결하는 110m 길이의 현수교(구름다리)가 개통됨으로써 이제는 만덕산~덕룡산~주작산~두륜산~달마산으로 이어지는 땅끝기맥 중 단연 ‘명품 구간’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만덕산(412m, 萬德山) 정상을 기준으로 북쪽에 임천 저수지와 그 뒤로 멀리 영암의 월출산이, 북동쪽에 강진군청 앞을 흐르는 탐진강이, 동쪽에 강진만 건너 장흥의 부용산이, 동남쪽에 장흥의 천관산과 강진만의 섬인 가우도가, 남쪽에 백련사와 그 뒤로 다산초당이, 남서쪽에 덕룡산과 그 뒤로 해남의 두륜산이, 서쪽에 해남의 만대산과 금강산이, 서북쪽에 강진의 서기산과 그 뒤로 해남의 흑석산이 위치한다.] 13:35~14:05 다산박물관을 관람 [입장요금 : 2천원] 14:05~14:07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401-1 번지에 있는 다산박물관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14:07~14:22 다산박물관 주차장 옆에 있는 간이식당에서 새우탕 컵라면으로 간식 [간식비용 : 3천원] 14:22~14:42 "좋은사람들" 버스로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401-1 번지에 있는 다산박물관 주차장을 출발하여 전남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123-3 번지에 있는 다산다리(망호출렁다리) 주차장으로 이동 (10.5km) [20분 소요] 탐방지 : 전남 강진군 가우도(駕牛島) [강진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는 면적 0.228km2, 해안선 길이 2.4km이다. 가우도는 한때 100여 명이 넘게 살았으나 지금은 10여 가구에 30여 명이 살고 있다. 거의 50~70대 부부들이 고기잡이를 생업으로 살아간다. 1973년도 15가구 115명, 초등학생 23명이었던 이 섬은 별다른 변화 없이 13가구가 유지되고 있으니 특이한 섬이다. 수백 년 동안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가우도였지만 지금까지 ‘가우리’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고 건너편에 있는 ‘강진군 도암면 망호마을’에 예속되어 자기 주소를 갖지 못하였다. 남의 집에 셋방살이 하는 기분으로 살았던 마을 사람들은 서자 취급을 받으며 많은 서러움을 겪어야만 했다. 반상회나 어촌계 회의에 한번 참석을 하려면 배를 타고 육지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무슨 사업이 군에서 떨어지면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말았다. 이에 가우도 주민들은 독자적인 마을 구실을 하기 위하여 뜻을 모으고 망호리와 의논하여 마을 분리 의사를 밝혔다. 군청에 마을 승격을 여러 차례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조례제정을 통하여 지난 2005년 11월 독립마을로 승격되어 주민들의 오랜 소원이었던 ‘가우리’라는 주소를 갖게 됐다. 독립된 행정 마을이 된 셈이다. 동시에 도암면 망호리와 가우도와 대구면 저두리로 이어지는 총 1천200m의 출렁다리가 건설됨에 따라 강진만의 여의도라고 불리는 강진의 최대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탐방코스: [ 다산다리(망호출렁다리) 주차장~다산다리(망호출렁다리)~가우 마을~출렁다리~가우도 청자타워~청자다리(저두출렁다리)~영랑나루 쉼터~다산다리(망호출렁다리)~다산다리(망호출렁다리) 주차장 ] (3.9km) 탐방일 : 2023년 09월 20일(수요일) 날씨 : 구름이 낀 날씨 [강진군 도암면 최저기온 21도C, 최고기온 26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1시간25분 소요) 14:42~15:00 전남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123-3 번지에 있는 다산다리(망호출렁다리) 주차장에서 탐방 출발하여 다산다리(망호출렁다리)를 건너서 가우도(駕牛島)에 있는 가우 마을로 이동 15:00~15:04 출렁다리로 이동 15:04~15:10 청자타워로 이동 [가우도 정상에는 청자타워가 우뚝 서있다. 고려청자 모양을 한 청자타워의 높이는 무려 25m. 강진군의 명물인 고려청자를 본떠서 이름도 청자 타워. 실제로도 청자의 주재료이자 철분 함유량이 높은 ‘청자토’로 만들어졌다. 청자타워의 꼭대기 층인 6층에는 전망대와 짚트랙 승강장이 있다. 이곳에서 집트랙을 이용해 하산하면 아파트 30층 높이에서 최대 시속 80㎞로 지상에 내리꽂히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약 1㎞를 활강하는 동안 바다와 갯벌, 산과 강이 한눈에 펼쳐지는 장관을 만끽할 수 있기에 가우도의 청자 타워는 전국 각지 관광객들을 강진군으로 끌어모으는 관광명소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한 가우도 모노레일은 교통약자 등에 대한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위해 가우나루에서 섬 정상에 자리한 청자타워까지 설치했다. 길이 264m로 차량 30인승 2대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청자타워까지 올라가는데 5분 정도 걸린다.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왕복) 2천원이다.] 15:10~15:24 사진촬영 15:24~15:31 청자다리(저두 출렁다리)로 이동 15:31~15:37 사진촬영 15:37~15:50 영랑나루 쉼터를 거쳐서 다산다리(망호출렁다리)로 회귀 15:50~16:07 다산다리(망호출렁다리)를 건너서 전남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123-3 번지에 있는 다산다리(망호출렁다리)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여 가우도 탐방 완료 16:07~16:34 다산다리(망호출렁다리) 주차장 옆에 있는 간이식당에서 새우탕 컵라면으로 간식 [간식비용 : 3천원] 16:34~20:56 "좋은사람들" 버스로 전남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123-3 번지에 있는 다산다리(망호출렁다리) 주차장을 출발하여 서울 양재역으로 이동 (385km) [4시간22분 소요] [만덕산&다산초당&백련사&다산박물관] 지도 가우도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