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사막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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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어디를 둘러 보아도 모래 언덕뿐으로 보이나
사막은 오아시스를 감추고 있습니다.
모래 언덕이 고달프다고 주저 앉을 것이 아니라
그 것을 먼저 찾는 자가 인생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그 오아시스가 다릅니다.
물질이 오아시스인 사람도 지식이 오아시스인 사람도
그리고 사랑이 오아시스인 사람도 있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이 조율을 이룰 때
오아시스는 다양함의 모습을 지닐 수 있는 법입니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라는 말이
성경 구절에 있듯 결코 타인을 무시하거나
조롱을 하여서는 안됩니다.
내가 앞서 있다 한들 지금의 모습일 뿐
최후의 모습은 그때까지 살아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타인을 이해하는 것, 사랑하는 것이
우리 삶에 늘 필요하고 책임감도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까닭은
도대체 무엇일까?”
라는 리비에르의 말을 가슴에 새긴다면
늘 타인의 존재도 소중할 수 밖에 없으며
그리고 살아가면서
중도를 잃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옮긴 글 -
유모어
선생님을 졸도 시킨 학생 답안지
동해중학교 국어 시험
@문제: 문장 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 안에 알맞은 말은?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정답 : (비록)
그 학생 : 내가 (씨발)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동래여자중학교 가정시험
@문제 : 찐 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정답 : (소금)
그 학생 : 찐 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반여초등학교 글짓기 시험
@문제 : “( )라면 ( )겠다” 사용해
완전한 문장을 지어보세요.
정답 : “(내가 부자)라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겠다” 등등
그 학생 : (컵)라면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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