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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마음과 아픔과 어둠까지도 껴안을 수 있는 넉넉함을 간직했을 때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전경린 "남편이라는 나무"
언젠가부터 내 옆에 나무가 생겼습니다.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내 것을 포기 한다는게 이렇게 힘든 것 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언젠가부터 나는그런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귀찮고 날 힘들게 하는 나무가 밉기까지 했습니다. 괴롭히기 시작했고 괜한 짜증과 심술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내 덕을 많이 보고 있다고 느꼈기에 이 정도의 짜증과 심술은 충분히 참아낼 수 있고 또 참아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무는 점점 병들었고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어느날, 태풍과 함께 찾아온 거센 비바람에 나무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나는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어쩌면 나무의 고통스러함을 즐겼는지도 모릅니다 그 다음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나무가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여겼던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내가 나무를 보살피는 사이에 나무에게 짜증과 심술을 부리는 사이에 나무는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그늘'이 되었다는 것을 이제는 쓰러진 나무를 일으켜 다시금 사랑해 줘야겠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 필요한 존재임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말을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줄 때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귀한 선물을 주면서 그것에 대해 설명하면 그 가치가 오히려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주는 행위 안에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받을 때는 말해야 합니다. 내 마음의 고마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그에게 무언가를 줄 때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는 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말을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구별하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지만 이 기술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속여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낫단다 "
지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
최고가 아니면 만족하지 못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런 아이는 부모에게 장차 자녀의 장래가 유망하리라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또한 자신감은 아이의 학업 성적이나 진로 선택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감을 길러 주기 위해 특별히 신경을 쓰는 부모도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교육하면서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부모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라면 최고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만족감을 맛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줄 필요가 있습니다. 교활한 방법이나 속임수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쉽게 각인됩니다. 공부나 스포츠에서 한 순간을 속임수로 이기거나 위기를 모면하면 다음부터는 그것이 습관화되기 쉽습니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어쨌든 지금은 앞서 나가므로 크게 손해 될것 같지 않지만, 시간이 갈수록 아이는 마음속에 들어 있는 당당함과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맛볼 수 있는 산뜻하고 뿌듯한 기분을 아는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빛을 잃지 않습니다. {다고 아키라 지음/정인영 옮김} "자주 만져 주세요 "
1. 머리카락을 자주 빗으세요.
머리카락을 자주 손가락으로 빗을수록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게 되고, 머리카락도 잘 안빠지게 되며, 아울러 윤이나서 좋습니다. 2. 눈을 자주 움직이세요. 두 손을 비벼서 눈을 감싼 후 눈동자를 위. 아래. 좌우로 뱅글뱅글 돌려보세요. 눈이 금방 맑아 지는 것을 느낍니다. 3.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세요. 혀를 굴리면 침이 생기고. 침은소화를 도와줍니다. 한 마디로 회춘비타민입니다.
혹시 퉤하고 길바닥에 뱉지는 않으시죠.
그것은 생명의 단축입니다.
4. 얼굴을 자주 두드리고, 만지세요. 얼굴을 자주 만져주면 혈압, 동맥경화의 치료를 도울 수 있습니다. 허리가 아픈분들은 코 바로 밑 인중(수구)이라는 곳을 두번째 손가락으로 자주 문지르세요.
그러면 효과가 있습니다.
5. 귀를 자주 만지세요. 귀바퀴가 부처님 귀처럼 늘어지면 장수한다는 말이 있죠. 귀가 장수와 관계된 이유는 뭘까요?
귀는 신장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귀가 잘생긴 분들은 신장, 비뇨생식기계통의 기능이 좋습니다.
그래서 장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6. '곡도'를 안으로 끌어들이는 운동을 하세요. '곡도'라는 것은 항문입니다. 죽은 사람은 항문에 힘이 빠져 열린답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사람이 죽으면 제일 먼저 항문을 본답니다.
따라서 항문을 오므리는 연습을 자주 하세요.
성생활에도 좋답니다.
"아내의 변화 3단계/유머"
☞ 반찬투정
애 하나 : 맛 없어? 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애 둘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 :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배 불렀군!
☞ 잦은 사랑
애 하나 :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에..아~~이잉~!
애 둘 : 이런데 힘 그만쓰고 돈 버는데나 힘 써!!
애 셋 : (발길로 걷어차며..) 너, 짐승이니?
☞ 와이셔츠 다림질
애 하나 : 이리 줘, 남자가 왜 이런걸 해? 내가 할께.
애 둘 : 당신이 좀 도와주면 안돼? 애 뒤치닥거리도 많은데.
애 셋 : (빨래후 내내 주름이 쭈글쭈글..) 알아서 입고 가셔!
☞ TV 채널 선점권
애 하나 : 당신 보고싶은 것 봐. 난 애기 재울께.
애 둘 : 남자가 어찌 TV에 목숨 걸어? 쪼잔하게시리..
애 셋 : (무심결에 아내가 보던 채널 돌려놓으면, 두 말 없다.) 셋 센다. 하나, 두~울...
☞ 멋진 남자 탈랜트를 보는 태도
애 하나 : 인간성은 별루일꺼야, 자기가 젤 좋아. 홍알홍알~
애 둘 : 애들만 없어도... 저런 남자와 연애도 해 볼텐데..
애 셋 : (말없이 한참을 뚫어져라 꼬나보다..) 지금 당장 내 눈 앞에서 사라진다. 실시!!
☞ 돈에 대한 가치관
애 하나 : 많으면 뭘 해, 돈은 조금 부족한 듯한게 좋아.
애 둘 : 돈! 돈! 돈!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애 셋 : (월급명세표 뚫어지게 바라보며..) 내일부터 굶어!
☞ 자녀 키우기
애 하나 : 하나는 부족하지? 둘은 있어야 안 외롭겠지?
애 둘 : 하나만 놓을걸 그랬나? 키우기가 왜 이리 힘들어?
애 셋 : (남편 아랫부분을 째려보곤 악을 쓰며 고함친다.) 그러길레 진작 묶어버려라 했잖아~앗!!
☞ 패션쇼를 바라보는 태도
애 하나 : 한 때야, 한 때. 유행이란 금방 시들해지는 걸, 뭐..
애 둘 : 저런 옷 입는 사람들은 무슨 복을 타고 났을꼬.
애 셋 : (자기 허벅지 대바늘로 콕콕 찔러대며 혼자 중얼거린다.) 히~~휴 내 팔자야.
모든게 내 탓이로소이다. 내 탓!!
☞ 감기걸린 남편을 대하는 태도
애 하나 : 당신이 건강해야 우리 식구가 안심하죠, 약 드세요.
애 둘 : 밤새 술 퍼고, 줄 담배 피는데 안 아픈게 용한거지.
애 셋 : (콧물 훌쩍이는 소리만 들려도..) 애들한테 옮기면 죽을 줄 알어~!
"공감/유머"
* 얄미운 여자
10대 : 얼굴이 예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20대 : 성형수술을 했는데 티도 없이 예뻐진 여자. 30대 : 결혼 전에 오만 짓 다 하고 돌아 쳤는데도, 서방 잘 만나서 잘만 사는 여자. 40대 : 골프에 해외여행에 놀러만 다녔어도 자식들이 대학에 척척 붙어주는 여자. 50대 : 먹어도 먹어도 살 않찌는 여자. 60대 : 건강복도 타고 났는데 돈복 까지 타고난 여자. 70대 : 자식들 시집장가 잘 가고, 서방까지 멀쩡한 여자. *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 : 카드 빛 독촉장 날라 왔을 때. 40대 : 아내의 샤워 하는 소리가 들릴 때. 50대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 60대 : 해외여행을 가자고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 :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 세대별 상품가치
10대 : 쌤풀.
20대 : 신상품. 30대 : 정품. 40대 : 명품. 50대 : 쎄일품. 60대 : 이월상품. 70대 : 창고 대매출. 80대 : 폐기 대상품. * 화장의 세대론
10대 : 치장. 20대 : 화장. 30대 : 분장. 40대 : 변장. 50대 : 위장. 60대 : 포장. 70대 : 환장. 80대 : 끝장. * 세대별 부부의 잠자리
20대 : 포개져서 잔다. 30대 : 마주보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딴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 부부 상태
10대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 20대 : 서로가 신나서 산다. 30대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40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50대 : 서로가 가여워서 산다. 60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70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마음으로 지은집 "
잘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은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무르지 못할 것이다.
한정되고 유한한 공간에
집을 크게 짓고
어리석은 부자로 살기보다
무한정의 공간에
영원한 마음의 집을
튼튼히 지을 줄 아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일것이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
첫댓글 재미나고.. 유익하고..감사해하며.........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