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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2020년 1월 15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의 한국 프레스 센터(Korea Press Center)에서는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 '문재인 정권의 거짓에 대하여 진실의 가치전쟁을 선포한다'라는 제목의 제2차 시국선언문을 냈습니다.
전, 현직 대학교수 6,094명이라는 상당히 대규모의 교수진들이 함께, 현 정부의 정책을 '민주화 구호 뒤에 숨은 거짓정책'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지난 2019년 9월에 발표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교체를 요구하면서 벌인 제1차 시국선언문에 참여했던 인원 3,396명을 훨씬 뛰어넘는 규모의 인원이 참석한 대규모의 대한민국 교수 시국선언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현재 문재인 정부의 개판 정책을 비판하는 대한민국 교수님들의 충심이 어린 발표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주요 내용을 개괄하면, "대통령 탄핵의 비극을 딛고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상식과 공정가치가 지배하는 나라다운 국가'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반환점을 돈 지금 상식과 공정 궤도로부터 무한 이탈하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거짓의 나라가 된 것이 지금의 모습"이라며 이어서 "문재인 정부의 거짓 정책을 진실의 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한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전환" 할 것을 촉구하며 현 정부를 비판한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와 함께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은 1. 공수처 설치, 사법개혁 등의 헌정법제, 2. 경제정책, 3. 탈원전 정책, 4. 여론 선거개입, 5. 교육개혁정책, 6. 외교, 국방정책 등 총 6개 분야와 관련된 현 정부의 정책도 함께 규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집권 세력의 거짓은 지난해 조국 사태를 통해 단적으로 드러났다"며 "공수처법 설치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강행으로 헌정 질서를 유린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연동형 비례제는) 하위법을 개정해 헌법을 마비시킨 입법 쿠데타(coup d'Etat)"라고 강도높은 비난을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대학교에서도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이 익명 제보 창구로 이용하는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page) '서울대학교 대나무숲'을 통해, 지난 2020년 1월 14일 오후, "왜 사기탄핵이라는지 알겠다"고 고백하는 글이 게재되었을 정도로 이미,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등장한 엉터리 개판 문재인 정부에 대한 학생들의 반대 의견도 일부 개진되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언급했던 '조국 사태'이후부터 최근 문재인 정부의 권력 비리를 질타하면서 언급했던 '촛불사기 민주당'이라는 표현을 쓴 내용까지 서울대학교 대나무숲은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글을 접한 많은 학생들의 의견 역시 많이 동조하는 분위기입니다. 일부 글을 인용하면, "틀린 말이 없네", "원래 좌파는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똑똑하며 올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온 국민 머리 깨져나가도 재앙이 뽑은 자신이 정의롭다고 믿으며 무조건 자한당이 나쁘다고 스스로를 세뇌함", "예전에 박근혜 정부 때 장관 후보자 잘도 떨어뜨리길래 청문회에서 동의 안 해주면 임명 못 하는 줄 알았는데, 이젠 뭐 아무리 의혹 제기해도 제출 거부하고 다 '우리 이니 하고 싶은대로 한다'하면서 강행하면 끝이었네", "정치를 하려면, 대통령을 하려면 지금 문재인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철판과 뻔뻔함은 있어야 하는데 박근혜는 그런게 없었음. 그래서 당한 것 같기도 하고" 등 많은 관련 글들이 계속 게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서울대학교 대나무숲'에 게재된 많은 학생들의 문재인 대통령 비판 의식은 매우 솔직하고 직설적이며 또 날카로운 지적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 오히려, 여당이라고 하는 소위 더불어민주당이나 기타 민주당의 하위 아류 정당들이 현재처럼 같이 쓰레기 동조를 하며, 무조건적 정부 옹호와 더러운 법안의 강압적인 통과 입장과는 상당히 다른 의견 제시라는 점에서 조금씩 우리 대학생들의 혁신적 의식도 점차 깨어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다소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본 '대한제국 재건회'의 카페(cafe)글을 통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만, 단순히 박근혜 정부나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보다 더 대한민국 공화국 자체에 대한 자체 정리와 혁명적 수정, 그리고 재건국 등의 과정을 통해 보다 민족적이고 정통적이며, 또한 수천 년 역사에 근거한 일본식 국가 개혁을 더 요구하고 또 충고를 드리고 싶은 입장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공화국의 현실에서 일본의 명치유신과 같은 과정이 없이 단순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같은 방식의 대통령만 바꾸는 방식으로 또 헌정이 이어진다면, 제2의 문재인과 같은 잉여 대통령만 양산하게 될 가능성은 매우 큰 실정입니다.
솔직히, 지금 차기 대통령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의 면면을 봐도 너무나 명확한 상태이고 또, 어둠과 고통의 시대를 살아갈 용기가 있는 국민이라면, 그냥 또 다시 문재인과 같은 대통령을 재차 뽑기를 권합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이 공민으로서 인간이 인간답게 살고, 국가를 국가다운 나라로 만드는 일에 대해서는, 단순히 현재의 기존 제도와 헌법을 그대로 존속시켜 가면서, 단순히 대통령만 바꾼다고 해결되는 일은 결코 아니라는 말씀을 꼭 싶습니다.
부디, 대학생들과 모든 국민이 함께 고민하여 국가 자체를 개조하고 혁명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시길 바라고, 저희 '대한제국 재건회'는 일본의 명치유신을 통한 일본제국의 건국 과정처럼, 대한민국도 새로운 대한제국으로의 변환을 통한 극일의 국가와 제국으로 국격을 높이는 일에 조금 더 매진하며 국민과 함께 국가 개조를 위해 헌신할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부디, 국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제국의 재건국을 바랍니다.
또한, 함께 썩은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