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신 남양주 유권자 여러분!
지방자치는 그 지역 주민대표를 뽑는 선거입니다.
과연 누가 적임자인지 현명하게 판단해 주십쇼
금곡, 덕소, 마석, 호평, 평내
난개발 계획이 세워지고 확정될 때,
남양주 부시장으로 재직한 이석우 후보
심판은 못할망정
표를 몰아주셔야 되겠습니까?
이석우 후보
남양주만큼 애정을 쏟은 곳도 없다며
남양주 시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애정을 쏟아서
남양주가 난개발의 대명사로,
교통지옥 남양주로 불리는 것입니까?
그러나 그토록 애정을 쏟았다는 이곳 남양주에
3월 3일에서야 공천 신청하고
3월 10일에서야 이사왔습니다.
존경하는 남양주시민여러분!
군부독재시절 특채된 소위 유신사무관 출신
수십년을 서민위에서 군림했던 관료에게
우리 남양주를 맡길 순 없습니다.
택시로 남양주 구석구석을 누비며
사납금도 채우지 못하는 우리네 서민의 애환을 함께한
저 이해일입니다.
과연 누가 서민을 섬기고
서민의 편에서 흔들림없이 일할 수 있겠습니까?
답은 저 이해일 입니다.
이사온지 2달도 안된후보,
이곳저곳 시장자리 얻으로 기웃거린 후보
이곳 남양주에서
태를 끊고 뼈를 묻을
저 이해일
과연 누가 남양주시민을 진정 위할 수 있겠습니까?
과연 누가 난개발이 아닌
장기적 계획을 세우고 내고향 발전을 이끌 수 있겠습니까?
답은 저 이해일 입니다.
남양주 시민여러분!
저 이번이 세 번째 시장 출마입니다.
공천헌금을 낼 형편도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2번다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록 낙선했지만, 화도에서 60% 넘는 지지를 받았습니다.
3등을 차지하는 선전을 펼쳤습니다.
이번에는 국민경선으로
무소속이 아니라 여당후보가되었는데
당지지도가 낮아서 걱정이라고 안타까워하십니다.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묻지마 투표의 광풍이 불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세운 광풍이
우리 남양주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후보를 무덤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현명하신 남양주 시민 여러분!
조금만 눈을 떠 지켜봐주십쇼.
굳게닫힌 마음의 문을 조금만 열어주십쇼.
열린우리당을 무덤에 파 묻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열린우리당 뺒지를 왼쪽가슴에 달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깨끗하고 정직하게 일해온 일꾼.
제대로 일해왔고 일해본 사람,
시민위에 군림하지 않고 시민을 하늘같이 떠받드는 사람.
이런 사람까지 모조리 묻어버릴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저 이해일을 도와주십쇼.
저 이해일 저력이 있습니다.
저 이해일 자신있습니다.
남양주가 변해야 한다고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여러분의 선택을 믿습니다.
남양주를 바꾸겠습니다.
진정 시민의 품으로 돌려 놓겠습니다.
저 이해일과 함께해주십쇼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애절 하십니다.전 이해일님 후보에 대하여 아는건 없습니다...어찌 저희 카페를 알게 되셨습니까?많이 조심스럽습니다/
음.. 카페는 검색하면 나온는건데.그렇게 조심스러워 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해일 후보님~~카페에 오신 것 환영합니다. 좋은 결과 꼭 승리합시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