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2 재향군인회 이사 월례회 개최
자유인 조동화는 익산시 재향군인회 이사 4월 월례회에 참석하였다.
4월12일(금) 개최된 월례회는 중앙동 재향군인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근표회장님은 인사말에서 4/10일 치러진 총선거에서 국민의 엄중한 심판으로 민심이 확인되여 국민을 위한 정치가 실현되기를 염원하였으며 재향군인회도 국민의 편에 서서 더욱더 분발하여 봉사하자고 다짐하였다.
상호 우호로 관변단체라는 개념을 불식시켜 국가안보와 평화의 기수로서 익산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단체로 자리매김하자고 강조하였으며, 나라사랑의 시작이 태극기달기운동이라고 말씀하시었다.
전근표 회장님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후 예비역 중령으로 육군본부 작전참모부 연합작전장교, ㈜하림 상무이사, ㈜명보쇼핑 대표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 자문위원, 한국문인협회 진안지부 회장, 익산문화원 이사, 익산시노인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과거 군사정부때는 꼭두각시 노릇을 하며 정부의 각종행사에 동원되었으나 민주화 된 이시대에는 향토방위의 협조와 지원에 자리매김하며 호국정신의 함양 및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
월례회에 참석한 재향군인회 최중호이사님은 익산시 재향군인회 활동에 대단한 열정으로 친목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이시다.
최중호 익산시 재향군인회 이사님은 1942년생으로 83세이며, 1965년 철도에 부임후 동이리역 군산역 이리역 김제역등지에서 근무했으며 1998년 명예퇴직후 바르게살기 익산지회감사, 익산신협이사, 평통자문회원, 더불어민주당고문단회장, 문화재춘포관리역장, 재향군인회이사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평생의 직장 철도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는 최중호이사님의 철도인의 자긍심이 대단하시다.
익산시재향군인회관에는 여러단체의 사무실이 있다.
행우경노당, 익산해군전우회가 2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익산시재향군인회, 익산시향군여성회가 3층에 자리하고 있고
1층에는 향촌갈비 음식점이 있다.
월례회를 마치고 익산시 재향군인회관 건물 아래 향촌갈비에서 담소를 나누고 점심식사를 하였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비역 육군병장 조동화는 재향군인회 정회원을 증명하는 회원증이 우편으로 도착하였다.
지갑속에 보관하여 휴대할수있도록 주민등록증 규격이었다.
회원증의 효력은 재향군인회에서 운영하는 통일전망대 울릉도향군복지회관 충주호관광선 중앙고속등을 이용시 할인혜택이 있다.>
2024년 대한민국 현주소 알려줄게
★대한민국 경제지표
한국 무역수지 적자 세계 208개국중 200위 폭락
-2022년 478억달러 적자
-2023년 100억달러 적자
★“저출산 재앙” 덮친 대한민국
-2023년 0.7명 2024년 0.68명 2025년 0.65명 예상
-서울은 더심각 0.6명 아래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 망한다가 아니고 없어진다.이말이지
★대한민국 자살자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0개국)국가중 최고기록(통계청기록)
-2021년 13,452명
-2022년 12,906명 하루 약 35명 자살 기록
★2023년 나라살림 재정적자 87조(2024/4/11발표 기재부)
"실제는 110조, 꼼수로 통계 착시"
-역대 최대 세수 부족
-윤석열 정부는 재벌 대기업, 중견기업, 대자산가, 부동산 보유자에게 대대적 감세정책을 병행 실시
-2022년 부자감세 발표 이후 투자, 소비, 수출이 급격이 감소하면서 경기침체가 시작
지인 부인 저세상으로 떠나간 이야기
70대 중반의 벗님이여.
人生七十古來稀라는 고사성어가 있듯
옛날에는 나이 칠십만 살아도 오래 산다고 했다.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한국은 5명중 1명이 노인이다.
시니어(Senior) 65세이상된 은퇴한 노인을 일컫는다.
조동화가 70중반이 되어 모임에 가면 친구들이 우리는 본전치기는 했다고 하는거여.
살아온 시간이 적은 세월이 아니라는걸 표현하여
어떻게 생각하면 틀린말은 아닐 것 같기도 하지요.
몇일전 제일고층아파트에 사시는 한정수(80)님의 부인께서 저세상으로 가시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정수님은 각자 방을 따로 썻는데 아침에 눈을 떠서 아내방에 들어가 불러보니 기척이 없어 반응이 없길래 흔들어보니 아내는 죽어 있었다 했다.
인생은 누구나 언젠가는 저세상으로 가는 것이 만고불변의 법칙이지만, 건강했던 아내가 저녁까지도 이야기 나누며 식사도 같이 했건만 아침에 눈을 떠보니 저세상으로 갔다고 한다면 황당한 슬픔이 아니겠는가요.
어떤이는 죽음복 잘 타고났네 하지만 가족들은 슬픔에 젖어 눈물이 마를날이 없다합니다.
멀정히 저녁까지도 살아 있던이가 죽는 경우.
수년간 요양병원에서 진료받다가 저승길에 가는 사람.
또 불의의 사고로 이 세상을 떠나가는 사람,
어떤이는 이세상에 나와 살기가 싫어 자살하는 사람,
소중한 생명을 천수를 누리다가 저 세상으로 가는 사람.
천상의 나라로 가는 방식은 다양도 하구먼.
마치 죽지 않을 것처럼 애써 죽음을 외면하면서 살 뿐이다.
조동화는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70을 넘기고 수많은 주검들을 목격했지.
결론은 인간이 천년만년 살것 같아도 한줌의 자연으로 돌아가는것이지.
죽음이란 피해갈수 없는 인간의 숙명 아니겠는가요.
있을 때 잘혀 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
임종 직전 '죽을 때 가장 후회되는 다섯 가지를 나열하면
◆내 뜻대로 한 번 살아봤었다면…
◆일 좀 적당히 하면서 살 것을…
◆내 기분에 좀 솔직하게 살았다면, 화내고 싶을 땐 화도 내고…
◆오래된 친구들과 좀 더 가깝게 지낼걸…
◆좀 더 내 행복을 위해, 도전해볼걸…
우리는 살아가면서 흔히들 100세 시대라 말한다.
실제 당연히 100세까지 살 것 같은 착각에 빠지며 위안을 얻기도 한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2년 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총인구는 5180만명(남자 2586만 명, 여자 2594만 명)으로 나타났다.
주요 연령별 생존 확률을 보면,
70세는 86%,
75세는 54%,
80세는 30%,
85세는 15%,
90세는 5%에 지나지 않는다.
즉, 통계적으로만 보면
90세가 되면 100명 중 95명이 사망하게 되고 단지 5명만이 생존한다는 의미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않으면 세월이 아니지.
세월을 어찌하면 좋은거여.
세월이 덧없이 흘러가고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라
사소한 일에 세월을 낭비하지 맙소이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삽시다.
한국인의 평균수명(통계청 2021기준)
한국 인구의 기대수명은
1970년 62.3세에서 2021년 83.6세로 약 21년 늘어났다. 기대수명은 여자가 남자보다 길다.
2021년 현재
여자의 기대수명은 86.6세로
남자의 80.6세에 비해 6년이나 길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2021년 기준)은 평균 83.6살이다. 남자는 80.6살, 여자는 86.6살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여성은 대략 남성보다 6년을 더 산다는 뜻이다.
50년 전인 1970년에는 어땠을까.
이 수치는 남자는 58.7살, 여자는 65.8살로 평균 62.3살이었다.
50년 새 수명이 21.2년이 늘었다.
해마다 평균적으로 0.4년이 증가한 것이다.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결과이지만, 무엇보다 소득 증가와 기술 인프라가 영아사망을 크게 줄인 덕분이다.
인생무상 (人生無常),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여행 중에 누군가 선술집에 걸어둔 글을 보고 옮겨 적었는데 웃기면서도 의미심장합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ᆢ
욕탕서 빠(溺)지는 81세ᆢ
도로를 폭주하는 18세ᆢ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ᆢ
마음이 연약한 18세ᆢ
다리뼈가 연약한 81세ᆢ
두근거리는 것이 안 멈추는 18세ᆢ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ᆢ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ᆢ
떡 먹다 숨 막히는 81세ᆢ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ᆢ
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ᆢ
아무 것도 모르는 18세ᆢ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ᆢ
자기를 찾겠다는 18세ᆢ
모두가 찾아 나서는 81세ᆢ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런가!
세월이 가도 늙지 않는다면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여보시게! 이 사람들 좀 보고 생각 좀 해보시게!
담배는 피웠으나, 술은 마시지 않았던 린바오[林彪]. 63세 사망.
술은 마셨으나, 담배는 피우지 않았던 주은래[周恩来]. 7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웠던 모택동[毛泽东]. 8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겼던 등소평[邓小平]. 9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기고,
첩도 있었던 장학량.103세사망.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고, 카드도 안 하고, 여자도 없고,
오직 좋은 일만 한 레이펑[雷锋]. 23세 사망ᆢ
그런데 왜 죽어?
인물 좋고, 허우대 좋고, 학벌 좋고, 가문 좋고,
인심 좋고, 돈 많고,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는데.
긴병에 효자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나마 가족들 고생 안 시키고 한 순간에 간다면 복 받은 것입니다.
세상 걱정한다고 크게 달라질게 없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면 오늘 까지만 걱정하고,
내일은 즐겁고 행복하게 웃고 살자!
힘들다고 술에 코 박을 수는 없는 일,
아프다고 세상을 떠나 버릴 수도 없는 것이다.
원망하고 짜증내면 주어진 삶, 자기만 괴로우니,
그냥 웃으면서 그러려니 하고 살자.
악몽을 꾸었다면 바로 잊어버리고
내일은 내일의 꿈을 꾸고 살자.
고맙게도 인생은 내일에도 계속되는 것처럼,
사는 날까지 우리는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면 됩니다.
당신은 몇 살까지 살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근래 부쩍 '100세 시대'라고 하니
100살까지는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아래 자료를 보시면
80세까지 사는 것도 대단한 행운이요, 축복입니다.
한국인의 연령별 생존확률!
70세 생존확률 86%
75세 생존확률 54%
80세 생존확률 30%
85세 생존확률 15%
90세 생존확률 5%
90세가 되면 100명중 95명은 저 세상으로 가고
5명만 남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나이는 80세~85세입니다.
아파트나 돈은 90세까지 쓸 요량으로 하고
그 후의 일은 나 몰라라 하세요.
노자의 <도덕경>에는 우리의 삶을
귀생(貴生)과 섭생(攝生)으로 설명합니다.
귀생, 즉 자신의 생을 너무 귀하게 여기면
오히려 생이 위태롭게 될 수 있고,
섭생, 자신의 생을 억누르면
생이 오히려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다고 한 것입니다.
선섭생자, 이기무사지(善攝生者, 以基無死地)
"섭생을 잘 하는 사람은
죽음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물질의 풍요와 삶의 편리함이 내 몸을 한없이 귀하게 대접하는
오늘날의 귀생이 오히려 화와 병이 될 수 있고,
내 몸을 적당히 고생시키는 섭생이
건강한 생을 위해 이롭다는 역설이 귀에 들어 옵니다.
"몸은 귀하게 여길수록 건강은 더욱 나빠진다."고 합니다.
대추나무에 대추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염소를 매어 놓는다고 합니다.
묶어 있는 염소는 특성상 잠시도 그냥 있지 않고
고삐를 당기며 나무를 흔들어 괴롭히면,
대추나무가 잔뜩 긴장하면서
본능적으로 대추를 많이 열도록하여 자손을 번식시키려는
필사적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우리 몸도 그냥 편히 두면 급속히 쇠퇴하고
질병과 노화에 취약해 집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굽혔다 펴기도 하고,
흔들어 주고, 문질러주고,
비틀어주기도 하여야 생기가 더욱 발랄해 진다고 합니다.
사는거 별거 있을까요?
시간 만들어서 친구도 만나 식사도 하고,
막걸리도 한 잔 나누면서 사세요.
사는 날까지 운동도 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웃고 사십시오.
맛 있는 것도 먹고, 먹고 싶은 것도 먹고,
두 다리 좋을 때 돈 아끼지 말고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여행도 다니세요!
좋은 것 보고, 맛 있는 음식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고 하지 않나요?
나이 들어, 남에게 시키지 말고,
자기가 할 일은 두 발과 두 손으로
자신이 몸을 움직여 해야 건강합니다.
오늘도 사랑과 감사가 가득한 희망찬 하루와
당신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