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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위한기도제목 스크랩 정부, 여당의 수쿠크채권법 저지에 총력을(미주 한인 정치리더쉽 교육원)
물댄동산이윤성 추천 0 조회 15 11.05.11 22: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정부, 여당의 수쿠크채권법 저지에 총력을(미주 한인 정치리더쉽 교육원 원장)

 

.....테러와 살해, 성전을 교리로 하는 이슬람교가 이 땅에 들어오는 것을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동족 간에 종교로 인한 테러와 살해 성전으로 인하여 헤어나지 못할 비운을 맞게 될 것입니다. 9.11 같은 사건이 서울 한 복판에서 일어날 것이 불 보듯 한데 어찌하여 정부와 여당이 '스쿠크 법'을 통과시키려하는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법을 통과시켜서는 안 된다는 이유를 밝히고자 합니다.

 

정부 여당 그리고 국민 여러분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우리의 자손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 법을 절대로 통과시켜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오며, 동 법안의 저지 운동에 모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째, 정부와 한나라당은 전 세계를 이슬람교 알라 신에 복종시키기 위하여 이슬람교 근본주의 단체(샤리아 위원회)가 운용하는 독특한 선교 자금 총 14 가지 중에서 가장 문제가 많은 두 가지(이자라, 무라하바) 채권에 대하여 7가지의 국세와 지방세를 면제해주는 조세 특례 제한법을 제정하려고 하는 것으로 이슬람교의 알라신이 대한민국을 정복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숨어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슬람교 샤라이 위원회가 전 세계를 알라신에게 복속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폭력 수단을 동원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금융 장악을 통한 세계 정복계획임을 깨달아야 하며, 이슬람교 코란에 “세계를 정복을 하라”는 내용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알라의 적, 너희들의 적, 위선자들에게 테러를 가하라.(8장 60절)

◆ 알라신을 배반하는 자는 포획하고 발견하는 대로 살해하라.(4장 89절)

◆ 세상 모든 종교가 알라만의 것이 될 때까지 성전(聖戰)하라.(8장 39절)

 

둘째, 모든 채권이 실거래 없이 금융거래만 하고 그 대가로 이자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채권은 코란의 율법을 지키기 위하여 이자를 받지 못한다는 구실로 실물거래를 하게 하고 그 결과로 얻어지는 많은 수익(땅값 차익, 집값, 임대료, 양도차익 등)을 챙기고, 그 수익금의 2.5%는 선교를 위하여 자선 단체에게 기부(쟈가드)하되, 송금 즉시 모든 송금내역을 파기토록 하여 자선단체가 어디인지를 확인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방세계가 이 돈이 알카이다와 탈레반의 자금줄이라는 의혹을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법을 통과시키는 것은 결코 납득할 수 없는 위험한 조치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정부가 UAE 원전 수출 자금 186억 중, 100억을 재정지원하기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하여 '수쿠크 채권법'을 통과시키려하는 것은 소탐대실(小貪大失)로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재경부에서 이미 오일머니가 30조나 들어와 있고, 앞으로도 얼마든지 문제가 없는 오일머니가 들어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일머니를 끌어들이기 위하여 면세를 해 주는 법이 필요하고, 이 법이 아니면 오일머니가 들어올 수 없다는 옹색한 주장을 하면서 국민을 속이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현실적으로 외국 자금의 유입을 제한하는 법을 제정하면서 이 법 통과를 주장하는 것은 분명한 자가당착 입니다.

 

넷째, 스쿠크 법안이 통과될 경우 이슬람교 근본주의자들이 자국에 손해가 되는 일이 발생할 경우 자금을 통제하겠다는 조건으로 자국의 이익을 위한 협박을 할 수도 있고, 각 도마다 모스크를 세워줄 것을 요구하고, 국제결혼 강요, 의무적으로 유학생을 보낼 것 등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법을 통과시켜서는 안됩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수쿠크 법'을 통과시키는 것은 결코 방치할 수 없는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단정합니다. 그 이유는 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는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전쟁이 계속되어왔기 때문에 이 법이 통과되면 우리나라는 2030년에 종교 전쟁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전 기독교인이 총 동원되어 이 법의 제정을 강력히 반대하고 당연히 이 법 제정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우선 여러분 지역출신 국회의원에게 이 법을 통과시키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독인뉴스 : http://www.kidokin.kr/bbs/board.php?bo_table=k01&wr_id=222

 

※ 서구에서 걱정하는 이슬람의 영향을 한국의 정치인들과 언론인들만은 ‘전혀 걱정없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참 희안한 현상이라고 한단다. 연세대 문정인 교수는 시사IN에서 “무슬림 100가정도 없는 나라에 이슬람 공포증?”(‘11.4.29)이란 기사에서 개신교가 있지도 않은 이슬람포비아를 조성한다고 비판하였다. 1986년 한국의 이슬람교인은 34,000여명이이었으며, 최근에는 이슬람교인이 15만여명 내외라고도 하는데, 이들중 100가정을 제외하고는 다 독신주의자라고 믿고 있는 것일가?

 

게다가 개신교가 이슬람포비아를 조성한다고 비판한 문 교수의 결론은 놀랍게 이슬람포비아적으로 끝난다.

 

“2010년 현재 전 세계 무슬림 수는 16억명이다. 더욱이 이슬람권의 내적 응집력은 그 어떤 종교보다 강하다. 그래서 미국과 같은 강대국도 이들에 대해서는 신중히 접근한다. 하물며 미국보다 약한 우리가 이들과 불필요하게 각을 세울 필요는 없지 않은가.”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46

 

※ 속된 말로 하면 “까불면 이슬람에 죽으니 조용히 있어라”는 말이고, 고상하게 표현해도 이슬람의 파워를 깨닫고 이슬람의 심기를 건드리지 말라는 ‘이슬람포비아’를 이용해 ‘이슬람포비아라는 것은 없다’고 침묵을 강제하는 것에 다름이 아니어 보인다. 문교수등이 이슬람의 영향력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이슬람포비아의 영향이 한국에 퍼져가고 있다는 것 아니겠는가?

 

※ 한국내에서 이미 논리적 공포감을 조성하여 활동하는 사람들은 꽤 효과를 보았다고 자찬하고 있다. 이슬람 사원은 ‘이슬람성원’으로 명칭을 바꾸어 부르도록 했다고 한다. 교과서에 알라신은 기독교의 ‘하나님’으로 바꾸었다고 한다(교과부의 몰상식을 볼 수 있다). “이슬람이 화나면 어떻겠어?” 한마디로 변화를 일으킬 정도면 유럽처럼 ‘살해 위협’과 ‘폭탄 테러’가 발생할 정도가 되면 한국의 정치인과 언론인들은 이슬람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못하고 지내게 되지 않을까?

 

※ 수쿠크 샤리아금융은 이슬람교인들이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무슬림적 생활방식을 고수하겠다’는 무슬림중에서도 근본주의적 삶의 태도를 갖고 있는 무슬림들의 금융방식이다. 가령, 말레이시아의 무슬림 수쿠크 예금자는 이자가 일반금융에 비해 낮아도 종교적 이유로 감수한다. 그런데 MB정부와 한나라당은 수쿠크 샤리아 금융이 경쟁력이 없으니 경쟁력을 갖게 하기 위해 세금감면 혜택을 부여하겠다는 이상한 논리이다. 국가 부도사태가 나기라도 했다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단군 이래 가장 많은 외환을 보유하고 있는 현실에서 어떻게 이해가 되겠는가?

 

※ 외화가 많아서 외평채는 발행 필요성을 상실했고 2013년에는 폐지할 예정이다. 그런데, 정부와 정치인들은 폐지될 외평채의 “이자소득세 감면제도‘ 때문에 수쿠크 샤리아금융방식에서 발생하는 모든 세금을 영구히 면제해 주어야 한다고 당위성을 주장하는 것이다. 이런 엉터리 논리가 어떻게 통용될 수 있을까? 말레이시아도 해외에서 자국의 수쿠크 금융에 투자하는 투자금에 대해서 10년간만 법인세 면제혜택을 주고 있을 뿐이다.

 

※ 대한민국의 경제시스템을 샤리아에 복종하는 시스템으로 만들려고 애쓰는 정치인들의 의도는 무엇인가? 금융회사들이야 돈 벌려고 한다고 하더라도, 이익만 추구하고 사회적 책임을 망각하는 기업들은 사회에서 도태될 수 있음을 각성해야 한다. 몰상식하게 수쿠크 찬양만 외치는 언론은 말할 바도 아니다.

 

※ 한국에서 정부 여당의 종교편향적 정책들에 대해 미국의 기독교인들마저 걱정하는 현실이 되었다. 4월부터 한나라당의 불교특혜법안 저지와 수쿠크특혜법 저지를 위한 기도회가 수도권 이곳 저곳에서 수천명 단위로 열리고 있다. 지난주 1만여명이 모인 집회에서도 주호영의원의 ‘사찰수행환경개선법안’의 강행과정에 대해 10여분간 설명하는 자리가 있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6497

 

기도는 신념화된다... 기독교 지도자들의 일년반동안의 한나라당에 대한 반대기도의 불씨가 내년말에 어떤 결과를 낳게 될 것인가? 한나라당은 영남권의 환심사기에 올인하는 듯 하다. 불교, 유교 특혜법안 만들지 못해 경쟁하는 사람들 같아 보이니.... 표를 위해서라면 정교분리의 헌법정신도 내팽개치는 원칙도 없는 정치세력이 국민을 위해 무슨 유익이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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