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1에 이어
소련최초의 하이믹스 전차 T-64 MBT
번역 및 정리 미라지나이트 (www.compmania.co.kr)
2차대전부터 1960년대까지 구소련의 전차는 동일한 설계 개념으로 만든 전차였습니다. 즉, 싸게 대량으로 배치하는, ‘질보다 양을 우선’ 으로 하는 전차개발사상이 바로 그것이였죠..
[1950~60년대 소련을 대표하는 전차인 T-54 는 대량생산에 적합하도록 구조가 간단했으며 가격이 저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밀리 활강포에 주장갑은 200밀리가 넘는 중장갑을 했으며 도로상 시속55킬로 이상의 고속주행이 가능한 당대에는 충분히 위협적인 전차중 하나였다 무엇보다 소련의 전차들은 저렴하여 대량배치에 적합하다는 점이였다]
우리가 잘아는 2차대전의 명전차 T-34를 비롯 전후 개발된 T-54/55 그리고 T-62 전차 역시 그런개념으로 개발된 전차중 하나였습니다.
[드디어 전후 구소련의 전차계보를 모두 정리했다!! T-44를 제외하고 현재 거의 모든 제품이 출시된 상태고 이번 T-64 를 시작으로 엉선한 제품만 있었던 T-80씨리즈도 전원 다 출시예정이다!! 이얏호!!]
이들 전차는 낮고 작은 자체에 피탄성이 우수한 둥근포탑 그리고 대구경의 주포를 장착하면서도 무척 저렴하여 대량으로 배치하기 쉬운전차들이였죠..
전후 미국을 위시한 서방에서는 이와는 반대로 정교한 조준장치와 탄도계산기를 장착하고 고성능의 디젤엔진을 장착한 값비싸지만 고성능의 전차를 개발배치하게 됩니다. M46,47.48,60패튼전차시리즈와 영국의 센추리온 그리고 레오파트 전차들이 그런 대표적인 서방전차중 하나였습니다.
[저렴하여 대량배치에 적합한 소련의 전차와는 달리 서방의 전차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도입하여 더 크고 높았으며 서방의 앞선 전자기술 및 유리가공 기술로 인해 훨신 정교한 조준기와 탄도계산기를 장착하여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쌌다. 사진은 미군의 대표적인 주력전차였던 M60 패튼의 모습]
이들 서방의 전차들은 싼가격은 아니지만 매우 고성능을 가진 전차들로 특히 값싸게 만들어진 소련제 전차들에 비해 내부 승무원들의 환경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도입한것이 큰특징이였습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차체를 낮추어 거주성이 악명높던 소련제 전차들에 비해 훨씬 크고 대형이였으며 또 차체 높이 역시 높았습니다. (소련전차의 악명높은 거주성은 승무원들의 신장을 170센티 이하로 제한할 정도로 악명이 높았다 이로인해 구소련의 전차병들은 상대적으로 신장이 작은 중앙아시아 출신 전차병으로 구성하기도 하였다)
1950년대말 구소련은 T-55 전차의 후속으로 115mm 포를 장착하는 T-62 전차의 개발과 함께 새로운 개념의 또 다른 전차를 개발하게 됩니다.
[구소련의 전차들은 이처럼 밀집으로 대형을 짜서 대량의 전차들이 떼로 몰려돌격하는 전술을 세웠고 이에 맞서는 서방의 나토는 이를 막을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
이 전차는 기존의 T-54/55 그리고 그 개량형 모델인 T-62와는 다른 새로운 설계의 전차로 당시 최신전차기술들을 총집대성한 새로운 개념의 전차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설계의 전차는 T-34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한 하르코프 기관차 공장 구조 사무소 소속 A. Morozov기사 중심의 KB-60M팀이 담당하였습니다
[T-64의 개발에는 당시 검증되지 않은 구소련의 전차기술이 대거 투입되었고 낮은 공업기술역 덕에 결국 T-64초기형들은 크고작은 트러블에 시달려야했다. 이 모든것이 해결된것은 1985년이 되어서였고 이는 개발후 20여년이 넘는 긴 시간이였다]
오비예크르 430 (Ob-430)
1958년 하르코프 수송차량공장에서 신전차개발안이 계획되게됩니다.(이 전차개발팀은 2차대전 최고의 전차로 불리는 T-34 전차를 개발한 Morozov기사 중심의 KB-60M팀으로 일종의 드림팀) 이 팀에 의해 오비예크르 430 (Ob-430) 으로 불리는 시제차량이 개발됩니다.
[T-64의 전신으로 알려진 오비예르크 Ob-430의 모습]
이는 1958년 개발되어 1960년에 시제차량이 완성되는등 매우 빠르게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이 시제차량의 특징은 사일런트 블록방식의 철제 보기륜과 상부지지륜을 도입한 새로운 주행장치를 도입하였으며 그때까지 대구경의 보기륜을 사용하던 다른 소련제 전차와는 다른 형태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서스펜션은 전통적인 토션바식 서스펜션이였으나 엔진은 신설계의 터보자쳐가 장착된 수평대향 (opposed-piston engine)디젤엔진으로 이러한 새로운 현가장치와 엔진은 차체중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큰 일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완성된 오비예르크 Ob-430의 모습 사일런트 블록방식의 철제 보기륜과 상부지지륜을 도입한 새로운 주행장치를 도입하였으며 그때까지 대구경의 보기륜을 사용하던 다른 소련제 전차와는 다른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주포는 당시 주력포인 100밀리 활강포인 D-54TS 형이 탑재되었으며 동축기관총으로는 7,62mm급이 그리고 대공용으로는 큐폴라에 14.5mm 중기관총이 탑재될 예정이였다]
주포는 100밀리 활강포인 D-54TS 형이 탑재되었으며 동축기관총으로는 7,62mm급이 그리고 대공용으로는 큐폴라에 14.5mm 중기관총이 탑재될 예정이였습니다.
전차의 장갑은 당초에 복합장갑이 장착될 예정이였으나 시제차량이 개발될 당시에는 아직 새로운 장갑이 개발되지 않아 통상적인 방탄강으로 장착되게 됩니다.
이 시제차량은 1963년까지 다양한 테스트를 받으며 훗날 개발될 새로운 중전차 T-64 전차의 테스트 베드로 사용되게 됩니다.
T-64 (Ob-432) 전차
[본격적인 T-64형의 프로토타입이라 할수 있는 오비예르크 Ob'yekt 432 기획안에선 115mm의 2A21 주포를 탑재하고 세계 최초로 전기-유압식의 자동장전장치를 탑재하게 된다. 포탑 내엔 2명만을 태움으로써 포탑 용적을 줄여 피탄면적과 무게를 줄이려는 시도였다. 이로써 Ob'yekt 430 시제차량의 36톤에서 30.6톤으로 무게가 줄어들게 된다]
Ob-430 의 다양한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이후 여러가지 개량이 가하지게 되는데, 일련의 개량을 거친 새로운 차량으로 1963년 오비에리크432 (Ob-432) 라는 다른 시제차량이 개발되게 됩니다.
이 차량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초기 Ob-430에 장착되었던 100밀리 활강포인 D-54TS 형이 화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우선 T-62에 장착되던 115mm 활강포를 베이스로 한 D-68 주포로 교체되고 (이는 나중에는 125mm 주포로 교체가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여기에 소련제 전차로는 최초로 광학합치식 거리측정기와 신형탄도계산기가 탑재되어 주포의 명중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 시제차량인 Ob-430 의 다양한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이후 여러가지 개량이 가하지게 되는데, 일련의 개량을 거친 새로운 차량으로 1963년 오비에르크432 (Ob-432) 라는 다른 시제차량이 개발되게 된다. 이 차량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초기 Ob-430에 장착되었던 100밀리 활강포인 D-54TS 형이 화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우선 T-62에 장착되던 115mm 활강포를 베이스로 한 D-68 주포로 교체되고 (이는 나중에는 125mm 주포로 교체가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여기에 소련제 전차로는 최초로 광학합치식 거리측정기와 신형탄도계산기가 탑재되어 주포의 명중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되었다 이 시제차량이 약간의 개조를 거쳐 T-64의 원형이 된다]
이와 더불어 소련전차로는 최초로 자동장전장치가 도입되게 되어 전차 승무원을 1명 줄일수 있게 되었습니다.(총승무원은 4명에서 3명으로 축소 이는 전차승무원의 부족한 상황에서 상당한 혁신중 하나였다)
장갑 역시 기존의 방탄강 에서 가벼우면서 방탄효과가 뛰어난 신형 복합장갑이 도입되어 차체와 포탄전면에 도입되어 방호력이 비약적으로 증대되게 됩니다.
[오비에르크432 (Ob-432) 기존의 방탄강 에서 가벼우면서 방탄효과가 뛰어난 신형 복합장갑이 도입되어 차체와 포탄전면에 도입되어 방호력이 비약적으로 증대되게 된다 사진에서 보듯 이는 세라믹블록과 글래스파이버 그리고 티타늄장갑을 샌드위치식으로 적층한 것으로 성형작약탄 HEAT탄과 철갑탄 모두에게 효과가 있었으며 가볍고 높은 각도의 구형의 경사각을 가지고 있어 기존 장갑보다 가벼우면서 기존장갑대비 약410밀리에 해당하는 뛰어난 방호력을 가진 전차용 장갑이였다]
이 복합장갑은 세라믹블록과 글래스파이버 그리고 티타늄장갑을 샌드위치식으로 적층한 것으로 성형작약탄 HEAT탄과 철갑탄 모두에게 효과가 있었으며 가볍고 높은 각도의 구형의 경사각을 가지고 있어 기존 장갑보다 가벼우면서 기존장갑대비 약410밀리에 해당하는 뛰어난 방호력을 가진 전차용 장갑이였습니다.
[T-64는 소련전차 특유의 낮은 실루엣과 경사각이 들어간 둥근포탑 그리고 신형복합장갑으로 인해 당대 어떤 전차들보다 방호력이 뛰어났다]
[T-64의 방호력을 보여주는 일러스트로 전방장갑의 경우 약410밀리급의 장갑보호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당대 최고의 장갑을 가진것과 같았다]
엔진은 시제차량에 장착된 것보다 출력이 강화되어 약 700마력급의 수평대향식 신형디젤엔진인 5TDF가 탑재되어 톤당마력이 약 19.5톤으로 도로상 최대속도는 당시 최고속도인 약 70Km/h 에 달하는등 기대가 큰 전차용 엔진중 하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신형기술이 도입된 이 엔진은 이후 T-64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T-64전차의 발목을 잡게 된다)
[ T-64에는 700마력급의 수평대향식 신형디젤엔진인 5TDF가 탑재되었으며 이는 톤당마력이 약 19.5톤으로 도로상 최대속도는 당시 최고속도인 약 70Km/h 에 달하는등 기대가 큰 전차용 엔진중 하나였다. 다만 당시 소령공업기술력의 한계로 잦은 고장에 시달렸으며 결론적으로 신형기술이 도입된 이 엔진은 이후 T-64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T-64전차의 발목을 잡게 된다]
이러한 개량이 가해진 시제차량 Ob-432 는 T-64라는 명칭을 받게되며 신형전차로 개발되며 1969년까지 약 600여대의 초기형 양산차량이 개발되게 됩니다.
[Ob-432 는 T-64라는 명칭을 받게되며 신형전차로 개발되며 1969년까지 약 600여대의 초기형 양산차량이 개발되게 된다]
T-64A형의 등장
많은 기대속에 새로운 중전차인 T-64가 완성될 무렵 이란의 한 장교가 당시 최신의 서방전차인 M60을 몰고 소련국경을 통해 망명하는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M60 전차는 강력한 105밀리 강선식주포와 우수한 사격통제장치를 결합한 전차로 신뢰성이 충분히 입증된 M48패튼전차를 기반으로 개량한 전차였다. 사진은 M60초기형의 모습으로 M48과 비슷한 형태의 반구형 포탑을 장착하고 있다 1970년대초반 미국이 이란에 판매한 최신의 이 전차를 몰고 이란군 장교가 소련으로 망명하게 되고 이 신형전차를 면밀하게 뜯어본 소련은 큰 쇼크에 빠지게 된다 장갑이나 사격통제장치는 소련의 어던 전차보다 우수했으며 무엇보다 장착된 105mm 주포의 위력이 소련전차의 주무장인 100~115mm 주포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파괴력을 가진 주포임을 알고 아연질색하게 된다 ]
이 사건으로 미국제 최신전차인 M60을 입수한 소련은 다양한 테스트 결과 당시 서방전차의 표준주포라 할 수 있는 105mm 주포의 위력이 소련전차의 주무장인 100~115mm 주포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파괴력을 가진 주포임을 알고 아연질색하게 됩니다.
[M60 시리즈에 장착되는 주포는Royal Ordnance 사의 L7 강선포를 미국에서 라이센스화 한것으로 M68 105mm 강선포는 최신 APFDS(날개 안정식 철갑탄) 을 이용시 최대 550밀리급의 균연압연강판을 관통할수 있어 T-54/55/62를 비롯 T-72조차 2천미터 이상에서도 격파가 가능하다]
[M68 105mm 강선식 포는 다양한 포탄을 사용할수 있으며 APFDS(날개 안정식 철갑탄) 을 이용시 최대 550밀리급의 균연압연강판을 관통할수 있어 T-54/55/62를 비롯 T-72조차 2천미터 이상에서도 격파가 가능하다
따라서 이후 T-64에는 이보다 구경이 커진 125mm 주포의 장착을 심각하게 고려하게 됩니다.
[T-55 전차의 개량형 모델인 T-62에 이르면 115밀리 활강포를 장착하게 되어 서방전차를 더 위협하게 M60 패튼전차는 이들 전차들을 격파하기 위하여 고성능을 낼수 있도록 설계된 전차였다]
그리하여 1964년경 신형 125밀리 활강포인 D-81형을 탑재한 새로운 T-64전차를 개발하게 되는데 그것이 훗날 T-64A형으로 불리는 오비에르크 Ob-434 차량이였습니다.
[미국의 M60패튼 전차를 뜯어본 소련은 아연질색하며 1964년경 신형 125밀리 활강포인 D-81형을 탑재한 새로운 T-64전차를 개발하게 되는데 그것이 훗날 T-64A형으로 불리는 오비에르크 Ob-434 차량이였다]
125mm활강포가 장착된 이 전차는 T-64A 로 불리며 1969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게 됩니다.
한편 T-64A에는 주포를 강화하는것과 동시에 사격통제장치 역시 성능이 개량된 신형으로 도입, 종래의 광학일치식보다 거리측정능력이 향상되었고 주포의 구경확장에 맞게 자동장전장치 역시 개량이 가해지게 됩니다.
이 새로운 자동장전장치는 125mm 활강포에 맞게 개량되는데 이는 탄두와 반연소식장약이 따로 장착되며 탄두부가 중앙으로 향해 원형으로 배열되어 순차적으로 회전하면서 필요에 따라 탄종이 결정되어 위로 올라가는 형태로 개량되게 됩니다.
[T-64에는 세계최초로 자동장전장치를 장착한 전차였는데 사진에서 보듯 바구니식의 자동장전장치로 당시 소련의 기술력도 문제였지만 작은 차체에 무리하게 구겨넣다 보니 거주성도 나뻐졌고 가장 큰 문제는 자동장전장치에 승무원이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났다는점이다. 물론 이후 개량을 거쳐 T-72와 T-80 등에도 사용되긴 했지만 여전히 이런 사고의 우려는 열려있는 편이다.]
이 초기형태의 자동장전장치는 많은 문제가 많았는데 안그래도 좁은 차체에 큰 부피를 차치함으로써 승무원의 거주성을 매우 취약하게 하였으며 심지어는 이로인해 승무원이 자동장전장치에 빨려 들어가 으깨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는등 초기 T-64전차의 대표적인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후에 개량으로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고질적인 승무원을 잡아먹는 문제는 아직도 완전해결되지 않았다)
[세계최초로 전차에 탑재된 T-64 전차의 자동장전장치 일명 바구니 타입으로 불리는것으로 작동구조상 많은 문제가 있었다 특히 작동중 승무원이 빨려들어가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작동을 멈추고 일일히 수동으로 포탄을 장착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T-64 전차의 자동장전장치를 측면에서 본모습 모기에도 복잡한 형태로 세계최초로 이를 실용화한 소련전차기술이 대단하긴 하지만 이를 개발한 소련 역시 기술부족으로 잦은 고장에 시달려야했다]
특히 T-64A형에 장착된 자동장전장치는 총 28발만이 탑재가능하고 좁은차체 때문에 예비탄약을 포함 37발분의 탑재탄수를 가지는 문제점이 있어 훗날 이를 개량한 T-72전차에 장착된 버전의 40여발보다 장전수량이 적습니다.
[ T-64 전차에 도입된 자동장전장치는 개량을 거쳐 T-72전차에도 사용되는데 T-72 전차에는 카로젤 (Carrousel) 이라 불리는 독특한 자동장전 방식을 이용하여 승무원을 3명으로 줄이는데 성공했는데 이는 원형방식으로 탄을 적재하여 자동으로 장전하는 방식으로 전차로는 최초로 도입된 자동장전 방식이였다. 하지만 이역시 기계적으로 고장이 잦아 실전에서는 이를 강제로 멈추고 수동으로 장전하기도 하였다]
[T-72 에 도입된 자동장전장치는 카로젤 방식으로 일종의 카세트 방식으로 작동중 승무원이 빨려들어가는 사고가 잦았던 T-64의 바스켓 방식과는 달리 포탄이 아래로 누워 원형으로 적재된것이 큰차이다]
한편 차체측면에는 좌우로 전개되는 사각형 형태의 보조장갑이 장착되며 이는 T-72의 극초기형에 장착된 것과 같은 분리식 사이드스커트와 같습니다. (후에 개량형에는 T-72에 장착된것과 같은 고무제 스커트를 장착)
[T-64 초기형의 차체측면에는 좌우로 전개되는 사각형 형태의 보조장갑이 장착되며 이는 T-72의 극초기형에 장착된 것과 같은 분리식 사이드스커트와 같다. (후에 개량형에는 T-72에 장착된것과 같은 고무제 스커트를 장착) 박스아트에 나온것이 바로 그 스커트 이다]
T-64A형은 실질적으로 T-64전차의 본격 양산형으로 볼수 있으며 1976년까지 1400여대가 넘는 T-64A형이 생산되었으며 생산과정중에서 꾸준한 개량이 가하지게 됩니다.
[T-64A형은 실질적으로 T-64전차의 본격 양산형으로 볼수 있으며 1976년까지 1400여대가 넘는 T-64A형이 생산되었으며 생산과정중에서 꾸준한 개량이 가하지게 된다]
T-64A형의 개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