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 몹시 화가 난일이 있었습니다
평소 큰 형님처럼 모시는 현 구청장 박홍섭 선거 사무실에 지나는길에 들려보았습니다
그런데 구청장님 임기동안 실적 가운데 유난히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구청사 안에 설치한 하늘 도서관 사용객수가 개원한지 몇개월 되지않았는데 벌써 10만명이 넘었다는 사무실 벽에 붙여 놓은 홍보문구였습니다 하늘도서관을 마포소식지와 지역 찌라시 신문을 총동원하여 홍보한 결과 이겠지요 그런데 상암동에 건립한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은 마포구청에서 홍보를 하지않아 개관 2년이 넘었는데도 마포구민 만명도 견학을 못했습니다 구청장에게 따지고 싶었지만 나하고는 정치 성향이 틀린분이라 참았습니다
구청장 소속당 정청래 국회의원이 기념관을 폐쇠하고 마포어린이 도서관을 만든다는 총선 공약을 했는데
공천권을 가진 정청래가 무서워 기념관을 홍보 못했를것입니다 이해 합니다만 구청장님도 박정희 대통령을 유신 군사 구터타 독재자라고 편협적인 역사관을 갖고 계신것이 아닌지 정말 기분이 더려웠습니다
구청장은 일게 정당의 하수인이 아닙니다 40만 구민을 화합과 소통으로 이끌고 나가는 리더입니다
구민 70%이상이 박정희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데 일개 국회의원의 공약에 동조하시는지 정말 화가 납니다
길가는 마포주민 20분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박정희대통령 기념관에 다녀 오셨느냐 물어보았더니 17명이 기념관 자체를 모르고 오리려 어디있는냐고 오리려 되묻더군요
구청장님 이래도 되는건가요 .박정희 대통령기념관은 박대통령을 미화 우상시한곳이 아닙니다
1960~1980년까지 우리나라 산업화 과정을 재현해 놓은곳입니다
첫댓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집니끼ㅏ
구청장이 기념관 홍보하지 않으셔도 박정희 대통령기념관 홍보위원회에서 앞으로 대대적으로 할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업적을 부정하는는 세력들과도 싸울것입니다 역사를 부정하는것은 큰대역죄입니다
기념관을 외국인들에게 관광시키자
새누리당당협위원장이나 구의원들이 구의회에
서 문제발언한번하지않았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