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oger 약 55분 전 (송영길 인천시장 트윗글 참죠 ) 어제 런던 올림픽 참관하고 돌아왔습니다.
어제 공항에서 바로 기재부를 방문하여 박재완 장관과 만나 아시안게임 지원면담 후 오늘 아침 인천대국립대 예산지원관련하여 이주호장관 면담을 마치고... 망우리 죽산조봉암선생 53주기 추모식에 참석하러 갑니다.. 오늘 하루 죽산의 삶과 사상 정책을 한번 떠올려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53년전 오늘 사형집행되었던 조봉암선생 넋을 위로합니다.
이번 방문은 런던 올림픽 준비, 진행 상황을 참고해 2014 아시아경기대회를 적은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 것이다. 특히, 런던 올림픽 경기장을 두루 살펴보고 2014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의 사후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등 런던 올림픽 현장에서 2014 아시안게임을 준비했다. “런던올림픽 개막식에 투입된 예산보다 적은 예산으로 치밀한 기획을 통해 2년 후 화해의 땅, 인천을 연출하겠다”고 밝혔다.
제30회 하계올림픽을 참관하기 위하여 런던을 방문한 송영길 인천시장은 7월 27일 오전 대한체육회 (KOC)가 주관으로 로열 템즈 요트 클럽(Royal Thames Yacht Club)에서 개최된 팀 코리아 하우스(Team Korea House) 개관식에 참석했다. 조직 위원장, 임권택 아시안게임 개·폐막식 총감독,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정의화 2015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 김진선 2018평창동계 올림픽 위원장, 그리고 각국 IOC, NOC 위원 등 약 150명의 국내외 스포츠인사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런던올림픽과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등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비교하며 점검하였다. 추규호 주영대사가 대사관 관저에서 주재한 오찬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과 함께 참석하여 이 자리에서 송영길 시장 등 3개 광역시, 도지사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행사 개최도시들이 행사 준비 및 운영에 있어 상호간에 적극 협력하고 보조를 맞추어 3개의 국제스포츠 이벤트가 모두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다짐함과 동시에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스포츠 이벤트의 새로운 모범적인 전기를 마련하고 국제스포츠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도 다짐했다. 한편, 송영길 인천시장은 30일 런던 하계올림픽에서 선전중인 한국 선수들이 머무는 올림픽 선수촌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출처: 페이스북 원문보기 글쓴이: 인천♡사랑
첫댓글 이번에 런던에서 홍보 많이 하셨어요?
우리 선수들은 위로 받을 일을 많이 당해 위로를 해주셨어야 할 거예요.
개폐회식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심판 문제로 올림픽이 욕을 먹고
이상한 여자가 개회식에서 인도 선수단과 같이 입장해서 경호문제로 욕을 먹고 있으니
경기 운영도 무척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린 최고로 자연스럽고 정확한 운영과 자원봉사자들로 기억에 남는 아시안 게임을 치루기로 해요~
데니 보일 감독이 런던은 북경만큼 돈을 쏟아 부을 수 없어서 적은 돈으로 영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하자고 마음을 먹었다잖아요.
우리는 더더욱 적은 돈이니까 인천만의 특징을 잘 살려서 감동을 주는 개막식을 만들었으면 해요.
임권택 감독님이 개, 폐막식 총감독을 맡으셨으니 한국적으로 멋있게 만들거라 기대합니다.
이번 런던 올림픽 참관이 좋은 효과를 냈으면 좋겠어요~
런던 올림픽 관계자들에게 인천아시안 게임을 많이 홍보하시길 바라며..~
코리아 하우스에도 인천 아시안 게임에 대한 홍보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북한이 요즘 좋은 분위기를 내고 있으니 북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어쩜 출전할 수도 있다고 알려주시고요.
남북의 평화를 위해 애쓰는 인천시에겐 이번 북한의 움직임이 고무적인 것 같아요.
북한문제가 생길 때마다 인천 지역이 발전이 더뎌지잖아요.
북한은 싼 인력이 많으니까 우리와 경협을 이룬다면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될텐데...
남북경협의 시발점이 인천이 되어 경제수도가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송영길 시장님 화이팅~~~~~~~~~~~~♬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급에서 조준호의 승리를 선언했다가 다시 패배로 번복하는 일을 벌인 심판진이 경기 배정에서 제외됐다.
지난 29일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66㎏급 8강전에서 조준호와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의 경기에 심판으로 나선 에디손 미나카와(브라질), 나그만존 마르자라흐마노프(우즈베키스탄), 마시모 술리(이탈리아)가
왜 우리나라만 이렇게 이상한 판정을 당해야 하는지 한번 짚어봐야 할 것 같아요.
유도 심판은 일본에서도 욕을 먹고 있고 펜싱은 또 그따위고...
왜 부당한 판결은 우리한테만 일어나는지...
너희들, 나한테 걸리면 다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