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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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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이야기 「유령교수」 만들어 3천여 명 / 수원대총장 등 3명 고발
단풍나무 추천 5 조회 1,014 16.04.07 08: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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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07 09:27

    첫댓글 1993년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고발까지 당했는데도 당시 수원대 총장이 무사히 넘어갔다는 것은 그분 역시 로비실력이 대단했다고 해석되네요.

  • 16.04.07 22:15

    이런 것을 두고 부전자전 세습과 답습, 학습효과라고 하는 겁니까 ~~
    과거 학생들의 시위때 마다 논현동 총장집에는 낮밤 없이 화염병이 날아들었습니다.
    오죽하면 학생들이 시위 때마다 총장실을 점거했겠습니까?
    과거부터 학생들이 그와 같이 초강경으로 총장과 재단에 문제를 제기한 것은 다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 16.04.07 22:31

    수원대의 과거를 비추어 본다면 보면 지금의 현실은 위에서 부터 잘못 꿰어진 단추였고 자식까지 잘못 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제라도 늦었지만 수원대가 살아나기위해 남은 길은 이인수가 퇴진하는 것 뿐입니다.

  • 16.04.08 05:10

    모든 근원은 교만함에 있다. 자기 회사의 일을 빛내주는 사람은 회사원인데도 회장은 교만함에 빠져 회사원을 무시하고 하대한다. 결국 자기가 무시한 회사는 잘 될 수가 없다. 회사원을 받들고 존중해주면 그 몇 백배로 자신이 올라가고 회사는 많은 돈을 가져오고 회장도 스스로 부자가 되는 길이다. 회사원도 부자는 안되어도 행복하다. 헛된 욕심에 다 망가진다. 버릴 것은 버리고 줄 것은 주면 그 몇배가 돌아온다! 다 가지려면 결국은 다 잃는다.

  • 16.04.08 19:54

    욕심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 16.04.08 09:03

    옳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이인수씨가 진작 이런 진리를 깨닭았으면 수원대 사태가 이지경까지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 모양 수원대 안에서만 왕 노릇 하다가 학교발전은 커녕 학교가 나락으로 떨어진 것 아닐까요?

  • 16.04.08 15:19

    그러네요. 와우리 수원대에서만 왕이라고 으시대지만 밖으로 나가면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지요. 우물 안 개구리가 딱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도 IS가 출근하면 본부 앞에 보직교수와 직원들이 도열해서 90도 인사하나요?

  • 16.04.08 15:27

    @상상21 그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에는 안한다고 합니다. 나중에 수원대를 주제로 한 고발 영화 <공공의 적 3탄>을 만들 때에는 절하는 장면이 포함될 것입니다.

  • 16.04.08 19:50

    @교협 홍보실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 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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