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주에 있는 의정부 교구 우리농 사무실에 왔고,
오늘 다시 길을 나섭니다.
오늘의 일정은 아직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먼저 송우리에서 점심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일 홍천 국유림 관리소장님을
만나려고 하니 홍천쪽으로 가야겠지요.
갈곳이 없으면 서석에 가서 하루를 묵으면 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날씨가 많이 뜨겁습니다.
농사에는 특히 벼들은 잘 익겠지만
사람도 익힐 것 같습니다.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또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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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오늘은 양주에서 시작합니다
시골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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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1 08:5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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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부님...어디에 머무르신던지 참으로 행복하기만 하소서...^^*
신부님!!! 오늘 날씨가 너무나 뜨겁습니다....
맛잇는 점심 드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벼들은 잘 여물어 가지만 밭작물은 가뭄입니다.
여름내내 그렇게 많은 비가 내리더니.....
즐거운하루 되시고 가시는 길마다 안전운전 하세요.
신부님 ...
발길 머무는 곳마다 평화가 합께 하시길.....
신부님!
어느곳을 가시든 무얼하시든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즐건일만 가득하소서.....
다니엘 신부님! 어디에계신든.....
뜨거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밥은 꼬~옥 챙겨드세요.^&^
예루살렘의 여인들이 넘 많습니당.
완전 예수살이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