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증후군 증상, 체중도 증가했다면 담적병 증상?
*위담한방병원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잠을 자고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몸도 지치고, 뻐근하게 되고 출근하기 싫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날씨가 춥기 때문에 몸을 움츠리게 되고 활동량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면서 피곤함을 더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체중은 늘어나게 되고 몸의 기력이 점점 잃고 있는 경우라면 위의 외벽 건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몸의 기력이 없어서 평소보다 잘 챙겨 먹은 음식으로 인해 과식이 반복되게 되면서 오히려 더 역효과를 얻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우리 몸의 경우 균형이 중요하며, 과식의 경우 소화기관의 균형을 깨뜨리게 되는 것은 물론 몸 전체의 균형을 흐트려놓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서 다양한 증상으로 전신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과식과 같이 직접적으로 연관을 갖고 있는 위를 잘 살펴보아야 하며, 이를 간과하기 쉬운 것이 바로 위의 외벽을 살피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식을 해도 별다른 소화불량이나 통증이 없다고 자신의 소화력을 과시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나 과식을 했는데도 그만 먹어야 겠다는 자제력이나 소화불량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과식을 알리는 신호 체계가 무너진 상태로 보아도 좋은데요.
과식으로 인해 무기력함이나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위의 외벽을 확인하는 것이 좋고, 그 원인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으로 위가 적정량 이상을 받아들이게 되면 다 소화하지 못한 음식물이 남게 됩니다. 이 찌꺼기는 위장 기관 내에 머물게 되고 독소를 만들어내게 되면서 위장점막을 손상시키게 됩니다. 뿐 만 아니라 외부로 투과하여 위의 외벽에 쌓이게 되고 점차 붓거나 딱딱하게 굳어지게 되는데, 이를 담적이라고 합니다.
담적 독소로 인해 전신의 혈관과 반응을 하게 되면 온 몸의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노폐물이 잘 배출되지 않게 되면서 쉽게 피고나거나 지치는 만성피로증후군이 발생하게 됩니다. 검사를 해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신경성, 스트레스성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선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적당한 운동을 통해 기혈의 흐름을 도와 담적을 없애는 노력이 중요한데요.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잘 호전되지 않고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라면 위의 외벽을 정확하게 살필 수 있는 전문 의료진을 찾는 것이 좋으며, 이를 통해 담적을 제거하고 보다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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