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은혜로운님
제목 :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서로 사랑
나누는 김하랑
이번 강의 제목은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서로 사랑이다. 우리는 믿음에 대해서 의심한다. ‘ 예수님이 정말 계실까? ,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신가? ’ 등 나는 실제로 의심해본적이 있다. 그렇게 의심을 해도 얻을 방법이 없어 포기하다보니 어느덧 신앙적이지 못한 삶을 살게되었다. 하지만 결과물 캠프나 해외 지도력 훈련 등 강제로 말씀을 읽는 시간을 가지고, 찬양을 부르다 보면 믿음이 확실해지지만 3일만 지나도 원점으로 돌아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보호해주신다. 이 사랑을 잊지않고 나라와 이웃에도 전한다면 매우 좋겠지만,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사는 나를 돌아본다.
선생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면 복음을 전하라 말씀하신다. 하지만 나는 나라를 사랑하는 것보다는 내 앞길을 먼저 생각하고, 어떻게 살지 고민한다. 또한 복음을 전하기 보다 다른 것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지금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다. 말씀에서 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다. 그러니 이번 말씀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사랑을 다시 베풀 수 있는 나로 변화되길 바란다.
이로운 박시온
벧전 2:9
여러분 하나님이 택하신 민족이며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된 백성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 들어가게하신 하나님은 널리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말씀처럼 나는 하나님의 선택받운 민족이며 나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뻐해야겠다.
실천하는 윤소울
성경을 세 단어로 요약하라면 '창조, 타락, 구원' 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본문 말씀에는 타락과 구원이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죄가 우리 마음에 들어옴으로 우리는 타락하고 죄인이 되어 버렸다. 나도 하루하루 마다 크고 작은 죄를 짓고 산다. 아무도 없는 곳이여도 하나님은 나를 보고 계시지만 내 죄가 하나님께 드러난다는 것은 인지하고 살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시편36장 2절 말씀이 특히 더 와닿는 것 같다. ' 그들은 자만하여 자기들의 죄가 드러나지 않을 것이며 그 죄의 대가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그렇다. 내 모든 죄는 하나님께 드러나고 결국엔 그에 맞는 심판을 받는다. 최근에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제대로 하기 시작했는데 이번 말씀으로 회개 기도도 알맞은 방법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타락에 관한 이야기를 했으니 이번엔 구원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세상에서의 무가치한 생활속에서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인해 우리는 해방되었다. 사탄의 나라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로 이주한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로 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가 내게 임한다는 것이고 결국 나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기쁜 소식이 있을까? 최근에 학교에서 성경공부를 하며 하나님에 대해 더 알 수 있게 되었고 그 분이 내게 주신 것에 감사하며 살게 되었다. 또 최근에 암송도 많이 하며 머릿속에 기억나는 말씀이 하나하나 추가 될 때마다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 더 변화되기를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