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작은 뜰에 꽃을 심으니 (글 - 승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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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뜰에 꽃을 심으니
이내 바람이 알아서 꽃을 피우네.
아침마다 와서 그 빛깔을 보고
저녁마다 와서 그 향기를 맡노라.
자연의 오묘한 솜씨 신기하기도 하니
인간의 정성 또한 헛되지 않았구나.
- 상촌(象村) 신흠(申欽·1566~1628)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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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에 여름을 맞아 아름다운 꽃들을 정성껏 심었습니다.
여법하게 장엄된 도량은 어느새 눈부신 화장장엄세계(華藏莊嚴世界)로 변모하였네요.
아침으로, 또 저녁으로 언제든 편히 걸음 하시어 도량 가득한 꽃내음 가득한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짓굿은 날씨에도 울력에 동참해 주신 거사님들과 보살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덕분에 도량이 더욱 여실히 빛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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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0시 30분, 팔관재계 수계 법회가 봉행됩니다.
# 오후 7시, <불교대학 입문반> 수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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