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구분 | 인원 | 참여 학생 | 교재 | 내 용 |
1 강 | 1 | 윤** | 해서 안근례비 | 붓글씨에 재미를 붙여 지도하는 대로 잘 고쳐변화 있게 쓴다. 글씨에 너무 빠지면 공부에 소홀하여지니 적당히 조화롭게 써 나가라하였다.
기숙사 생활을 하니 동아리 오기도 편하여 일주일에 삼 일은 와서 쓴다고 했다.
회장이 열심이어서 명지서법을 잘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주에 난정서를 재미있다며 썼는데 오늘은 해서를 끝까지 쓰고 나서 행서를 쓰겠다고 했다. 해서를 한 장 쓰고 행서 바로 연습하여 나가도 된다하였고 열심히 써 놓은 글씨를 모두 첨삭하고 글씨가 세련되고 윤기가 났으나 글씨의 크기에 비해 너무 획이 약하여 글씨의 크기에 따라 획도 강약을 더 주어야한다고 지도하였다.
글씨의 풍만함과 쇠함에 따라 국운도 따라 흥하고 쇠함이 있으니 우리후배들이 풍요로운 삶을 살기 바란다.
당태종의 글씨와 휘종의 글씨를 비교하여 보면 극명하다.
그나름의 특징 있는 글씨를 썼다 해도 나는 여유로운 가운데 문학과 예술 등모든 부분에서 윤택하여지길 바란다. 사서에 “무항산이면 무항심”이란 말도 있듯이 사람의 삶이란 그런 것이다. 역사도 승리의 역사요, 남겨진 전적들 모두 풍요가 지켜주어 역사에 기리 남겨지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안진경해서의 기본은 가로획은 가늘고 세로획은 굵다. 각 획마다 45도의 각도가 있으며 중심 세로획이 가장 굵고 양 가장자리에 세로획이 있을 경우 왼쪽 세로획은 가늘면서 강하고 오른쪽 세로획은 굵으면서 약하다. 서예 통론에 보면 '콩나물이 그늘에서자라 굵지만 약한 것과 같다'는문구가 있다. 계속 글씨 쓰는 재미가 붙어 발전하고 더 즐거운 대학 생활이 되길 바란다.
|
2 | 김** |
해서 안근례비
| 해서 책인 안근례비 입문하였다. 처음 부분이 잘 보이진 않으나 첫 부분이어서
"唐故秘書省著作郞" 까지 임서 체본하였다. 체본을 보고 연습하는데 가로 획의 끝마무리가 정확하지 않았다. 영자팔법의 운필은 이해하였으나 완전히 익히지 못한 것이라 생각되고 부단히 연습을 하여 체득하기 바란다.
|
3 | 유** | 한글 꽃뜰이미경 | 오늘은 할머니생신에 드릴 글씨를 쓰고 싶단다. 할머니 성함을 꼭 쓰고 싶다고... 나이가 있으면 자기의 이름은 묻혀 지고 누구의 누구라는 말로 불리곤 하는데 그래서 그랬나 싶다. 난 할머니 성함 말고 "만수무강 하세요"라고 쓴 다음 손녀 ** 드림이라고만 써 주었다. 아쉬워했지만 평소 써 보았던 대로 보았던 대로만 써 주었는데 이다음에 **이가 스스로 쓸 수 있으면 그때는 그렇게 쓰길 바란다. 오늘도 열심히 글씨 연습한 **이 고맙다.
|
4 | 이** |
한문/해서 안근례비
| 방학임에도 나와서 얼마나 열심히 글씨를 쓰는지 계속 이렇게 연습한다면 일가를 이룰 수 있겠다. 이 학기 회원을 어떻게 모집을 할 것인가를 모색 중이다. 벌써 내년 봄 학기 임원도 생각 중이다. 우리후배들은 이처럼 명지서법에 충성이어서 동아리가 끊이지 않고 이어져가고 있음에 선배로서 자랑과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아직 연습하지 않은 체본이 있지만 체본은 토사구팽하고 책을 보며 바로 임서해도 된다하였다. 지금과 같은 글씨의 분위기로 다져지길 바란다.
|
5 | 권** | 한글 꽃뜰이미경 |
|
6 | 변** |
| 영자팔법 다시 지도하고 기본한자 일반적 필순에 의한 한자
三 위에서 아래로 쓴다. 川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쓴다 .中 꿰뚫는 획은 맨 나중에 쓴다. 등의 글자를 지도하였다.
아직 획이 무르고 삐침 획의 기울기 등 모든 획의 기울기는 45도이다. 꾸준하게 출석하여 획을 다져가기 바라고 방학임에도 나와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여 주어 고맙다.
|
7 |
|
|
|
8 |
|
|
|
9 |
|
|
|
10 |
|
|
|
11 |
|
|
|
12 |
|
|
|
13 |
|
|
|
14 |
|
|
|
15 |
|
|
|
16 |
|
|
|
오늘 다시 가을 전시 명제 준비 하여 오라했더니 선생님께서 여러 번 전달한 사항이라고 **주가 말했는데 오늘이 세 번째다. 생각나면 방학 끝나기 전에 준비하여 오겠지...
강의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회장이 내게 보낸 문자
선생님 오늘처럼 무더운 날에도 저희를 지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심히 들어가시고 다음 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오전에 카톡에 보낸 문자 오늘은 2022년 8월4일 목요일이다. 우리후배들 MT 잘 다녀왔니? 저녁 7시30분강습회 있다. 시간이 되면 명지서법 동아리에서보자 오바~^^~
백악 미술관 (藝林書學會展:예림서학회전)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723?svc=cafeapp
어제는 **원이가 하전서실 다녀갔다.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