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69편_김 씨 아저씨가 돌아가신 뒤 후배 사회사업가에 하고 싶은 말_권대익
김세진 추천 0 조회 51 25.06.11 21:1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6.12 00:04

    첫댓글 우리쪽 상황을 살펴 잘 도울 수 있는 욕구를
    우선 선정하기!! 만성적인 문제를 붙잡으면 거의 해결하지 못한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고자 만성적인 문제를 붙잡았던 것 같아요… 제가 소진이 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인 것 같습니닼ㅋㅋㅋㅋㅋ 우리쪽 상황을 살펴보는 것 또한 중요힘을 깨닫습니다!!!

  • 작성자 25.06.12 22:41

    귀한 깨달음입니다!
    소진은 외부 상황도 있지만
    내 안에서 실천의 정합이 없을 때,
    변화를 경험하지 못했을 때,
    나눌 동료가 없을 때 이뤄지기도 합니다.

  • 25.06.12 09:50

    다 읽었습니다.
    정해웅 선생님의 실천을 권대익 선생님의 시선으로 이렇게 작성할 수도 있구나를 배웁니다.
    성의정심으로 김씨 아저씨의 이웃살이 강점에 초점을 두고 실천했음에도
    김씨 아저씨가 돌아가신 후 여러 후회들과 잘 도왔나를 고민하는 후배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다시금 사회사업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점검하게 됩니다.
    정해웅 선생님이 잘 도왔기 때문에 주변 친척들의 선택과는 달리 아드님은 장례로 김씨 아저씨를 정성껏 모실 수 있었을 껍니다.
    아저씨의 마지막 길에 인사하고 나오는 길에도 아들에게 아저씨가 평소 하시던 자랑을 전달하지 못했다고 얘기하는 정해웅 선생님의 성의정심이 깊이 느껴집니다.

  • 25.06.12 10:18

    어제 교사들과 함께하는 독서모임에서 선생님들이 소진되는 상황을 나누며 눈물도 흘리고, 극복해나가는 각자의 방법도 나누었습니다. 교실과 복지실이라는 곳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방법은 좀 다릅니다. 오늘 글을 읽으며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과정의 중요함과 그 핵심적인 역할을 선생님이 맡고 있다는 메세지를 꾸준히 나눠야겠습니다.

  • 작성자 25.06.12 22:41

    내일 독서모임 '사회사업가 고전읽기'에서도 나눠주세요.

  • 25.06.12 10:28

    다 읽었습니다.

  • 25.06.12 11:52

    다 읽었습니다. 과정의 중요성을 한 번더 일꿰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과를 우선한다면 성급해지기 쉽습니다. 이야기를 풀어내는 사람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인간적인 과정, 인간적인 마무리는 사람을 존중하고, 위할 줄 아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 25.06.12 15:23

    다 읽었습니다.

  • 25.06.12 16:05

    다 읽었습니다.

  • 25.06.13 11:30

    다 읽었습니다.

  • 25.06.13 16:55

    다 읽었습니다

  • 25.06.14 17:45 새글

    “매 순간 어떤 의도로 왜 그렇게 도왔는지가 중요합니다”

    다시 마음에 되새깁니다.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