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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8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목사라는 게 창피하다
목회를 40년 동안 하면서
신학교도 새우고 많은 인재들을 양성하고
개척교회를 새우고 해외 의료선교를 하고
총회 법에 따라 70세에 은퇴한지 10여년이
되었지만 ...
나는 보수도 진보도 신봉하는 목사가 아니라
오직 예수 복음만 외치다 은퇴한 원로 목사다
목사라는 게 창피해 죽고 싶을 때가 수 없이 있습니다.
정치하는 대형교회 목사들. 세습하는 목사들 부끄러운 줄 아시라
한국의 보수 대형교회 목사들을 내세운 우파 성향의
기독교 정당이 만들어졌다. 이들은 반공·친미를 표방하고 있으며,
기독교 정당을 만들어 선거를 치렀었나. 한 석도 얻지 못했다.
기독교 정당 대표인 청교도 영성 훈련원장
<전광훈> 목사의 발언을 보면
그 단체의 성격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종북 좌파들과 반기독교 세력들에 의해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원로들이 기독교를 표방해
정당을 만들었다
오래전 교회 국민운동 본부가 배포한 포럼 홍보물에는
'종북 좌파들의 국가 부정과 적화 통일, 수쿠크 법과 이슬람의
비정상적 포교. 북한의 인권문제. 동성 연애법. 인터넷 언론들의
교회 공격. 교회 부패와 세속화. 전교조. 교과서의 기독교 왜곡 등
10개 주제를 놓고 포럼을 열어왔다
벌써 수년째 광화문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당신들의 하나님은 반공· 친미 이데올로기 인가?
그들에게 있어서 선은 '반공· 친미'인 듯하다.
분명 그들에게는 하나님보다 '반공·친미'가 우위에 있다.
예수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가르쳤지만.
교회마저도 보수 진보로 갈라졌다
그들은 이웃까지도 그들을 따르거나
동조하지 않으면 종북 좌파로 몰아가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오래전 그들이 포럼에서 다루었던
10개의 주제 중에 '교회의 부패와 세속화'라는
주제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과연. 그들은 그 주제에서
무슨 말을 하였는지 아는가?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교회의 부패와 세속화'가 무엇일까
참으로 궁금하다.
기독교정당을 만들어 정치적인 힘을 갖겠다는 것이
부정적인 의미의 교회의 세속화요, 교회가 세속화되어 간다는 말은
바로 교회의 부패와 떼어놓을 수 없는 연관성이 있다.
혹시. 그들이 말하는 '교회의 부패와 세속화'는
그들과는 다른 길에 서서 나름 신앙적 양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이들을 세속에 물든 이들로 치부하려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
그들은 1970~1980년대 민주화 운동의 과정에서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KNCC)과 진보교단이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에 박차를 가하자, 교회가 정치에 관여한다고
얼마나 많은 비판을 해댔는가?
무론 그들도 잘못된 부분이 많았다.
무임승차로 민주주의의 열매를 실컷 따먹고는
그 사이에 자기들 배만 불려 대형교회를 이루더니만.
고작 한다는 짓이 정권획득을 목표로 하는 '정당'이란 말인가?
당신들이 하는 짓들로 한국교회는 물론이요,
하나님의 이름이 더러워지고 있는데
정녕 그것을 알지 못하는 이들은
당신들 밖에는 없는 것 같다.
허긴, 당신들이 그렇게 신봉하고 섬기는 하나님이란
'반공. 친미. 돈'. 이 삼박자가 아닌가?
당신이 쓰고 있는 돈들이
해외에서 어럽게 선교하는 선교사들에게
보내어 저서 많은 영혼들을 구할 수는 없는가?
그런 당신들에게 뭘 기대할 수 있단 말인가?
교인들이여, 무지에서 벗어나라
한국의 대형교회 목사들이 이런 짓을 하면서도
떵떵거리며 살 수 있는 기반은 무엇인가?
대형교회를 떠받치고 있는 교인들인 것이다.
그들의 맹목적인 신앙은 반공과 친미와 돈에 미친
목사들이 주입한 바도 있지만, 그런 헛소리에
"아멘!" 이나 해대고 헌금하는
무지한 교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수준 미달의 목사가 대형교회를 이루고,
교계의 원로라고 칭송을 받는 현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형교회의 메커니즘은 철저하게 잉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업의 마케팅과 다르지 않다.
대기업에서 컨설팅을 하듯 대형교회도 수많은
예산을 들여가며 전문 업체에 컨설팅을
의뢰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교회는 신앙공동체가 아니라.
하나의 기업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그렇게 만든 1차적인 책임은
목사들에게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지속적으로 양산해내고
지지해주는 것은 교인들인 것이다.
제발. 그 무지에서 벗어나라. 그래야,
구원의 길이 희미하게나마 보일 터이다.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는 격인 한국의 대형교회.
그런데 그들은 확신에 차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당신들의 하나님은 '반공, 친미, 돈'이니
진짜 하나님을 만난 적도 없겠지만,
당신들이 진짜 하나님을 믿는다면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얼마 전처럼 무상급식 투표 같은 거 하라고 독려하고
그럴 때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정당이나 만들고
매주 집회할 때도 아니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들어먹지 않겠지만,
당신들이 성서의 정신에 따라 재해석하고
다음과 같은 문제에 대해 성서적으로 답해야 할 것이다.
오래전 정당을 만들기 위해 열리는 포럼에서 다루고자 했던
10주제('교회의 부패와 세속화'는 다뤄도 좋을 것 같다)말고,
이런 주제들을 가지고 다시 포럼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 등) 이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보전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가?
국가에 의해 자행되는 인권유린의 문제
(서울역 노숙자 강제 퇴거, 문제,
사회적인 약자에 대한 문제 등)에 대해서
교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희망 없는 한국의 대형교회와 그런 유사단체들을
(한 기총, 뉴라이트 등) 어떻게 해체할 것인가?
(아마도 이것이 '교회의 부패와 세속화'라는
주제의 영역에 들어갈 것이다)
한국교회 역사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거나
교회의 본질을 심각하게 왜곡한 목사들의 명단
조롱받는 한국교회. 조롱당하는 하나님
총회장 선거에 돈 봉투가 왔다 갔다하고
파별로 줄 서기하고...
오늘날 한국교회는 세상에서 조롱을 당하고 있다.
그 조롱이라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함으로 받는 거룩한 조롱이 아니라.
아무리 좋게 봐주고 눈감아주고 싶어도
더는 참을 수 없어 내뱉는 조롱인 것이다.
누가 그렇게 한국교회를 조롱받게 만들고,
하나님을 조롱당하게 하는가?
바로 기독교 정당 같은 것을 만들고 하는 일이 대모하고
세습 하는 대형교회와 목사들. 반공. 친미의 최전선에 서 있는
각종 기독교 단체들. 부자들 편만 드는 강남 교회들...
설교가 아니라 '보수반공 시국강연'에 버금가는
설교를 하는 목사들과 <아멘>으로 화답하는 이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현실을 반성하고 회개해야할 교회는
자기 몸 불리기에만 연연해 왔고,
그들의 바람대로 성공했다.
어느 정도 몸집이 커지자 이제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버렸다.
'하나님'이라는 이름은 그들의 주장을
합리화하고 뒷받침하는 껍데기로 남은 것이다.
교회 안에 들어온 약육강식의 논리와 강자독식의 논리
(대형교회가 주변의 작은 교회들을 통폐합하거나
작은 교회 교인들 쓸어모아가는 일 등은
대형마트가 소형마트를 죽이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반성서적인 논리임에도 불구하고 정의가 되어버렸다.
이것을 하나님은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그것의 일상화된 현실은 서울시 무상 급식관련
투표를 하기 전 대형교회 목사들이 교인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던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그들은 이렇게 대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면서도 정치적인
행보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참으로 개탄할 일이다.
교계에서는 재정적인 후원과 분담금을 많이 내는
대형교회 목사들의 목소리는 커질 수밖에 없었고,
이젠 그들의 말이 곧 한국교회를 대변하는 말처럼 되어버렸다.
어느 누구도 감히 그들의 말에 토를 달지 않으려고 한다.
그들은 세속정치에서도 교계 정치에서의 단맛을 누리고 싶은 것이다.
부끄러운 줄 알라.
당신들이 조롱의 대상이 된 것을 부끄러워 말고,
하나님의 이름이 조롱의 대상이 된 것을 부끄러워하라.
기독교정당?
기독교 은행하고 같은 꼴로 가려고?
오래전, 기독교은행 설립과 관련해서
사기를 친 000 목사가 구속되었다.
검찰의 수사결과가 나오면서 얼마나 추잡한 일들이
기독교은행 설립과 관련해서 있었는지 밝혀졌지만.
문제는 그 당시 기독교은행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보수단체들과 대형교회 목사들의 반성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냥. 자기들도 피해자라는
이야기만 있을 뿐이다.
기독교은행,
그것은 성서의 정신과도 어긋나는 수많은 요인들이 있었지만,
그 핵심 고리에 '돈'이 개입되어 있으므로,
'하나님과 돈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상치된다고 보았던 것이다.
그리고 결국. 사기사건으로 막을 내렸다.
그렇다면 기독교 은행에 이은 기독교정당의 의미는 무엇인가?
정당의 목적은 '정권의 획득'이다. 그러니까, 이제 기독교가
정치권에서 정치적으로 일정 정도 힘을 발휘하겠다는 것이고,
한국교회의 교인 숫자에 비추어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고
계산하는 듯하다. 그들의 계산법이 황당하기도 하지만,
이미 이번 총선에서 패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총선에서 비례대표의 가능성을 점치는 모양이다.
그러나 지난 4년의 시간은 한국의 대형 교회의
모습을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기에 이전보다
더 많은 표를 얻지 못할 것이다. 더군다나,
그들의 꿈은 정교일치에 있는 듯하니.
그들에게 조그마한 권력이라도 주어진다면
한국교회뿐 아니라 한국사회가 불행해질 것이다.
기독교 정당의 의미, 그것은 아무것도 없다.
굳이 찾는다면. 이런 움직임 자체가
한국 교회가 얼마나 썩었는지를 보여주는
표징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보수든 진보든 대형교회 목사님들.
참으로 부끄러운 줄 아세요...
아마도 그들은 어떤 연유에서건 언론에
자신들의 이름이 거론되어야 힘이 넘치는
노출증 환자들이 아닐까 싶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렇게 황당한 일들을 하는데
버젓이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아니면. 전혀 의식이란 것이 없어서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일지도...
자신들 스스로 교계의
지도자라고 착각을 하는 모양인데.
그 밑에서 어떤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측근들 에게야 그럴지 모르겠지만.
그냥 객관적으로 그들과 별반 상관없는
나 같은 평범한 원로 목사의 눈에는
그들이 목사로 보이질 않는다.
아니. 신앙적인 양심의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면
"독사의 새끼들아!" 하고
외치던 예수의 분노의 일성이 터져 나온다.
벌거벗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불쌍한 사람들.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철면피들. 대형교회 목사님들.
부끄러운 줄 아세요.
당신들 때문에 정말 목사라는 것이
창피해 죽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의 묵상>
<아모스> 5장 24절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멘>
<나의 기도문>
사랑하는 주님!
때때로 나에게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제대로 안되게 틀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될 수 있습니다.
아들. 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형제들과 친척들이 사랑의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로 인해 인간된 보람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데 힘겹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서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진실로 깨닫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 모든 일로 감사할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주님!
남은 삶이 주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혼을 위해 살게 하소서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여름철! 오이를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오이는 수박처럼 95%가 물로 구성되어 있어
뜨거운 여름에 먹으면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밖에도 1년 365일
오이를 먹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비타민 K. 비타민 B. 구리. 칼륨. 비타민 C 및
망간이 풍부한 오이는 요즘처럼 서구식 식단이
보편화된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는
영양 결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이는 독특한 폴리페놀과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기타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왜 오이를 먹어야 하는지
10가지 이유를 알아봅니다.
1). 수분공급 탈수증 예방
여름 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어
건조하거나 갈증이 날 때 섭취하면
어느 정도의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몸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서
<디톡스> 식품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더위로 인해 갈증이 많은 여름에
특히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면역력을 높여준다
오이는 면역력 향상과 세포에 좋지 않은
몸속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채소계의 산화 방지제로도 불리는 오이를
자주 섭취하면 면역력 증강으로 인해
각종 잔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무기력한 증상도 없애줍니다.
3). 소화 기능 개선
평소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소화기 질환을
달고 산다면 오이를 꾸준히 섭취해 보세요.
오이는 소화력에 큰 도움을 주며.
위에 관한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위염과 위궤양. 속 쓰림 증상에
좋다고 하니 주스. 반찬 등 다양한 형태로
꾸준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전립선암 예방
오이는 유방암. 자궁암. 난소 암. 전립선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리그난 (lignans)이라고 불리는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 비타민 C를 비롯해 다양한 비타민
성분들이 가득하여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한 건강 방송 프로에서는 소화기 계통
암을 앓던 환자가 병원 치료와 함께
장기간 오이 즙을 섭취한 결과
암이 회복되었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5). 관절 건강
노년기에 접어들어 관절 건강이 걱정된다면
오이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오이에 함유된 미네랄과 칼슘 성분은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이 성분들은 근육과 연골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절염 환자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손톱 및 머리카락 건강
오이는 손톱이나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데에도 좋습니다.
특히 손톱에 생기가 없고 갈라지는
증상이 있거나 머리카락이 푸석하고
윤기가 없을 때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고 하며.
오이에 풍부하게 함유된 미네랄 성분은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7). 혈관질환 예방
평소 고혈압을 비롯한 혈관질환을
앓고 있다면 역시나 오이를 추천합니다.
오이를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뇨제 역할도 하기 때문에
혈압을 균형 있게 조절해 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8). 피부 미용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미용 방법으로
선택하고 있는 오이 마사지는 실제로 효능이 좋다 하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오이는 90% 이상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주 섭취하면
피부에 윤기와 촉촉함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예방에도 좋고. 오이를 얇게 썰어
마사지해 주면 햇빛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9). 체중 감량
다이어트 식단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오이죠.
오이의 다양한 효능 중에는
체중 감소 효과도 있는데.
그 이유는 양에 비해 열량이 낮고
섬유소는 풍부해 포만감은 높기 때문입니다.
연예인 중에서는 오이가 들어간
다이어트 식단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례가 상당히 많습니다.
10). 입 냄새. 숙취 제거
오이는 입 냄새 제거와 숙취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오이의 풍부한 수분이 혈액 속 나쁜 성분을 없애주어
숙취에 도움을 주며. 오이에 함유된 식물 화학성분이
입안에 자리를 잡아 구취를 잡아 줍니다.
술 마신 다음 날 오이를 갈아 마시면
숙취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름철 오이는 최고 보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