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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보유 외쳤던 이란 前차관...그는 왜 조국을 배신하고 끝내 처형됐나
이철민 국제 전문기자
입력 2023.05.05. 13:21
업데이트 2023.05.05. 15:26
이란 전 국방차관 알리레자 아크바리./로이터 뉴스1
이란 전 국방차관 알리레자 아크바리./로이터 뉴스1
지난 1월 중순 이란 국영 방송은 알리레자 아크바리(62) 전 이란 국방차관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2008년 공직에서 물러나고 영국 국적을 취득했지만, 계속적으로 이란 정부 핵심 인사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이란의 핵 개발 정책에 조언하던 인물이었다.
2019년말 이란 국가최고안보회의 의장의 초청을 받아 다시 이란에 입국한 그는 며칠 뒤 체포됐다. 아크바리는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비밀과 주요 핵 관련 인사들을 서방에 노출한 간첩 협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물론 그와 그의 가족은 간첩 사실을 부인했고, 영국 정부는 영국 시민이기도 한 그의 무죄와 석방을 촉구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그가 서방에 전달했던 이란의 핵 개발 프로그램이 무엇이었고, 그의 정보가 서방의 이란 경제 제재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자세히 소개했다.
◇드러난 테헤란 근교 산속 군사시설의 정체
2008년 4월, 영국의 한 고위 정보관리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로 갔다. 영국 측이 확보한 한 스파이가 ‘이란이 핵폭탄 개발을 위해 우라늄 농축시설을 짓고 있다’는 확고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이스라엘 측에 알렸다. 이 스파이의 신분은 이후 10년이 넘도록 비밀에 싸였다.
포르도 우라늄 농축시설의 위성 사진
포르도 우라늄 농축시설의 위성 사진
이스라엘은 깜짝 놀랐다. 서방과 이스라엘 정보 당국도 위성 사진을 통해, 당시 이란이 테헤란 남쪽의 산간 지역 포르도에 뭔가 짓고 있다는 것은 알았다. 그러나 군사 비축 시설로만 알았지, 우라늄 농축 시설로 짓는 것인 줄은 몰랐다.
당시 이스라엘 국방 장관의 비서실장이었던 요니 코렌은 “영국은 이란 핵 개발 관련 정보 수집 면에서 미국과 우리가 접근할 수 없었던 장소에서 인적 정보(humint)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란의 포르도 비밀 우라늄 농축 시설의 존재는 이란의 핵개발에 대한 진위(眞僞) 논란을 잠재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09년 G7 정상회의에서 이 정보를 공유했고, 미국은 이란 제재에 미온적인 중국과 러시아에 대해서도 이란이 핵개발과 관련해 투명하지 않았음을 설득할 수 있었다. ‘포르도 발견’ 이후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태도는 근본적으로 바뀌어 더 많은 제재가 이뤄졌다.
◇공식 석상에선 “핵무기 보유해야” 주장
하지만, 대중의 눈에 비친 아크바리는 열렬한 이슬람 시아파 신자였다. 기도할 때마다 이마를 대는 점토 돌에 눌려, 그의 이마 가운데엔 팬 자국이 있다. 엘리트 부대인 혁명수비대의 고위 사령관을 지냈고, 공식적인 자리에선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치적 매파였다.
알리레자 아크바리 전 이란 국방차관./로이터
알리레자 아크바리 전 이란 국방차관./로이터
국방부 차관을 지낸 뒤에는 영국으로 옮겨가 민간 부문에 진출했지만, 고국을 오가면서 이란 정부 수뇌부의 신뢰를 잃지 않았다.
2004년부터 서방과 이스라엘에서 이란이 비밀리에 핵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의혹이 일었다. 아크바리는 주요국 대사들을 만나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다. 그를 아는 이란인들은 아크바리가 글쓰기와 말하기에 탁월했고, 수뇌부의 신망이 두터워 공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핵ㆍ군사 프로그램에 대해 민감한 비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NYT에 말했다.
◇그가 체포되고 1년 뒤, 이스라엘은 이란 ‘핵 아버지’ 암살
아크바리는 2004년에 영국 해외첩보기관인 MI 6에 포섭됐고, 가족에 대한 영국 비자 발급을 약속 받았다. 오스트리아ㆍ스페인ㆍ영국에 유령회사를 만들어서 MI 6 에서 자신을 관리하는 사람(handler)과 만났다. 영국에서 약 200만 파운드(약 33억원)를 받았다.
그는 영국에 이란의 핵 개발 정보뿐 아니라, 이란 핵개발 과학자ㆍ관료 100여 명의 신분과 활동 상황에 대한 정보도 넘겼다. 이 명단에는 ‘이란 핵의 아버지’라 불리는 모센 파크리자데도 있었다. 테헤란 남쪽 포르도 산악지대에 건축 중인 지하 군사시설물이 비밀 우라늄 농축시설이라는 것을 알려준 이도 아크바리였다. 그는 2012년에 영국 시민이 됐다.
아크바리가 이란 당국에 체포되고 1년 뒤인 2020년 11월27일 이스라엘은 테헤란 근처의 주말 집으로 직접 차를 몰고 가던 핵 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를 암살했다.
파크리자데는 이란 핵의 중추적인 인물이면서도, 경호 프로토콜을 무시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려고 애썼다.
이란 핵 아버지라 불리던 모센 파크리자데와 2020년 11월 그의 피살 현장. /자료사진
당시 암살 상황에 대해선, 길목에 AI(인공지능) 자동발사 로봇이 있었다, 폭발물이 터지고 앞에 가던 트럭에서 5,6명이 내려 파크리자데의 차에 난사(亂射)했다, 경호팀과 총격전이 벌어졌다는 등 여러 혼돈된 보도가 있었다. 분명한 것은 ‘킬러 로봇’이 있었고, 이스라엘 측 암살자 체포는 없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14년이 넘도록 파크리자데를 암살하려고 수차례 시도했었다.
◇러시아의 귀띔
아크바리는 2008년 공직에서 물러났고, 그해 말 처음으로 영국 첩자 의심을 받고 4개월간 구금됐다. 그러나 보석으로 풀려났고, 사건은 종결됐다. 다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고, 2010~2019년 세 차례 런던과 테헤란을 오갔다. 이란 정부 관리들은 계속 아크바리에게 조언을 구했고, 정책과 핵 협상에 대한 비공개 회의에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크바리는 2019년에 알리 샴카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의장의 요청을 받아 다시 이란을 방문했다. 국방ㆍ핵관련 문제에서 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러나 도착 며칠 뒤에 그는 체포됐다. 이란은 어느 시점에선가 포르도 우라늄 농축 시설을 서방에 알린 범인이 아크바리인 것을 알았다. 러시아 정보부가 그의 정체를 이란에 알렸다.
2023년 1월 16일 제임스 클레벌리 영국 외무장관이 영국 의회에서 이란 정부의 알리레자 아크바리의 처형과 관련해 답변하고 있다./로이터 뉴스1
2023년 1월 16일 제임스 클레벌리 영국 외무장관이 영국 의회에서 이란 정부의 알리레자 아크바리의 처형과 관련해 답변하고 있다./로이터 뉴스1
그는 왜 조국을 배신했을까. 이란 국영 TV가 아크바리가 처형된 뒤 공개한 신문 영상에선 그는 “탐욕과 권력에 이끌렸다”고 자백했다. 그러나 가족들은 강요된 허위 자백이라고 주장했다. 그가 왜 서방에 자국의 비밀 핵개발 프로그램을 알렸는지는 불분명하다.
이란 정부는 가족들에게도 아크바리의 체포 사실에 대해 함구하도록 했다. 또 영국 MI 6의 담당자를 속일 목적으로, 감금 중에도 아크바리에게 MI 6가 제공한 컴퓨터에 정기적으로 로그인하도록 했다.
이란은 수 개월에 걸쳐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던 지난 1월, 갑자기 그동안 체포 사실도 알리지 않았던 아크바리 전 국방 차관의 간첩 혐의를 공개했다. 그리고 며칠 뒤, 교수형을 집행했다. 그의 시신은 가족도 모르게, 테헤란 외곽의 거대한 묘지에 묻혔다. 가족은 NYT에, 당국은 이슬람 의식에 따라 아크바리의 몸을 씻고 준비하는 영상만 보여줬다고 말했다.
사망 40일이 지나, 아크바리 가족은 이란 정부로부터 ‘추도식을 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가족은 모스크의 방 하나를 빌려서 아크바리가 이슬람 공화국을 위해 일했던 40년간 맺었던 친구, 동료들의 긴 행렬을 맞을 준비를 했다. 그러나 아무도 오지 않았다. 가족뿐이었다고 한다.
이철민 국제 전문기자
편집국 국제부 선임기자
이철민 국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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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오
2023.05.05 13:50:51
스파이는 저렇듯 엄정하게 처형 당한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많은 스파이들이 있을까?
답글
9
4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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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나
2023.05.05 17:12:48
용산 그 놈도 간첩이죠 마누라도 간첩
강리나
2023.05.05 17:12:36
국힘당이 어엿하게 활동하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스파이가 활동하기 좋은 나라
시고르자브종
2023.05.05 16:57:08
양산에 그넘도 스파이 아닐까?
늘샘
2023.05.05 16:25:14
댓글 부대....백곰 진정한우파 용산개고기 등등이 .......
언덕위의 하얀집
2023.05.05 16:00:56
고첩들과 스파이가 절반은 넘을걸요
비타민
2023.05.05 15:55:57
김대중이 대통령 되고 북한 내 국정원 휴민트 리스트를 김정은에 넘겨서 모두 처형시?지. 서구 국가였다면 국가반역죄로 사형될 일이었다만 한국의 대다수 쓰렉에 개돼지 국민들은 한반도의 평화란 이름으로 환영했었다. 국민이 쓰렉이거나 개돼지면 그럴 수도 있다는 걸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었다. ^^ ㅎ
fpdlwj
2023.05.05 15:52:13
문재인은 돼지 지시만 따랐다.
Surimiman
2023.05.05 15:43:26
문재인은?
야별초
2023.05.05 15:26:41
간첩노조와 좌향좌 정당원은 전부 스파이라고 보면 될겁니다
둔산바위
2023.05.05 13:39:28
지구상의 OOO 집단 동토의 러시아,흙먼지 속 중국, 모래 사막 속 모스크 이란, 인권 말살 속 북한, 이들로 인해 지구가 편안할 날이 없다.
답글작성
323
0
조2
2023.05.05 13:54:11
기자도 M6가 뭡니까? 영국 해외첩보기관은 MI6 예요
답글
5
18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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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1
2023.05.05 16:57:52
아래 밀바님... 조투님 말씀이 맞는 것 같음.. 나도 볼 때 에무6로 보았음...
조2
2023.05.05 16:50:54
댓글보고 추후에 고친거죠
Milva
2023.05.05 16:21:25
다시봐도 네번 다 MI 6라고 썼구만 별... Military Inteligence Section 6
푸른솔1
2023.05.05 15:25:28
톰크로즈가 주연으로 나오는 TV영화도 안 본 모양임. 기자 직업이 엄청나게 바쁜가벼.. TV영화 볼 시간도 엄쓰니깐~
이미다상
2023.05.05 14:24:34
MI-6 입니다
몽테크리스토
2023.05.05 14:13:05
이란의 비밀 핵개발 프로그램과 관련 인사들의 명단을 서방에 노출시킨 전 이란 국방차관 아크바리는 간첩혐의로 이란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USB에 국가기밀을 담아 주적의 수괴에게 직접 전달한 문재인도 여적, 이적, 간첩혐의의 국가반역죄로 교수형에 처해야 한다.
답글작성
114
3
ilwul
2023.05.05 13:58:51
북에게 군사기밀을 주고 북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부단히 애쓴 자도 여적 이적 간첩져로 사형에 처함이 순리다.
답글작성
106
0
꿀호박
2023.05.05 14:38:28
꼭 문재인의 모습과 겹쳐지는것은 왜일까 정황상 그자식은 역적이고 자생척인 세작인데
답글작성
86
2
주마등
2023.05.05 14:30:21
러시아스파이가 영국정보기관이나 고위층에도 있단 이야기군.
답글작성
74
0
최강북극한파
2023.05.05 14:23:34
악의 제국.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 다 망해라.
답글작성
69
0
Jose jjang
2023.05.05 14:16:13
아무도 오지 않았다.오직 가족 뿐이였다. 돈 있을 때만 사랑합니다. 고객님-은행과 세상 인심은 똑같다. 내가 절절히 느낀 것이다! 친구? 동료?. 다 필요 없는 존재다.내가 위급할 때는!
답글
1
6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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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익
2023.05.05 17:06:03
자기가 죽을까봐 가지 않았을 뿐이다. 이재명이 구속되면 누가 면회갈까? 그리고, 민주당이 이재명이 구속되도 대표하게 놔둘까? 구속된 놈이 당 대표하고? 그런 당이 어디 있으랴.
freedom
2023.05.05 14:17:45
이란, 북한, 중국, 러시아, 베네수엘라, 쿠바, 시리아는 유유상종
답글작성
55
0
쓰레빠
2023.05.05 14:55:49
moon재앙이랑 찢도 사형당하는거 보고싶습니다
답글작성
48
2
조선일보대기자
2023.05.05 14:46:53
북한의 이익을 위해서 나라도 중공몽외치며, usb 넘기던 작자는 언제 처형할거냐?
답글작성
34
2
조선일보대기자
2023.05.05 14:44:00
기자수준하고는 007영화만 봐도 MI6인줄 일겠다. 그럼 CIA는 CA냐?
답글작성
32
1
프로도
2023.05.05 13:56:29
M6는 새로운 기관인가? 아님 기관총,
답글작성
27
0
odyssey
2023.05.05 15:25:41
이스라엘에 비하면대한민국은 북괴에 대한 정보와 휴민트가잼뱅이다
답글작성
22
0
코메리안
2023.05.05 15:22:55
문재명이도 스파이인데! 왜 멀쩡하지?
답글작성
20
0
Mayor
2023.05.05 14:23:02
이 기자님! M6가 아닌 MI6가 아닐까요? 그리고 제 생각엔 러시아때문이 아닌 영국의 의도적인 실책인것 같군요!
답글작성
19
0
양사
2023.05.05 14:44:27
영국의 MI6와 MI5. 위키피드. 러시아 우크라 전쟁을 보면 영국 정보력 대단. 일론머스크의 SPACEX 가 다 보고 있지요.
답글작성
15
0
블랙잭
2023.05.05 16:22:03
한국 땅에 있는 간첩들도 다 살처분하자!!
답글작성
13
1
okcho
2023.05.05 14:59:00
어....이상하네 "알라후 아크바르 <= 신은 위대하다"로 아랍인들이 숨쉬듯 내 뱉는 말인데...신이 위대하지 않았나 ?,...이름을 잘못 지었나 ?,...이슬람 율법에 따라 처형된건가 ?,...왜지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면 생기는 이상현상의 하나다.."알라 후 아크바르"
답글작성
11
0
신전
2023.05.05 15:53:07
대한민국에도 스파이가 존재한다니...
답글작성
10
0
jangi69
2023.05.05 15:12:50
근데, 배신한 이유 설명이 중요한 것 같은데. 제목에도 그런 분위기가 실려있고. 그런데, 꼴랑 MI-6 에 포섭됐다는 것만 언급. 더 이상의 심도있는 내용이 없다. 혹시 해외 언론기사 베낀겨? 왠지 기사 제목에 낚인 기분.
답글작성
9
0
김경익
2023.05.05 16:11:39
영국에 포섭되어 내간 노릇 하다가 나중에는 더블 에이전트로 활약한 거 같은데, 너무 조심성이 없었네. 이란이 역정보를 흘리며 유인하지 않았다면 제발로 사지에 들어갈 리는 없었겠지. 반간 치고 끝이 좋은 경우는 원래 드물긴 하다.
답글작성
7
0
은하수
2023.05.05 16:26:52
탈원전 외치던 새똥광 쩝쩝이도 저렇게 처분되어야 하는데....쩝!
답글작성
5
1
모-모
2023.05.05 16:21:50
북한의 김정은에게 USB를 넘겨 준 문재인은 아무 죄가 없는가?
답글작성
4
1
일송정푸른솔
2023.05.05 16:09:24
여적죄와 간첩죄를 교수형시키는 나라가 정상일까? 간첩이 팔팔뛰고 여적죄 지은자가 국회에서 방방뜨며 의원세비를 받는나라가 정상일까?
답글작성
4
0
아자씨
2023.05.05 17:06:52
우리나라 스파이들은 민주화투사라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국민들을 선동한다.
답글작성
2
0
정론직필
2023.05.05 15:19:30
사실상 미국과 핵공유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다고 개소리하는 김태효도 쳐형해야지
답글작성
2
12
하늘담은우물
2023.05.05 17:30:21
돈을 많이 받더라도, 저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
답글작성
1
0
은하수
2023.05.05 17:29:02
USB 넘긴 그넘도 꼭 저렇게 처단 되야 하는데... 쩝!
답글작성
1
0
어주자
2023.05.05 17:15:36
우리나라도 이사람보다 더 큰 권력을 갖고 아주 쉬운 방법으로 국가 기밀을 넘겨준 자가 있다고 본다. 말 안해도 똑똑한 국민들은 누군지 다 안다.
답글작성
1
0
예안이
2023.05.05 17:01:12
이것이 말로 하는 정의이고 행동은 갑질을 해오는 이중간첩짓이다. 민주당 짓이며 문재인이며 이재명의 짓이다. 그래서 난 이들의 용서 안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사형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처벌을 받아라 한다. 우리 편이라고 속이고 남을 편을 서는 이런 부적당한 행위를 하는 이는 어떻게 용서를 하는가 남에게는 절대 악이라고 표어를 쓰는 사람이 진정한 배신자로 어떻게 생각 하겠는가! 이런 사람 때문에 1차 세계대전,2차 세계대전 때에 상당히 많은 이유로 승패가 나지 않았는가! 나의 사견이다.
답글작성
1
1
시고르자브종
2023.05.05 16:57:39
양산에 가면 바로 잡을수 있다.
답글작성
1
1
대영
2023.05.05 16:50:40
대한민국의 스파이들은 지금 어찌 지내는가 ??? 이건 나라도 아니다 .
답글작성
1
1
진짜 보수
2023.05.05 16:50:06
영국이여 과거 청교도 정신을 되살려 이슬람을 이기라
답글작성
1
0
gujfr382y
2023.05.05 16:26:20
노인여러분 우리나라가 다시 일본식민지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럴수도 있다고보시나요?
답글작성
1
4
SPC
2023.05.05 15:56:01
이런 기사 왜 올리나? 어차피 미국에 죽을 까봐 자체 핵무장 영구 포기각서 쓰고 온 윤석열인데? 저런 용기라도 있었던 이란이 대단하다고 본다. 미국 이스라엘은 핵무장 해놓고 남들 못하게 살인하는거 봐라. 자체 핵무장 주장하는 사람들이 뭘 모르는 바보 똔느 아예 간첩이라고 주장하는 한심한 인간들은 박정희가 추진했던 핵무장은 뭐라고 할려나? 박정희도 바보였냐? 미국 서방이 이런데도 우방이냐? 미국 종놈으로 취직되서 좋컸다. 세계 최고 수퍼갑 반도체 기업과 2차전지 전기자동차 기업 모두 갖다바치는 한심한 윤석열. 중국 러시아 시장 포기한 거 손해는 우리 몫이고? 그나마 그것도 니국 공장지어 결국 뺏길거고.. 윤석열은 역사책에 일제시대 외교권 넘겨준 을사조약 친일파 보다 더 한심하게 기록될 것. 앞으로 법돌이들 정치인 배제시켜야한다. 검찰 수사 빼고 다 못한다. 그나마 이재용은 왜 사면 안 해주고 있는거야? 그것도 잠재적 협박용이냐?
답글작성
1
6
른희
2023.05.05 17:38:10
미사일 족쇄가 풀리자마자 윤석열이는 핵족쇄를 가지고 왔다.핵무장못한다는 워싱턴선언을 폐기하라
답글작성
0
0
벽방산
2023.05.05 16:59:43
남의나라 얘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나라에도 얼마나 많은 공직자들이 북한에 포섭되어서 첩자 노릇을 하고있는지 모른다. 노통시절과, 문통시절에는 아예 활개를치고 다녔고 문통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까지 박탈했으니 얼마나 활동하기가 좋은가. . .
답글작성
0
1
望나루
2023.05.05 15:38:45
펀집자 중앙처럼 나열해라 ~뻘개된놈이가 뒤에 쓴사람 글은 ㅈ이가
답글작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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