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동행길 (35 매화산악회 정기산행 - 2024. 7. 23)

[박호기]

1. 산 행 지  :  봉화산 동행길

2. 집 결 지  :  망우역 (경의중앙선.경춘선)

3. 코      스  :  망우역 → 봉수대공원 → 봉화산제1전망대 →  제2전망대 → 봉수대. 정상 → 하마바위 → 봉화산역

4. 점심메뉴 :  감자탕전골 (한동길 감자탕)

5. 참 석 자  :  회 장  竹 林 (노 정 규)

東 山 (노 태 윤)   白 安 (박 호 기)   好 山 (사공정수)   樹 衡 (송 기 황)   雲 坡 (오 주 광)   深 井 (이 성 우)   秀 章 (이 영 환)   瑞 岡 (정 계 영)   竹 鄕 (정 남 석)   松 齋 (조 춘 구)   月 面 (홍 원 조)   金 峰 (황 선 옥)   <이상 13명>

봉화산 제1전망대에서

봉화산 봉수대공원에 있는 먹골배나무 시조목

하마바위

제1전망대에서

봉화산 봉수대에서 (오늘의 출석부)

[조춘구(松齋)]

세계유일의 매화가 비가오는데도 개의치않고 봉화산을 답사했다. 내생에 처음으로 박대감이 개발한 봉화산에 올랐다. 생각보다 비가 많이오지는 않았다. 비내리는 봉하산을 거니는 매화는 앞날이 더욱 밝아질 것이다. 노회장 결단에 축하를보내고 박대감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성우심정]

💥장마철 중부지방 또 많은비가 온다기에
등산에 갈까 말까 망설이다 친구들 얼굴보려
나선 시간이 5분늦어 10분지각을해서 면목
없는 지각생으로 두번씩이나 결례를 했습다.
비는 커녕 덥긴하나 걷기에 딱존 하루 즐건
산행을 갖게해준 竹林회장 질벅거리지 않고
걷기좋은 명문코스로 안내해준 白安PD에
감사함을 전함니다. 우리 나이에"가까마까"
하면 가고 "무까 마까하면"하면 먹지를 말고
"살까말까" 할때는 무조건 싸는 울나이 팔순
오늘도 즐거웠 습니다. 존밤 투유~👌

[정계영]

한송이 꽃인것 같애여 ~

너와 내가 둘이아니요.함께 피는 꽃인것 같애여

어리석은 자들은 온세상이 한송이 꽃인줄 모리고있어
그래서인지 내것과 네것을 분별하고 다투고 빼앗고 있다.
지혜롭게 딜다봐라! 네가 있어야 내가있고,내가있어야 네가있는법.

이세상 모든것이 한송이 꽃이 될수있다는 그런생각을
그런 생각을 바로 지닐수 있다면 이세상은 편한것입니다.


＊자유의 불꽃을 목숨으로 피우신 "윤봉길'어른 글 ~ (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