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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살아가며, 사랑하며 도빈이 생일
장승규 추천 0 조회 111 24.09.22 20: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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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하서가 생일이 8월 13일이어서~~^^
    태어날때 이틀만
    늦게
    나오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요~~^^
    그랬던 광복절날 태어난 도빈이의 생일을 축하해요~~^^

  • 작성자 24.09.26 16:03

    오.. 하서도 그래서 여름빛깔을 갖고 있던거군요?

  • 24.09.23 17:45

    살아있는 개구진 표정이 정말 예쁩니다.
    도빈아 생일 축하해.^^
    너에겐 정말 사람들을 이끄는 빛이 있는듯해.
    온 세상에 너의 그 빛을 마음껏 뿜어보렴.

  • 작성자 24.09.26 16:03

    살아있는!

    너무 살아있어서 문제라면 문제? ㅎㅎ

  • 24.09.25 15:47

    이 땅으로 되돌아온 빛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9.26 16:04

  • 24.09.26 10:02

    요즘들어 낯선 도빈이를 만나고 있어요.
    10살의 마법인지 예전과 사뭇 다른 도빈이를 보며 여러가지 감정들이 오고갑니다.

    매년 아이들 생일마다 이렇게 귀한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받는기쁨을 누리기만 하다가 얼마전엔
    용돈을 모아 누나랑 엄마에게 '국자'선물을 했어요~' 사랑한다'는 편지도 함께^^

    처음받아봐서 놀라웠고 기특하기도 기쁘기도 ..
    국자는 3천원인데 포장비가 3천원이라 한숨나오기도 ㅋㅋ

    받는 기쁨 나누는 기쁨을 자연스럽게 배워가며 성장하고있는 10살 도빈이 모습이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26 16:06

    낯설다는 건
    달라지고 있다는 것.
    가끔 엉뚱하고 삐딱한 모습을 보일지라도
    성장하고 있다는 것!

    더 더 더 달라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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