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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종교법인 대한불교 약사종총본산 이입정사" 원문보기 글쓴이: 화선자
암을 다스리는 방편수행
암을 다스리는 방편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의학전문가가 아니라 다소 편협적인 생각일 수도 있으니 참고로 보아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좋아진다는 글과 사례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종교적 차원에서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온다고 했습니다.
감기를 치료할 수 있으면 암도 치료할 수 있겠습니다. 감기의 치료는 단지 예방차원 입니다. 우리 몸이 스스로 견디고 치유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합병증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타협하는 것이지요 . 암 치료도 전이 되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을 없애는 정도 밖에 없겠습니다. 이 점을 잘 이해하시면.. 치료와 치유의 다른 점을 잘 이해하신다면. 면역세포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면역세포님들을 잘 모셔야 하겠습니다. 등산 갑시다. 운동합시다. 푹 잡시다.한 껏 우습시다. 지하수를 충분히 마십시다. 야채를 대처서 많이 먹읍시다. 현미밥과 깨소금 비벼서 많이 잡수세요. 쥐눈이 콩이랑 속청이랑.. 많이 드십시다. 하루를 천년처럼 살면 암은 어느 듯 사라질 것입니다...이입정사의 자가치유연구원을 개설하면서 중병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치유될 수 있는 묘법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종교법인 이입정사 주지 금산합장
1,암 판정을 받았다고 너무 불안해 하지마라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살다가 어느 날부터 몸이 피곤해 진다거나 평소와는 다른 몸에 이상이 찾아와 병원에 가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았더니, 종양을 발견하게 되고 조직 검사를 하니 암 몇 기라는 진단 받게 되었다. 너무나 당황하고 놀라게 된다. 암에 걸리면 나는 끝이다 죽는다는 생각에 빠지게 된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암을 수술하고 완쾌하여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 자신이 암환자가 되면 그런 것을 받아줄 수 있는 여유가 없다. 수술에 대한 불안감, 항암치료에 대한 불안감, 죽음에 대한 공포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 긴박함, 초조함, 불안함 때문에 나 스스로를 자재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원망이 쏟아져 나온다. 화가 난다. 누구에게 이 마음을 풀 수 있는 대상은 없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화를 내는 마음이 지치게 되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 암 환자들이 겪어야 하는 마음 고생의 절차이다. 나는 암에 대하여 전혀 모른다. 지금 내 생각은 그냥 남의 이야기처럼 예사롭게 들었던 기억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이다. 암으로 죽은 사람은 없다. 암으로 죽은 사람을 수술해보니 암 덩어리는 없더라는 소식도 있다. 암 판정을 받았다고 너무 불안해하지 마라. 차분히 마음을 가다듬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면 암을 다스릴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열심히 수행하면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2.암 환자분의 마음 아픈 이야기
“나는 뜻 밖에도 암 선고를 받았다. 처음 병명을 들은 순간 너무 놀랍고 두려웠다. 지금까지 내가 배워온 것들이 다 무엇인지 화가 날 정도였다. 나 역시 평범한 인간이기 때문에 암이라는 엄청난 선고를 듣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건 당연 했다. 내가 만약 죄를 짓지 않고 중심이 잡힌 삶을 살아왔다면 이런 몹쓸 병에 걸릴 이유가 없었을 거라는 생각에 또 자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암이 발병한 건 나를 죽음으로 내몰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걸 일깨워 주기 위해서라는 것을 한참 후에야 깨달을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 처한 나 자신으로 부터 도망치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암이란 마음속에 오랫동안 응어리져 쌓인 분노로 인해 생기는 것이다. 그저 표면으로 드러나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뿐이다. 우리가 내면의 감정들을 억누르면 그 감정들은 머무를 곳을 찾아 끝없이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닌다.일생 동안 모든 것을 억누르면 감정들은 결국 폭발하듯 신체의 어딘가를 뚫고 나오게 마련인 것이다. 나는 암 진단을 받은 것을 계기로 내 안에 억눌려 있던 분노의 감정을 아주 명백히 깨달았다. 나는 암을 계기로 , 내가 영적인 충만함을 가장하여 억눌린 감정을 감추고, 그 안에 가득찬 쓰레기들을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진짜 감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내 주변에 거대한 벽을 두르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어디 있는지 몰랐다. 나 자신을 찾아가는 진짜 여정은 암을 선고 받은 다음부터 시작되었다. 나는 진정한 변화를 위해서는 내면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물론 의사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수술을 통해 물리적인 증상들을 제거하고 병세를 돌볼 수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방식과 말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았더라면 암은 틀림없이 재발했을 것이다.
3) 암을 다스리는 마음의 준비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암주사를 맞는 방법, 방사선치료 등(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모든 사람들은 믿어왔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발표하였다. 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 만든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마음 가짐으로 암을 극복할 수 있다.
1, 항상 기뻐하며 살아라, 억지로 웃어도 면역기능 올라간다.
욕심을 버리자. 하루 20분 웃자.
2,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라
3, 항상 긍정적 사고로 살아라
4 호흡 천천히 내쉬기오 마시기를 반복하라 (호흡을 하는 모든 동물은 암에 걸린다.- 양, 염소제외)
5, 즐거운 유산소 운동을 하라 (스트레스, 불안, 초조한 마음을 없애라)
4) 존스홈킨스대학의 자료
1.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세포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 하는 것이 억제된다.
4.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 생활, 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6.화학적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리고 골수, 위장 내 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또한 간, 콩팥, 심장, 폐 등과 같은 기관의 손상을 야기한다.
7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8.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인다 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9.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된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10.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1.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 세포를 굶어 죽게 하는 것이다.
12 암 세포는 어떤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가.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한 가지를 없애는 것이다.NutraSweet(뉴트라 스위트),Equal(이퀄), Spoonful(스푼풀) 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 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이다. 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 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점액을 먹는다.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 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산성이다. 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육류는 또한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약20%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 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 주스 (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 하루에! 두세 번 생야채를! ! !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화씨104도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 초콜릿을 피하라.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증류된 물은 산성이다.피하라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한다.
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를 만들게 한다.
13.암 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쌓여 있다.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 함으로써 더 많은 효소가 암 세포의 단백질 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의 킬러 세포가 암 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14.몇몇 보조식품들
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등은 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해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apoptosis) 또는 손상 입은 필요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그램 세포 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암 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 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 위해 적용되는 또 다른 수단이다
2) 식습관의 개선
1,암세포를 죽이는 방법
사람 생활습관이 고쳐지지 않으면 T임파구는 원래의 사명, 암세포를 죽이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당뇨, 고혈압 등을 성인병이라 했습니다.
이제 나이에 따라 생기는 것이 아니라 생활습관에 의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활습관병이라 부르기로 했지요. 놀라운 하나의 법칙은 성인병은 유전자변질로 생기는데 생활습관에 의해 유전자가 변질된다는 것입니다. 유전자는 변질되었다가도 회복됩니다. 유전자가 변질되는 생활습관으로 살면 안 됩니다. 가장 좋은 치료법은 좋은 생활습관, 진선미 마음이 풍부해야합니다. 본능적으로 술은 안 먹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는데 좋아하도록 프로그램이 변질된 것입니다. 짜고, 매운 것도 마찬가지이며, 생활습관이 나빠지면서 세포들도 나빠집니다.
암환자의 생활습관이 바뀜에 따라 암세포에게 IMF가 온 것이지요. 암세포가 행동을 중단하고 암 동면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되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 바로 사람의 마음과 생활입니다. 아는 것이 힘입니다. 암이 동면상태에 들어가기만 하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속에는 자연 살상 세포도 있는데 작동하지 않는다면 프로그램이 꺼져있는 것입니다. 통계 속에는 반드시 예외가 있습니다. 예외적 존재에는 반드시 예외가 일어납니다. 별나게 사니까? 일반적 통계를 70%로 보았을 때 좋아지는 쪽 12.5%, 나빠지는 쪽 12.5% 좋은 쪽으로만 생활했을 때 이렇게 해서 암세포가 전멸될 수도 있습니다.
예외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비관치 말고 새롭게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면 생기가 돌아오고 암이 치유되게 됩니다. 유전자 회복의 프로그램이 건강할 기능을 발휘때 종양억제 물질이 나올 때입니다. 이렇게 되면 암세포속의 변질된 유전자를 회복시켜 정상세포로 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암을 일으킬 생활습관을 가졌었다면, 그것을 고치는 것이 이 와 같은 종양억제유전자를 활성 시켜 암세포를 수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양성-퍼지지 않으며 전이 안 됨 악성-전이가 됨. 생활습관으로 좋은 음식, 적당한 운동을 하게 되면 암세포에 IMF가 오게 되어 정상세포는 다시 암세포들을 자수하여 광명 찾아라고 외칩니다. 양성 종양, 악성종양도 유전자의 뜻에 따라 정상세포로 돌아올 수 있기에 말기암 환자도 치유될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오!
2,암 치료의 단식과 생식
현대의학에서는 암의 원인을 모르지만 자연건강법에서는 대부분 일산화탄소(CO) 만성중독 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바꾸어 말하자면 한마디로 산소 부족이라는 것입니다. CO농도 표준은 혈액 100cc 중 0.8〜1.5mg인데, CO농도가 표준의 10배 이상 증가하면 암이 발생합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은 입술이 자주 빛으로 되는 것이 가장 알기 쉬운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는 원인 중 대표적인 것이 숙변이죠. 인간의 몸은 60조 내지 100조개 정도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암은 세포마다 들어있는 유전자 고장이기 때문에 종양이 발생한 부분의 국소적인 병이 아니라 세포마다 들어있는 유전자에 변이로 생긴 전신병(全身病)입니다. 그래서 수술이나 항암요법, 방사선 치료를 해도 다시 재발하는 것입니다. 세포 하나에는 유전자가 약 3만 4천개가 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것 중 암 유전자와 암 억제 유전자는 각각 수십 개 정도 되는데, 발암물질이나 발암촉진물질로 인해 5개 정도의 유전자에 상처가 쌓이면 악성 암세포로 변한다고 합니다.
저항력이 있는 성인의 경우 암세포가 1번 분열하는데 약 100일 걸립니다. 암세포 1개가 30번 분열하면 약 10억개 되는데, 약 9년 걸립니다. 이것의 직경은 1cm, 무게 1g 정도 되고, 이 정도 되어야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암으로 진단되면 조기발견이라고 하더라도 최소 10년은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암은 정상조직보다 분열이 빠르고 면역기능이 무너지면 급속하게 성장합니다. 암을 급속하게 성장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하는 것은 비만, 호르몬, 지방, 술, 활성산소, 염분 등입니다.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암의 성장을 완만하게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은 대표적인 것이 야채와 과일, 운동, 적당한 휴식입니다. 암 세포는 정상세포로 돌아가기 때문에 자연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단식이나 생식은 유전자를 초기화 시키는 유전자 치료이기 때문에 암을 고치는 결정적인 수단입니다. 유전자는 일생동안 바뀌지 않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지만 유전자도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은 다음과 같이 과학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최첨단이라고 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유전자를 조합한 바이러스나 세포를 환자의 몸 안에 넣어주면, 몸 안에서 유전자가 작용하여 병과 관계가 있는 유전자를 억제하거나 보충하여 병을 고치는 것을 말합니다. 단식에는 이 유전자 치료와 맞먹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동물 복제 과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1996년 영국 에든버러의 로슬린연구소에서 복제(Clone) 양(羊)인 돌리가 탄생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돌리는 임신한 6살 된 양의 유선세포의 핵을 꺼내 배양하여 그것을 난자 속에 넣어 대리모의 자궁에서 성장시킨 체세포 클론입니다. 본래 체세포는 그 시작은 한 개의 수정란이 분화를 되풀이하여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어떤 세포도 똑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위의 세포는 몇 번을 분열해도 위의 세포이고, 눈의 세포는 몇 번을 분열해도 눈의 세포인 것과 같이 세포의 성장과정에서 개별적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胃)에 눈(目)이 생기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죠. 왜 그렇게 되느냐 하면 유전자 스위치의 on과 off가 깊게 관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위의 세포에서는 위의 세포로서 분화시키는데 필요한 부분만 스위치가 on으로 되고 그 이외의 유전자는 기능하지 못하게 off 되어 휴면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할한 체세포에는 생물 전체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없습니다. 이것이 종래의 상식이었습니다. 돌리의 경우에는 몸의 일부인 유선세포에서 떼어 낸 1개의 세포에서 모든 유전자를 가진 완전한 한 개체를 만든 것이니까 종래의 상식이 완전히 뒤집힌 것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느냐 하면 유선세포를 배양하는 기간(3~6주간) 중에 1주일 정도 배양액의 양분 농도를 10% 내지 0.5%로 줄여서 기아상태로 충격을 준 것입니다. 즉 영양을 20분의 1로 줄여서 단식과 같은 상태로 만든 것입니다. 그랬더니 유선세포 중에서 지금까지 off 되어 이었던 유전자가 on으로 바뀌어 그것이 한 마리의 양이 된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유전자가 일생동안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간단하게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단식으로 체질이 바뀌고 불치병이 낫거나 하는 것은 off 되어 있던 유전자가 on 상태로 바뀌기 때문일 겁니다. 유전자를 초기화(활성화) 시키는 것은 단식이나 생식 등 영양을 줄이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단식이나 생식, 소식 등으로 암이 극적으로 낫는 이유도 일종의 유전자 치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식과 생식이 암 치료의 최후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암은 유전자가 변한 병이기 때문에 수술이나 항암요법, 방사선 등 현대 의학적 치료방법으로는 낫지 않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치료하여 의사가 완치되었다고 해도 재발을 하는 것입니다. 재발은 항암요법을 받은 2년 이후부터 증가하고, 5년에서 10년 사이가 가장 위험합니다. 그래서 현대의학에서는 5년 생존을 완치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의사가 완치되었다고 하더라도 안심하고 있으면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식이요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평균수명까지 건강하게 사시려면 일본 고다 박사가 권하는 생식요법을 2년 이상 실천해야 됩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생식요법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항상 불안하고 위험합니다. 암 투병 중 영양을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면서 영양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영양은 암 세포를 증식시키는 데만 가게 되어 생명을 단축시키게 됩니다. 성공적인 투병을 위해서는 정신요법도 중요한데 정신요법은 자연건강법의 절대 신뢰에 있습니다. 낫는다고 믿는 사람은 낫고 낫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은 낫지 않습니다. 자연건강법을 실천해도 건강이 회복되지 않는 것은 천명(天命)이거나 환자와 주위와의 의견 불일치로 실행에 잘못된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질병에 분노한다거나 비관하면 이미 병에 진 것이나 다름없고, 병중에 마음의 평화가 있으면 싸우지 않고도 7할은 이긴 것이나 같습니다. 환(患) 자의 생김새는 마음을 꼬챙이로 찔린 형상이니 마음의 병부터 다스려야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 마음의 생각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고 습관, 성격, 운명이 바뀝니다.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의 대전환을 해야 암과 같은 난치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3.현미채식에 의한 암 치료 포인트
암환자를 전반적으로 보면 63 내지 86%의 사람들이 고기, 우유, 계란 등 동물성 식품을 선호하며, 80 내지 100%의 사람들이 백미, 흰설탕, 화학조미료 등 3백식품(三白食品)을 늘 섭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위암 환자는 다른 환자에 비해 동물성 식품을 즐기는 경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기, 우유 등을 즐겨 먹는 위와 유방암 그룹에서 오히려 혈중 단백질의 양은 적다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고기, 우유 등 동물성 단백질이 인체의 단백질을 만드는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들 환자에게 현미채식으로 전환을 유도하면 혈중 단백질의 양은 확실하게 증가하는데, 이것은 무엇을 말해 주는 것일까요?
가)암 치료 포인트
암세포는 적혈구 또는 백혈구의 융합화성(融合化成)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암종이 만들어지는 근본원인은 혈액의 오탁입니다. 그것도 아무데나 생기는 것이 아니라 몸의 가장 민감한 부위에 암종이 생깁니다. 그래서 암치료에 있어 정혈에 중점을 둔다면 50%는 나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암을 치료하는 포인트는 암의 정체인 혈액의 오탁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신요법과 식이요법, 이학요법(理學療法) 이 3가지를 동시에 실행해야 합니다.
나)스트레스 축적이 암의 영양이 된다.
암환자에게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생활환경을 바꾸는 전지요법(轉地療法)이 효과를 올리는 이유도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강한 심신을 만들려면 우선 편안한 마음의 재정비를 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형편이 허락한다면 평온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기 위한 학습도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암이 불치병이라고 그릇된 관념에 집착해 있는 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올바른 식사법
식생활의 잘못은 과식이라는 양적인 것과 백미, 육식이라 는 질적인 것이 서로 얽혀 있습니다. 몸에 필요한 음식을 필요한 만큼 섭취한다는 방식의 식생활 전환을 모색해야 되는 것입니다. 초기의 암에는 단식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암이 어느 정도 이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우에는 그만큼 체력도 소모되고 있으므로 몸에 큰 스트레스가 되는 극단적인 단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대신 올바른 식사법으로 서서히 혈액의 정화, 체질의 개선을 꾀해야 됩니다. 우리 몸에 가장 바람직한 식사는 곡채식이며, 야채, 해조류, 콩류, 어육류 등을 중심으로 한 식생활입니다. 여기서 어육류라는 것은 작은 물고기로 머리부터 꼬리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는 멸치나 새우 같은 종류를 말합니다. 현미채식은 현미를 주식으로 해서 60%, 나머지 40%는 부식으로 먹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리고 암환자는 위장 기능이 매우 떨어져 있으므로 유효성분의 효율적인 흡수를 꾀하기 위해 잘 씹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액은 소화 효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그 효과는 시판되고 있는 어떤 소화제보다도 확실하고 효과가 큽니다.
라)이학요법(理學療法) - 운동, 체조 등으로 물리적인 자극을 준다.
기계문명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은 자연과의 접촉 기회 감소, 운동량의 절대적인 부족, 그릇된 생활습관 등으로 생리기능이 크게 일그러지고 있습니다. 의 원인인 혈액의 산독화나 체세포 기능의 약체화에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운동과 체조 등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 전기적 에너지를 활용함으로서 몸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어 기능 조정을 꾀하는 것도 매우 유효합니다. 내장, 특히 소화기관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몸 전체를 쉬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피로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활동하는 것이 투병에 중요합니다.
마)약효식품
*. 현미식 - 팥, 콩, 율무 등을 현미의 20% 이내로 섞어도 무방하다.
*. 해조류와 근채류 - 당근, 우엉, 연근 등을 섞은 엽채류(잎채소)
*. 약초차 - 삼백초, 차전초, 사철쑥, 적설초, 감초, 구기자, 율무 등에 말굽버섯, 마름열매 등 제암(制癌) 효과가 있는 것을 더한다.
*. 인삼 - 항스트레스 작용이 현저하다. 각 기관의 회복을 돕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 가 있다.
*. 로열젤리 - 여성에게 특히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자궁암과 유방암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 를 보여준다.
3) 생활습관의 개선
가) 현실의 갈등
천연물항암이나 식이요법의 과학성을 불신하면서도 거기에 매달리는 것이 모순이 아닐까?
그러나 거기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 그것은 과학적 검증 부족이 곧, ‘효능 없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비록,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라도, 무작정 기다릴 시간적 여유가 없는 환자들에겐 그것이 가능한 최선 즉, 차선책일 수는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식이요법으로는 획기적인 암 퇴치 성과를 도출할 수가 없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생각이다. 마찬 가지로, 식이요법에 설사 좀 소홀했다 해서 당장, 어떤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뿐만 아니라, 암 예방에 필요한 식이요법이 암 치료에도 공히, 유효하다 할 수도 없다. 다만, 그것을 아주 합리적으로 실행했을 때, 신체의 생리기능이 향상되고 암 억지력이 증강되는 등의 보조, 보완의 효과는 분명할 것이다. 반면, 천연물항암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직접적 암 퇴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중에서도 특히, 우리 동양의 중. 한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거기에는 장기간의 임상과 선험적 처방이라는 기초가 있기 때문이다. 불과 십 수년의 경험이나 약간의 노하우만으로도 그것을 내세워, 암에 대가연하는데 하물며, 수많은 명의들에 의해, 세대를 거듭하며 축적된 의술의 결정체인 한방에서 그것이 없다면 오히려 이상하지 않을까? 과학적 근거가 아직은 부족하고 또, 현재의 한의사들이 그 진수를 찾아내지 못했지만 그 속에는 분명, 무언가가 숨어 있을 것이다. 그 다음은 지금까지 수십 년에 걸쳐, 세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보완대체요법 학자들의 암극복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다. 그것이 주효한 암 퇴치 수단으로 평가받고는 있지는 않지만, 암 환자의 잔여수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에는 크게 공헌해 오고 있음도 부인하기 어렵다. 다만, 문제는 환자의 입장에서 비용이 많이 들고, 그들이 지닌 단점이나 오류, 한계성 등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긴 해도, 달리 다른 대안이 없을 때, 그것을 선택적으로 수용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 그 다음은 평생을 외길로 매진한 암 전문 민방의료인, 진행성 암을 지니고 있으면서 장기간 생존에 성공한 암 환자의 투병경험을 참고로 삼으면 좋을 것이다. 인류를 천연두로부터 해방시킨 종두법이 그랬듯이, 누군가가 우연한 기회에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퇴치할 수 있는 비법을 찾아내지 말란 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전문가나 치유 사례는 그리 흔한 것 같지 않다. 특히, “암은 병도 아니다.”라고 큰소리치는 사람은 일단, 의심해야 한다. 인체에 큰 해가 없으면서도 초보단계의 효과성 검증을 거친 천연물들도 마지막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안전성이나 재현성 측면에서, 아직도 해결되어야 할 숙제들이 무수히 산재해 있다. 그러므로 어디까지나, 다른 대안이 없을 때, 자기 책임 하에 스스로에게만 적용을 해야지 절대로, 남에게까지 권해서는 안 될 일이다. 이는 마치, 암 칵테일을 선택한 환자가 자기의 방법을 다른 환자에게는 권하지 않는 불문율과도 같다. 이처럼, 나는 한방을 선호하고 있지만 늘, 경제적인 문제가 그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리고 투병 중에도 계속 현업에 매달려야 하는 처지여서, 대체보완요법을 하는 전문요양원을 찾아가지도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정말 신뢰할 수 있는 민방의료인을 만나지도 못했다. 그래서 불가불, 하지하책인 ‘검증되지 않은 천연물항암’에만 의존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분명,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모름지기, 치병은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망라하여, 체제적 접근(Systems Approach)을 해야 한다. 적어도 진행성 병기의 암에 관한 한, 그것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아직까지는 어느 한 가지만 선택하라고 자신 있게 추천할 요법은 없다. 그러자면 보완대체요법 상의 제 문제도 병원에서의 전통요법과 마찬가지로, 경제력으로 귀결된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더욱, 돈이 환자를 오래 살리기도, 금방 죽이기도 할 것이다. 내가 쉽사리, 현업에서 손을 떼고 산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나)산으로 들어간 사랍들
암환자 중에 일체의 병원치료를 거부하거나 포기하고 산으로 들어가서 자연과 함께 지내며 자연에서 얻어진 자연적인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여러 명의 말기암 환자들을 고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방송의 이야기 입니다. 병원치료로는 절대 고치지 못한다는 말기암 판정을 받고도 암을 고친 것입니다. 사람은 몸속이 깨끗해져서 면역력만 강화 시킬 수 있다면 몸속의 모든 암세포를 잡아먹게 되어 암이 흔적도 없이 사리지게 되는 것입니다. 병원치료로는 더 이상 가망성이 없는 환자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은 바로 암을 고친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가는 길일 것입니다. 암의 원인은 몸속이 오염되는 것이며 오염물질만 제대로 제거한다면 암은 손쉽게 낫는 것이 아닐까요?...간암의 고통을 연기로 꽃피웠던 배우 강신일씨가 아주 특별한 내레이션을 맡았다. 2007년 간암 수술 후, 충북의 산골에서 6개월간 요양생활을 하며 건강을 회복한 강 씨가 지난 7일 방송된 SBS스페셜 '4명의 암 환자들, 산에서 새 생명을 열다'의 내래이션을 맡은 것. 강 씨는 "배우 생활을 잠시 내려놓고, 텃밭을 가꾸며 매일 4-5시간씩 등산하던 그 때가 떠오른다"며 내래이션을 시작했다. 암 투병 환자들에게 정보는 물론 희망의 메시지까지 안겨준 강신일 씨의 아주 특별한 내래이션이었다.
*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
방송날짜 : 2010년 3월 7일 밤 11시 10분
연출: 박진용 작가: 피정민
[기획의도]암을 이기기 위해, 산골 오지로 들어간 사람들! 가족과 직장을 뒤로한 채, 모든 것을 자급자족하면서, 어떤 이들은 암을 이기는 기적을 경험하기도 한다! 산에서 죽음의 고비를 넘긴 이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걸까? 그리고 산에 들어가면 모두 기적의 새 생명을 얻을 수 있을까? 목숨을 건 도전, 실패, 그리고 기적...산 속에서 암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들의 살아가는 법과, 산이 가진 치유의 신비를 취재한다.
[내레이션] 배우 강신일
간암의 고통을 연기로 꽃피웠던 배우 강신일씨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강신일씨는 2007년 간암 수술 후, 충북의 산골에서 6개월간 요양생활을 하며 건강을 회복했다,
[주요내용]▶ 절망의 문턱에서, 산을 선택한 4명의 암 환자들- 산에서 새 생명을 얻다!
대장암 말기,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심광명(63세)씨, 산에서 완치!
폐암3기 진단 후, 산 속 오지를 선택한 안희상(63세)씨, 완치!
"아마 제가 산 속에 살지 않고, 도회지에 살았더라면, 벌써 저는 재발되가지고
지금 이렇게 인터뷰 못했을 겁니다." -안희상씨의 인터뷰 中
심광명(63세)씨는 22년 전, 대장암 말기로 시한부 3개월을 선고받았던 암환자다.
수술 후 항암치료마저 포기하고, 조용히 생을 정리하러 들어간 곳은 깊은 산 속.
22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는 건강하게 살고 있다. 산에서 등산을 하고, 텃밭을 가꾸며 지내는 동안, 암이 완치된 것이다.
충북의 안희상(63세)씨 역시, 산에서 기적처럼 암을 이겨냈다고 말하는 한 사람이다.대기업 건설회사에 다니던 지난 1992년 폐암3기를 선고받고, 한쪽 폐를 떼어내는 수술을 받은 안희상씨. 당시 폐암3기의 5년 생존률은 9.8%이던 시절, 절박함으로 선택한 곳은 역시 산 속 오지. 결국 암은 완치되었고, 2005년엔 히말라야 산맥 해발 4천미터 등반에 성공하기도 했다!
5년 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산 중 생활을 선택한 김종학(62세)씨.
그는 매일 아침 8시40분이면 어김없이 산에 올라 아홉시간을 산에 머문다.
그리고 산에서 손수 기른 농작물을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데, 설탕과 고춧가루는 전혀 쓰지 않는다.암 진단 후, 단 한 번도 외식을 하지 않았을 만큼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암을 이겨내고 있다.
방광암 재발 후, 강릉 산골 860m고지로 들어온 이삼구(61세)씨는, 영하 16도 날씨에도 웃통을 벗고 몸자랑을 한다. 처음 산에 왔을 때만해도, 기력이 없어 5분도 일을 못했다는데,산에 올라 항암효과가 뛰어난 약초를 캐고, 농사를 짓다보니, 작년엔 4천평 밭농사를 혼자 다 지었을 만큼 건강을 찾았단다. 비록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산골이지만, 산은 건강과 청춘뿐 아니라,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을 주었다고 한다.
▶ 산, 그 치유의 비밀을 밝히다!
산에서 2박3일을 보낸 후, 우리 몸의 혈중 NK(Natural Killer:자연살해세포)세포의 수가 증가했다! NK세포는 암세포를 공격해 암을 잡아먹는다는 면역세포!
산에서 암을 이겨냈다는 주인공 4명의 혈액 분석 결과는 더욱 놀라웠다.
2박3일 산체험으로 이미 NK세포의 수가 증가되어있던 사람보다도,
많게는 4배 이상 NK세포의 수가 많았던 것이다!
산에선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도시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산에서 2박3일을 머물게 한 뒤, 체험 전후의몸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유독 큰 변화를 보인 것은 우리 몸 속 NK세포의 수!산체험 전엔 12.5%였던 혈중 NK세포의 농도가, 산 체험 후엔 17.7%로 약 25%정도 높아진 것이다! NK세포는, 일명 '암을 잡아먹는 세포'라 불리는 면역세포로, 암 초기에 암세포를 공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이다.산에서 암을 이겨냈다는 주인공 4명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는 더욱 놀라웠다.2박3일 산체험으로 이미 NK세포의 수가 증가되어있던 사람보다도,많게는 4배 이상 NK세포의 수가 많았던 것이다!다양한 취재결과, NK세포 수를 증가시키거나, 활동성을 강화시키는데는, 산 속의 풍부한 피톤치드와, 스트레스의 감소, 운동량의 증가가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바로,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가 풍부하고, 자급자족의 삶을 살아야하므로 운동이 따로 필요 없고,스트레스로부터 완벽한 차단이 가능한 산의 환경이, 암세포를 잡아먹는 NK세포를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비밀이었던 것이다.
▶ 산에 들어가면 누구나 암을 이길 수 있을까?
그러나 산이 모두에게 기적을 선물하는 건 아니다.처음부터 산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하산하는 이들도 있고, 산에 적응했다 해도 결국 병을 이기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김선규씨(56세)는, 직장암 3기를 선고받고, 일체의 항암치료나 병원치료를 거부하고 깊은 산 속에서 텃밭을 가꾸고 등산을 하며 암을 이겨냈다는 그는, 산이 누구에게나 기적을 선물하는 건 아니라고 지적한다.'말기암 환자가 산에 가면 무조건 낫는다는 건 과장된 표현'이고,'똑같은 암이라도 몸 상태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병기나 정도에 따라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말기암은 현대의학적 치료법으로는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현대의학으로는 도저히 말기암을 고칠 수없다는 관점으로 본다면 말기암을 고친 사람들이 걸어간 길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올바른 선택이 되지 않을까?..
누구에게나 기적을 선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누군가는 기적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산 생활엔 어떤 어려움이 있고, 어떤 한계가 있을까.
*현대의학으로 암을 고칠 수 없다면 오염된 몸속을 깨끗하게 만들어서 면역력을 강화 하여 암세포를 잡아먹는 NK세포가 많아지게 만들어 암과 싸워 나가는 자연치료법보다 나은 치료법은 없을 것이다*
4) 자가치유 공부
가) 자연의학
자연의학으로 암 투병해야 되는 이유 왜 자연의학으로 투병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는 자기 스스로 깊이 공부를 해보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자연의학이 가진 겉모습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면에 깊이 숨어 있는 철리(哲理)를 깨달아야 투병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 자연의학으로 투병해야 자연사 할 때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무엇이거나 먼 미래, 즉 자손까지 생각하면서 심사숙고해서 투병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의학으로 투병해야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연의 섭리(攝理)에 따르는 올바른 치유법이다.
자연의학은 생활 그 자체가 건강법이자 치유법으로, 병이란 그 사람 인생에 대한 결과물이므로 인생을 바꾸어야 치유되는 것이다.
2. 암의 원인을 밝히고 그 원인에 따른 합리적인 치료를 하므로 다른 어떤 의학보다 치유율이 높다.
3. 자연의학을 올바르게 실행하고 죽는 사람은 천명(天命)이다. 이것은 신 앞에서 말해도 결코 부끄러울 일이 없다.
4. 삶을 질과 자연사할 때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을 배려한다.
* 현대의학에서 주장하는 완치의 의미는 자연사 할 때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5년 생존을 뜻하는 것임을 알아야 된다.
5. 가정이나 직장,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다.
6. 인생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허락한다.
7. 장기 투병에 따른 경제적인 문제가 해소된다.
8. 질병과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는다.
9. 자연건강법을 실천하면 운명이 바뀌게 된다.
10. 말기 암의 고통이 사라져 편안하게 임종할 수 있다.
11. 본인은 물론 자손을 위해서도 치료에 의한 고통이 없어야 된다.
죽을 때 부드러운 얼굴을 하면 자손은 행복하게 되고, 괴로워했거나 두려워했거나 원망했거나 한 얼굴이면 자손은 불행하게 된다.
12. 카르마(karma)가 해소된다.
카르마란 종교적인 것이 아닌 우주의 기본법칙으로 영혼에서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열어주는 자율적인 인과법칙이다. 현생에서 태어날 때에 또는 생의 진행과정에서 얻어낸 질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그가 취한 카르마의 해소가 끝나지 않기 때문에 다음 어느 생에서 다시 걸머지고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13. 참된 자연사를 할 수 있다.
참된 자연사는 우화등선(羽化登仙)으로 날개가 나고 신선이 되어 하늘에 오르듯이 옷만 남기고 육체는 녹아버린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상처를 입은 자는 백골로 발굴된다. 수술 등으로 상처를 입으면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시체의 완전 용해가 불가능하다.
나) 암을 이긴 사람들의 생활
국내 최고의 암 전문가인 한만청 박사가 펴낸 암 투병기 “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돼라”가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고로 명성을 날리던 서울대병원 원장을 역임한 암 전문가는 어떻게 암을 물리쳤을까. 그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표현했다. “나는 처음에는 살기 위해 암과 싸웠지만, 싸움은 분노를 유발하고 자신을 소모 시켰다. 결국 내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암이라는 친구와 좀 잘 지내 보자고 마음먹은 뒤부터 죽음의 공포와 삶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암을 이겨낸 많은 경험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마음을 비워야 몸이 산다”는 것이다. 심지어 투병생활 동안 생긴 버릇 때문에 거의 ‘도사님’ 수준의 언행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만큼 암이라는 병은 마음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7명의 평범한 보통사람들의 투병기는 그래서 더욱 소중하다. 암을 이겨낸 사람들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가장 우선적으로 ‘병에 질 수 없다’는 강력한 투병 의지를 기본으로 한다. 보통사람들이 암을 이겨낸 투병 원칙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1. 투병 의지를 잃지 마라
가. 맨처음 암을 발견하는 계기는 대부분 사소한 일에서 비롯된다.
나.‘암’이라는 큰 병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암 선고를 받는 셈이다.
다. 그동안 잘못된 인식 때문에 ‘암=불치병=죽음’이라는 등식이 뇌리 속에 따라 다닌다.
라. 그러나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암을 조기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는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살 수 있다’는 믿음만큼 효과 좋은 치료제는 없다.
2. 암에 대해 공부하라
가. 암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불필요한 걱정을 하게 되고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나. 나를 치료하는 의사 못지않게 암에 대해 공부해 ‘암박사’가 되어야 한다.
다. 실제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을 만나보면 투병기간 내내 자신의 병(암)에 대해 연구한 결과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이나 인터넷에 나와 있는 정보는 상식에도 못 미칠 정도로 박학하다.
라. 심지어 미국이나 일본 등지의 해외 정보도 전문가 뺨칠 정도로 훤하게 꿰고 있다.
마. 암에 대해 제대로 알기 시작하면 죽음의 공포가 사라지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게 된다.
이것이 투병생활을 할 수 있는 기본자세다.
3. 마음을 먼저 다스려라
가. 마음이 흔들리면 몸은 춤을 춘다.
나.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저 약이 좋다는데’'아무래도 이 의사는 못 믿겠어'
다. 암환자의 마음은 하루에 열두번도 더 왔다 갔다 한다.
라. 그렇잖아도 몸 속에서 암세포와 전쟁을 치르느라 체력이 부족한 판에 마음이 갈피를 못잡고 흔들리면 더 쉽게 피로해진다.
마. 불안·초조는 생명을 갉아먹는 생쥐와도 같다.
바. 초보 암 환자들은 대개 ‘만병통치약’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고 한다.
사. 그러나 세상에 만병통치약처럼 선전하는 것은 있을지 몰라도 만병통치약은 없다는 것이 이들의 한결같은 증언이다. 왜냐하면 이들도 처음에는 만병통치약을 찾아 숱한 ‘인체실험’
(스스로 먹어보는 것을 그들은 이렇게 표현한다)을 해봤기 때문이다.
옛말에도 ‘마음에서 병이 온다’ 고 했다. 마음을 편안히 가져야 몸도 안정된다. 몸과 마음이 안정되면 암세포도 더 이상 어떻게 하지 못하고 ‘나’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 ‘마음을 다스려라’ 조항의 비밀이다.
4.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청정야채가 약이다
가. 암 선고를 받으면 의사의 판단에 따라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받게 된다. 문제는 이때부터다. 병원치료가 끝나면 암환자는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암은 완치가 안된다 던데…’ 하는 인식 때문이다.
나. 이때 택하는 방법이 대개 한적한 시골에서 요양생활을 하는 것이다.
경험자들에 따르면 전원에서의 요양생활은 확실히 투병에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우선 대도시와는 사뭇 다른 자연환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가라앉혀 주기 때문이라는 것. 여기에다 스스로 지어 먹는 청정야채에 대한 믿음도 상승작용을 한다.
5. 몸이 견딜 수 있으면 암을 완전히 없애려고 무리할 필요는 없다
가. 한만청 박사도 ‘암과 친구가 되라’고 했지만 체력이 견딜 수 있고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당장 암을 없애기 위해 이런저런 ‘비방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경험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나. 어쩌면 암과 타협하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암을 없애려는 시도가 더 큰 고통을 준다면 삶의 질’이라는 관점에서 판단하라는 것이다.
6. 삶을 되돌아보라
가. 투병 경험자들은 암에 걸렸을 때 처음에는 분노하던 보통사람들도 나중에는 ‘도사님’수준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나. 사람들은 ‘암’이라는 거대한 적을 만나면서 ‘인간’존재의 미약함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다.
다. 암이라는 병은 아주 간단한 원리(자기 자신을 2배로 늘리는 것)에 불과하지만 ‘나’를 이기고 ‘나’를 쓰러뜨리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라. 때문에 암 선고를 받으면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라고 권하는 것이다. 내가 용서해야 할 사람, 내가 용서를 빌어야 할 사람, 가족들…. 이렇게 차분히 돌아보는 중에 한바탕 눈물이라도 쏟고 나면 마음이 한층 정화되는 것을 체험한다고 한다.
마. 이때부터 오로지 암과 싸우는 데 몸과 마음의 모든 것을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7. 믿을 수 있는 상담자를 가져라
가. 투병 경험자들은 의사와 환자 사이에도 ‘궁합’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한다.
나. 현대의학의 성과가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환자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통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곧 환자가 의사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야 치료 효과도 좋다는 뜻이다.
다. 한만청 박사도 암으로 투병하는 환자들 앞에 커다란 화두를 던졌다. 바로 ‘암과 친구가 되라’는 것이다.
라. 그동안 현대의학을 공부하고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로서 암을 바라보던 시각에서 벗어나 '환자’의 입장에서 암을 이해하고 받아들인 것이다.
마. 그런 점에서 현대의학의 최고권위자와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운 필부(匹夫)가 깨우친 진리는 같은 셈이다
힘내시고 열심히 수행 하십시오. 쾌유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참 좋은 인연입니다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