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저는 타교회 교인입니다.</p><p>2004년(?)인가 우연히 저희 교회 게시판에 큰믿음교회 홍보글이 올라 왔어요.</p><p>저는 왠만한 홍보글은 홍보 홍수 시대에 사는지라 잘 않보는데 그날은 왠지 제 영이 강하게 이끌려 클릭해 보니</p><p>울산에 있고 변 목사님께서 담임으로 계시며 강한 용사 훈련학교를 하고 계시다고 나왔어요.</p><p>그래서 강한 용사 훈련학교가 호기심도 나고 사모되어 가고 싶은데 남편한테 뭐라 말하고 연고지도 없는 울산을 다녀오나 </p><p>고민하며 기회를 찾고 있었어요. 그런데 뜻하지 않게도 변목사님께서 온누리 교회에 말씀 전하러 서울 오신다는 소식이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남편한테 온누리교회에서 모임이 있다고 둘러대고 참석했는데 정말 말씀에 깊은 은혜의 시간이었어요.</p><p>그때부터 변목사님 말씀을 사모하게 되었는데 울산에 갈 수 없어 늘 아쉬워 했어요.</p><p>원 세상에 이런일이~~~</p><p>큰믿음교회가 서울로 올라온다는 뉴스는 전율을 느끼게 하는 사건이었어요.</p><p>그 때부터 시간 나는 대로 사당동 교회, 서초동 교회, 논현동 교회를 다니며 말씀에 은혜받고 제 영이 새롭게 변화되어 가는 것을</p><p>느끼게 되었어요. </p><p>남편한테 큰믿음교회로 옮기자는 이야기 했다가 싸움만 되고 이단교회에 다니면 이혼인줄 알라고 엄포를 놓더라구요.</p><p>김옥경목사님께서 집사님 시절에 이 문제를 말씀하시며 주님께 기도하고 맡기며 남편한테는 말하지 말고 한 발 물러나 있으라고 </p><p>하셨지만 그래도 혹시나 말했다가 싸움만 되었어요. </p><p>저희집과 좀 멀기는 해도 남편 몰래 다닐만 했어요. 영성집회 개최하실 때도 강사님에 상관없이 큰믿음교회에 들어서면 주님의 따뜻한 임재와 찬양할 때 주님의 임재에 압도되어 마냥 행복했어요. 큰믿음 성도들 모두가 포근하고 따뜻했어요.</p><p> 낯선 사람인 제가 이질감을 느낄 수 없는 그런 천국 분위기였지요.</p><p>그런데 문래동으로 이전 계획을 세우시고 준비하실 때는 걱정이 되었어요. 저희 집과 더 멀어지게 되었으니 뭐라 변명하고 다니나</p><p>집회 있는날은 늦게 끝나는데 어떻게 집에 가나? 별 걱정을 다했지요. 그래도 큰믿음 교회가 새 성전으로 이전하게 되니 감사와 기쁜 마음 이었어요. </p><p>그런데 왠 일인가요? 왠 은혜인가요?</p><p>저희집 옆 동네로 이전 계획이 바뀌었다는 소식~~</p><p>그 소식을 들은 날은 너무 기뻐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자 남편이 무슨 좋은 일이 있느냐고 물었어요.</p><p>말할 수 없지만 좋은 일이 있다고만 하고 혼자서 춤추며 미친 여자처럼 웃고 그렇게 지낸 날이 있었어요.</p><p>2015년은 제 인생 최고의 해라고 말할 수 있어요.</p><p>오묘하신 하나님께서 제 심중의 깊은 소원을 헤아려 주시고 이렇게 멋진 선물을 주시다니~~</p><p>그러나 오금 성전으로 이전하게 되면 더 멀어지게 되어 특히 연세 드신 분들은 불편하시게 되겠지요.</p><p><br></p><p>목사님!!!</p><p>정말 정말 축하 드리고 주님의 임재로 가득한 멋진 성전에서 열방을 향한 부흥의 불 길이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교회 되소서.</p><p>저는 비록 타교인이지만 남편과 함께 큰믿음 교회 성도 되기를 꿈꾸며, 그 꿈이 실현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p><p>그리고 조만간에 이 일도 주님께서 주님의 방법으로 멋지게 해결해 주시고 간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p><p><br></p><p>목사님!!!</p><p>정말 정말 감사해요. 제 영을 소생시켜 주신 그 은혜 무한 감사합니다. </p><p>늘 강건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p><p>그런데 성탄절 예배 때 타 교인도 산삼 삼계탕 주시나요 ㅎ ㅎ ㅎ?</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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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행복합니다
아멘^^
아멘! 너무 아름다운 간증이시네요. 아름답습니다. 성도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과 주님을 향한 사랑이 가득 느껴져서 마음이 참 따뜻하네요~
주님만을 원하시는 성도님의 믿음에 주님께서 모든것을 선하게 역사하시것을 믿습니다. 성도님~ 참, 아름답습니다.♡
아멘--참 따뜻하고 감동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ㅠ.ㅠ
지교회에서 삼계탕 먹으러 올라가려했더니... ㅋ
성탄잔치며 어떤상황들이될때마다 어찌 그리 이치에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요ㅠㅠ고개가 떨어져나갈정도로 끄덕여집니다 목사님 양무리 사랑에 ..눈에불을켜고 내평생한번 먹을수있을법한 산삼삼계탕먹어보려 설레었다가..성도님들 배려하시며 음식부족함 안하니만 못할까 걱정하시는 목사님마음에 정말 한그릇 양보하고싶어지는 마음입니다
늘 주님마음으로 저희를 사랑해쥬시고 섬겨주시는 목사님으로 인해 주님사랑 다시느끼며 영혼이 힘을얻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오금동 새성전 이전은 성도님께서 남편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축복의 문이네요.
포기하지 않으면 반듯이 응답받고 주님의 꿈을 이루게 되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저도산삼삼계탕먹고싶네요~~성탄절예배는몇시인가요? 새성전도보고싶네요~타교회성도이지만 꼭 가보고싶네요
아멘!
성도님 너무 귀하시고 아름답습니다..성도님의 소원이 곧 이루워 질것입니다..남편과 함께 손잡고 큰믿음교회 예배드리러 오시는 성도님을 기대하고 축복합니다..
주님 성도님의 기도에 이미 응답하신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성도님
성도님! 참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성도님의 소원이 이루어 지도록 중보 하겠습니다. 성도님 사랑합니다